메뉴 건너뛰기

이슈 진화 급한데 드론이랑 충돌까지 한 LA 산불 소방기
2,198 6
2025.01.13 18:01
2,198 6

바다나 호수 위를 스치듯 날며 한 번에 수천 리터 물을 실어 나르는 슈퍼 스쿠퍼! 빠른 급수와 대량 살수 능력으로 주로 산불 진화에 동원되는 고성능 항공기인데요.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 산불 진화를 위해 캐나다에서 파견된 슈퍼 스쿠퍼 두 대 중 한 대가 화재 현장에 나타난 민간 드론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스쿠퍼 날개에 구멍이 나면서 긴급 수리를 위해 운항이 일시 중단되면서 산불 공중 대응에 차질이 생기게 된 겁니다.

앞서 현지 소방 당국은 LA 지역에 임시 비행 제한을 발령하고 소방 작업과 무관한 드론의 비행을 전면 금지했는데요.

당국은 현재 연방항공청과 협력해 문제의 드론 조종사가 누군지 추적에 나섰다며 공공장소에서 소방 활동을 방해하는 행위는 최대 12개월 징역형, 비행 제한 기간을 위반한 드론 조종사에겐 최대 1억 원 이상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873662?sid=104

 

불나자마자 드론 금지 시켰는데 저 난리 남;;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어반트라이브X더쿠 🩵] 10초면 끝! 매일 헤어샵 간 듯 찰랑이는 머릿결의 비밀 <하이드레이트 리브 인 폼> 체험 이벤트 468 04.11 30,08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67,1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51,86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38,11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03,3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45,6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89,41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3 20.05.17 6,312,36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17,6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45,9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00032 이슈 이재명 새 프로필 사진에 보이는 상처.. 10 16:11 1,125
1500031 이슈 [쇼트트랙]2025-26 국가대표 선발전 결과 5 16:10 412
1500030 이슈 어느 아이돌그룹의 그룹명 후보군이 많았던 이유 1 16:10 320
1500029 이슈 손이 자꾸 미끄러지는 후이바오🐼🩷 4 16:08 496
1500028 이슈 미야오 가원 인스타그램 업로드 (프라다) 16:07 157
1500027 이슈 오늘 서울에 떨어지는 우박 5 16:06 987
1500026 이슈 한국 기후학자가 예상한 올해 여름 온도.jpg 42 16:03 3,134
1500025 이슈 누군가 나를 오해하면 그냥 두세요 어짜피 5 16:03 827
1500024 이슈 추장군의 페이스북 저격에 답변하는 이낙지 7 16:03 866
1500023 이슈 스팀/플스/스위치 영웅전설6 하늘의 궤적 리메이크.ytb 2 16:03 109
1500022 이슈 달빛천사 OST 중 goat는? 18 16:02 175
1500021 이슈 유시민이 말하는 민주당이 검찰이란 독이든 칼을 쓰면 안되는 이유 5 16:02 938
1500020 이슈 독실한 기독교신자였는데 죽고나서 신격화됨 9 16:00 1,986
1500019 이슈 라이브 잘 들리는 코첼라 엔하이픈 Bite me 직캠 12 15:59 527
1500018 이슈 연기 잘하는 고양이 6 15:59 410
1500017 이슈 LG트윈스 최고심 시구 3 15:57 957
1500016 이슈 그쪽도 약간.. 불교에 가까운 무교? 알잖아 불교는 강요안해 왜냐하면 우리에게 인연이 있다면 다시 만나게 될거거든 23 15:53 1,691
1500015 이슈 15여년전 진짜 인기 많았던 추억의 가방..... 27 15:51 4,506
1500014 이슈 엔하이픈 코첼라 동시시청자수 역대 2위 20 15:50 1,195
1500013 이슈 "벚꽃과 눈을 함께 보다니"…서울, 118년만에 '4월 중순' 첫 눈 1 15:50 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