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삼성전자, 작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 유지”
3,891 12
2025.01.13 17:15
3,891 12

지난해 삼성전자의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이 중국 업체들에 밀려 1%포인트 하락했지만 1위 자리는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세계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은 19%를 기록하며 1위를 유지했다. 다만 점유율은 전년(20%) 대비 1%포인트 하락했다.


2위 애플의 점유율은 18%로, 역시 전년(19%) 대비 1%포인트 떨어졌다. 3위 중국 샤오미는 2년 연속으로 점유율이 1%포인트씩 높아져 지난해 14%를 기록했다. 4위와 5위는 모두 중국업체인 오포와 비보가 차지했다. 점유율은 각각 8%였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S24 시리즈와 A 시리즈의 수요에 힘입어 시장을 선도했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능을 장착한 S24 시리즈는 이전 제품보다 뛰어난 성능을 보였으며, 서유럽과 미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카운터포인트는 평가했다.


애플은 아이폰 16 시리즈를 출시했지만 AI 기능인 애플 인텔리전스를 중국에서 사용하지 못해 수요가 크게 늘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애플은 대신에 중남미와 아프리카 등의 비핵심 시장에서 강세를 이어갔다.


샤오미는 포트폴리오 재편과 프리미엄 제품 출시, 공격적인 확장 전략으로 상위 5개 브랜드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상위 5개 브랜드의 순위는 2023년과 같았지만 상위 10개 브랜드 중 화웨이, 아너, 모토로라 등이 공격적인 판매에 나서면서 점유율은 다소 하락했다.


지난해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은 4% 성장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913300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AHC☀] 올 여름을 위해 폭삭 쟁였수다😎 선케어 맛집 AHC의 ‘블랙 선크림’ 체험 이벤트 🖤 704 04.10 64,65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81,02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85,07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60,9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49,62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69,5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99,67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28,4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28,2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57,68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6218 기사/뉴스 [속보] 대법, '오송 참사' 현장소장 징역 6년 확정…임시제방 부실 공사 10:36 100
346217 기사/뉴스 ‘달러 스마일’ 깨지나…관세발 약달러, 원화값 1424원대 급등 10:35 83
346216 기사/뉴스 「일본인 이름이 아니면 아이돌 이벤트에 당선하기 어렵다」20대 중국인 여성, 사립대 학생증을 위조 의심 [1월 가짜 운전 면허증을 이벤트 회장에서 들고 나타나, 위조 유인 공문서 행사의 혐의로 한국인의 여자(21) 체포] 2 10:35 237
346215 기사/뉴스 생후 5개월 아들, 갈비뼈 골절에 뇌출혈까지..20대 부부 "아이 흔들었을 뿐" 2 10:34 175
346214 기사/뉴스 [속보] '오송 지하차도 참사' 현장소장 징역 6년 확정 4 10:34 555
346213 기사/뉴스 이게 데이식스다…올림픽체조경기장 6회 공연 전석 매진 4 10:33 216
346212 기사/뉴스 샤이니 민호, 하정우가 판 50억 고급주택 ‘현금’ 매입 3 10:28 753
346211 기사/뉴스 ‘대도시의 사랑법→그녀에게’ 백상예술대상 구찌 임팩트 어워드 후보작 발표 10:28 189
346210 기사/뉴스 [단독] “5억에 합의하자”…성범죄 의사들, 면허취소 피하기 꼼수? 10:27 288
346209 기사/뉴스 신지, 정동원 갑오징어 손질에 감탄 "어릴 때부터 영특해" (푹다행) 2 10:26 423
346208 기사/뉴스 [단독] 제주서 이륙하려던 항공기서 승객이 비상구 열어 회항 47 10:25 2,780
346207 기사/뉴스 남편이 아내·딸 찌르고 27층서 추락…“이혼하자” 말에 격분 29 10:24 1,719
346206 기사/뉴스 尹 "우원식·이재명, 국회 담장 넘어가는 쇼했다" 27 10:23 1,048
346205 기사/뉴스 "만기 적금으로 몰래 코인 투자한 아내, 3억 벌고 숨겨…유책사유 될까" 21 10:22 1,629
346204 기사/뉴스 데이식스 영케이, 리끌로우 첫 뮤즈로 출격 8 10:21 542
346203 기사/뉴스 복귀 의대생 신상 또 유포..인스타까지 찾아가 괴롭힘 6 10:20 687
346202 기사/뉴스 [속보] '오송 참사 부실 제방' 현장소장 징역 6년 확정 25 10:17 1,583
346201 기사/뉴스 82메이저 떴다, 전주 풍남문 광장 일대 마비 10:17 850
346200 기사/뉴스 헌재, '한덕수 재판관 지명 가처분' 논의…오전 재판관 평의 14 10:16 695
346199 기사/뉴스 송민호, 경찰에겐 인정…대중 앞에선 침묵, '부실복무' 논란 가중 4 10:11 1,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