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5·18 민주화운동은 북한 개입 폭동"…허위글 유포 '유죄'
1,949 14
2025.01.13 18:00
1,949 14

TvdXfv

그러면서 "광주교도소 수감자 3천명이 북괴 특수군과 합세해 광주시 전체를 접수했다"며 "5·18 광주 폭동이 전국으로 확대돼 제2의 6·25 전쟁으로 확산했고 자유 대한민국이 적화통일될 뻔했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헌정질서를 파괴한 범죄에 맞선 5·18 민주화 운동과 관련해 허위 내용을 유포했다며 A씨를 기소했다.

그러나 그는 재판에서 "공소사실과 같은 글을 인터넷에 올린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하면서도 "허위 내용이 아닌 진실"이라고 주장했다.

1심 재판을 맡은 인천지법 부천지원은 지난해 7월 " 5·18 민주화 운동의 성격과 역사적 평가에 관해서는 이미 폭넓은 사회적 합의가 이뤄졌다"며 "이 같은 합의에 따라 5·18 민주화 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됐다"고 전제했다.

이어 "특별법은 허위 내용을 유포할 경우 처벌하도록 규정했다"며 "피고인의 글은 우리 사회에서 진실한 사실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내용"이라고 판단했다.

A씨는 "사실을 오인하거나 법리를 오해했다"며 1심 판결에 불복했으나 2심 재판부도 같은 판단으로 그의 항소를 기각했다.

손현규 기자

전문

https://www.yna.co.kr/view/AKR20250113103300065?input=tw

이제 헛소리 하는 사람들 모두 신고 ㅇㅇ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루트젠 x 더쿠] 동안 하면 떠오른 여배우들의 두피관리템! 떡짐 없이 산뜻한 <려 루트젠 두피에센스> 586 03.17 48,60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355,47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31,1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273,01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200,33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47,42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03,12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077,3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20.04.30 6,431,5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01,9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4988 이슈 경찰, 박시종 전 민주당 당대표 부실장 구속영장 1 19:23 185
2664987 이슈 망언집이라고 낸거의 가장 큰 문제는 1 19:22 311
2664986 유머 심장떨리는 게임 19:21 76
2664985 이슈 이재명 망언집의 정체를 깨닳은 국민의힘 비대위 갤러리 12 19:21 753
2664984 이슈 엔비디아 CEO) IT부서는 인사부서로 바뀌게 될 것 19:20 208
2664983 이슈 집대성 ep.49 김준수 이성경 정원영 🧞‍♂️소원을 말해봐🧞‍♂️ 19:20 89
2664982 기사/뉴스 헌재 앞 시위 중 경찰 폭행한 2명 현행범 체포…유튜버·60대(종합) 3 19:20 176
2664981 이슈 르세라핌 사쿠라 x 정동원 ‘HOT’ 챌린지 2 19:19 180
2664980 유머 [KBO] KBO식 이름 짓기 14 19:19 426
2664979 유머 슈가슈가룬 쇼콜라 바닐라 실사화 4 19:18 535
2664978 정보 날개가 시크릿투톤인 새 19:18 181
2664977 이슈 미야오 가원 인스타그램 업로드 1 19:17 127
2664976 이슈 진돌의 백설공주 리뷰 "이것은 차라리 혁명이다" 4 19:17 648
2664975 이슈 10년만에 계약 끝난다고 오피셜 공지 나온 아이돌 (조건 없이 그룹명 사용) 3 19:17 1,087
2664974 기사/뉴스 김성훈, 취재진 앞 서더니 "최고의 명예는 대통령 위해 목숨 바치는 것" 31 19:16 681
2664973 유머 오늘밤 더쿠덬들 사찰한거 같은 펭수 4 19:15 678
2664972 기사/뉴스 ‘감자연구소’ 이선빈X강태오, ‘썸&쌈’ 맛집..첫 데이트 어떨까 19:14 87
2664971 이슈 눈썹 강아지 최근 소식 18 19:14 1,769
2664970 기사/뉴스 "V가 염려" "다 막겠습니다"…김 여사와 '텔레그램 대화' 확보 1 19:13 411
2664969 이슈 여돌 투샷 사진 좋아하는 사람?.jpg 19:13 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