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경찰, 윤대통령 탄핵심판 관련 헌법재판관 전원 경호팀 배치
4,448 45
2025.01.13 17:03
4,448 45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을 계기로 헌법재판관 전원에 대한 경호를 강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1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현안 질의에 출석해 "헌법재판관 전원에 대해 현재 자택 안전관리를 하고 전담 경호팀을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2014년 통합진보당 해산심판,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당시에도 헌법재판관에 대한 개별경호를 강화한 바 있다.

경찰은 주요 정당 대표에 대한 안전관리도 신경 쓰고 있다.

이 직무대행은 '이재명 대표에 대한 테러 예고가 있었다'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의원의 지적과 관련 "위험 상황에 따라 당 측과 계속 연락하고 있다"며 "현재는 자택 순찰 등을 통해 안전관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뿐 아니라 국민의힘에서도 신변 보호 요청이 오면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다만 아직은 신변 보호 요청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목록 스크랩 (1)
댓글 4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믹순X더쿠🌞] 피부는 촉촉, 메이크업은 밀림 없는 #콩선세럼 체험 (100인) 415 04.05 29,98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90,3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34,59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58,6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61,20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95,71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39,22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0 20.05.17 6,260,06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66,9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81,48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79353 유머 :아니 이거 밀리의 서재 구독자들이 책 이름 밈으로 바꿔서 작명한 건데, 로미오와 줄리엣 -> [네가 “자기야 나 안 죽었어 했잖아?” 이딴 책 안 나왔어] 19:25 115
2679352 이슈 지난 주말에 역대급으로 대박터진 영화 1 19:25 706
2679351 기사/뉴스 지지자 북적이던 관저 앞 '적막'...사저 앞도 '한산' 1 19:24 123
2679350 이슈 작년에 난리났던 학폭 살인사건 근황 7 19:24 938
2679349 이슈 이찬원 공계 업데이트 19:23 103
2679348 이슈 -고공 24일차- “나도 걷고 싶다.” 3 19:22 175
2679347 이슈 르세라핌 카즈하 홍은채 X 엔하이픈 정원 [Loose] 챌린지 2 19:21 170
2679346 기사/뉴스 [특보] 美민주당 "트럼프 탄핵안 발의"…美전역서 트럼프 반대 '핸즈오프' 시위 "50만명 이상 참여" 20 19:21 593
2679345 기사/뉴스 [단독] "국회의장, 당 지도부와 개헌 발표 교감 없었다" 민주 현역 반발 잇따라 27 19:20 649
2679344 이슈 계엄을 막은 건 시민의 저항이라매? 근데 시민들한테 국회로 오라고 한 이재명에 대해 언급하는 언론은 왜 이렇게 없어? 8 19:20 455
2679343 이슈 현시각 엔시티 팬들 혼돈오게 만든 마크 1999 뮤비 속 남자 정체 20 19:20 870
2679342 이슈 영국 갓탈렌트에 나온 한국인 마법사 9 19:18 650
2679341 유머 갈수록 해괴해지는 역전재판 검사들ㅋㅋㅋㅋ 14 19:18 1,303
2679340 이슈 김경수 페이스북 업데이트 29 19:18 1,136
2679339 기사/뉴스 광양항서 길 잃은 15m 대형고래…나흘째 얕은 바다 '맴맴' 19 19:18 1,275
2679338 기사/뉴스 [단독] 장제원 피해자 쪽 “성폭력 혐의 판단해달라”…경찰 “검토 안 해” 23 19:16 1,812
2679337 이슈 일 잘하는 서빙 로봇 4 19:15 813
2679336 이슈 살롱드립 4월 라인업 7 19:15 1,471
2679335 이슈 사나의 냉터뷰 EP3 게스트 예고 - 하이라이트 윤두준 16 19:15 432
2679334 이슈 한준호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호헌이 뭔지나 알고 글을 썼는지 모르겠습니다만" 43 19:12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