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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결혼운·자식운 동시에…기러기아빠 될 것" 점사에 '깜짝'

무명의 더쿠 | 17:58 | 조회 수 1053
이어 두 사람은 무속인들의 연애를 다뤘던 SBS '신들린 연애'에 출연했던 박이율의 스승인 40년 경력의 무속인을 만났다. 무속인은 "결혼운과 자식운이 같이 들어온다"라고 말해 김종민을 놀라게 했다. 이어 궁합을 본 무속인은 "제대로 걸렸다, 종민씨는 납작 엎드려야 한다, 굉장히 똑똑하다, 가방끈도 해외에 걸려 있다"라고 말했고, 김종민은 "맞다, 해외에서 학교 다니고 일도 했다"라며 깜짝 놀랐다.

이어 무속인은 "기러기 아빠 100% 된다"라고 충격적인 점사를 내놓았고 김종민의 낯빛이 일순 어두워졌다. 그러나 "애가 워낙 똑똑하게 나와서 어쩔 수 없다, 의사 검사 판사 쪽으로 크게 될 거다"라고 무속인이 덧붙이자 김종민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무속인은 "종민 씨 사주에는 뭘 해도 3년을 넘기기 힘든 게 있다, 결혼 초반에는 절대 싸우지 마라"라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김희철의 점사를 본 무속인은 "조상 은덕으로 50대에는 자기 브랜드로 대박이 날 거다, 그런데 희철씨는 올해 7월 사고를 조심해라, 절대 몸을 쓰지 마라"라고 경고해 母벤져스를 경악하게 했다. 김희철은 "원래 제가 장애인 등급이 있다, 팬들이 슬퍼할까 봐 이야기를 안 하고 지냈다"라고 밝혔다. 희철 어머니는 "동해 아버지 부친상에 따로 내려갔다 올라오며 사고가 났다, 당시 의사가 춤을 못 출 거라 했는데 통증 때문에 고생했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무속인은 "결혼 운은 이미 들어왔지만, 천생연분은 지나갔다"라며 "자기와 똑같은 여자를 만나 차여도 봐야 한다, 일반인 말고 연예인 만나라"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21/0008017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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