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도리토스 ‘충격 발표’에 전세계 팬들 경악…“삼각형이 생명인데”
8,887 54
2025.01.13 17:12
8,887 54

세계적인 옥수수칩 브랜드 ‘도리토스’가 상징적인 삼각형 과자 모양을 70여년 만에 사각형으로 변경할 계획을 밝혀 전 세계 팬들이 당혹감을 표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도리토스 브랜드는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삼각형에서 사각형 칩으로의 변화를 암시하는 게시물을 공개했다. “다가올 모양”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공개된 도리토스 칩 이미지는 즉각적인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새로운 칩은 각 면이 65㎜인 정사각형 모양으로 기존 삼각형의 각 모서리 길이와 비슷하다.


팬들의 반응은 대체로 부정적이었다. “벌써 4월 1일 만우절이냐”는 농담부터 “내 삼각형을 건드리지 마!”라는 간절한 요청까지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삼각형이 없는 도리토스는 도리토스가 아니다”라는 댓글도 달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10588

목록 스크랩 (0)
댓글 5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매콤꾸덕한 신라면툼바의 특별한 매력!🔥 농심 신라면툼바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727 04.02 64,96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90,3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34,59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58,6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61,20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95,71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39,22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0 20.05.17 6,260,06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66,9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81,48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79352 유머 :아니 이거 밀리의 서재 구독자들이 책 이름 밈으로 바꿔서 작명한 건데, 로미오와 줄리엣 -> [네가 “자기야 나 안 죽었어 했잖아?” 이딴 책 안 나왔어] 19:25 0
2679351 이슈 지난 주말에 역대급으로 대박터진 영화 1 19:25 454
2679350 기사/뉴스 지지자 북적이던 관저 앞 '적막'...사저 앞도 '한산' 1 19:24 68
2679349 이슈 작년에 난리났던 학폭 살인사건 근황 6 19:24 704
2679348 이슈 이찬원 공계 업데이트 19:23 88
2679347 이슈 -고공 24일차- “나도 걷고 싶다.” 3 19:22 155
2679346 이슈 르세라핌 카즈하 홍은채 X 엔하이픈 정원 [Loose] 챌린지 2 19:21 160
2679345 기사/뉴스 [특보] 美민주당 "트럼프 탄핵안 발의"…美전역서 트럼프 반대 '핸즈오프' 시위 "50만명 이상 참여" 19 19:21 550
2679344 기사/뉴스 [단독] "국회의장, 당 지도부와 개헌 발표 교감 없었다" 민주 현역 반발 잇따라 24 19:20 594
2679343 이슈 계엄을 막은 건 시민의 저항이라매? 근데 시민들한테 국회로 오라고 한 이재명에 대해 언급하는 언론은 왜 이렇게 없어? 8 19:20 424
2679342 이슈 현시각 엔시티 팬들 혼돈오게 만든 마크 1999 뮤비 속 남자 정체 18 19:20 765
2679341 이슈 영국 갓탈렌트에 나온 한국인 마법사 9 19:18 617
2679340 유머 갈수록 해괴해지는 역전재판 검사들ㅋㅋㅋㅋ 14 19:18 1,253
2679339 이슈 김경수 페이스북 업데이트 27 19:18 1,064
2679338 기사/뉴스 광양항서 길 잃은 15m 대형고래…나흘째 얕은 바다 '맴맴' 18 19:18 1,234
2679337 기사/뉴스 [단독] 장제원 피해자 쪽 “성폭력 혐의 판단해달라”…경찰 “검토 안 해” 22 19:16 1,754
2679336 이슈 일 잘하는 서빙 로봇 4 19:15 788
2679335 이슈 살롱드립 4월 라인업 7 19:15 1,433
2679334 이슈 사나의 냉터뷰 EP3 게스트 예고 - 하이라이트 윤두준 15 19:15 405
2679333 이슈 한준호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호헌이 뭔지나 알고 글을 썼는지 모르겠습니다만" 43 19:12 1,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