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이상민, 계엄 때 소방청장에 “경향·한겨레·MBC 단전·단수 협조하라”
3,425 39
2025.01.13 16:25
3,425 39

IchcAa

허 청장은 13일 오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현안질의에서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월3일 소방청장 주재 회의 때 이 장관의 전화 내용 중 주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가 있었냐’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허 청장은 지난해 12월3일 오후 10시37분쯤 이 전 장관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허 청장은 당시 전화 지시에 대해 “특정 몇가지 언론사에 대해 경찰청 쪽에서 (단전·단수) 요청이 오면 협조하라는 얘기였다”며 “옆자리에 차장이 앉아있어서 ‘장관님 전화 왔다. 언론사에 대한 얘기가 있었다. 단전·단수 뉘앙스가 있었다’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허 청장은 이 전 장관의 전화 지시에 경향신문, 한겨레신문, MBC 등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조선일보가 들어갔냐’는 질문에는 “기억에 없다”고 답했다.


허 청장은 이후 조치 사항을 묻는 질의에는 “과연 단전·단수가 소방 업무인지, 우리가 할 수 없는 부분이라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고 했다.


전문 :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45050

목록 스크랩 (0)
댓글 3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어반트라이브X더쿠 🩵] 10초면 끝! 매일 헤어샵 간 듯 찰랑이는 머릿결의 비밀 <하이드레이트 리브 인 폼> 체험 이벤트 525 04.11 38,74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74,55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67,7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45,4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27,0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58,20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97,43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3 20.05.17 6,318,4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22,3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50,3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5954 유머 히로세 스즈가 촬영하면서도 본 한국 드라마.x 12:42 5
2685953 기사/뉴스 [속보] 윤석열 "노상원이라는 사람 아는 바 없다" 12:42 15
2685952 유머 제가원작보면서 10분동안배잡고웃엇던 그장면이나옴 역시 은혼어시출신 작가라서 보법이 남다름.twt 12:42 155
2685951 이슈 사형제 반대론의 꽤 설득력 있는 주장 "오판할 수 있고 되돌릴 수 없다" 11 12:39 455
2685950 이슈 이번주 인간극장에 나온 시각장애인 아빠의 육아지론 1 12:39 673
2685949 이슈 @ : 진심 국산아동애니는 어른의 욕망이 느껴짐 14 12:37 1,678
2685948 기사/뉴스 [종합] 김수현 논란만 남았다…지드래곤 '굿데이' 굴욕 종영, 역대 최저 시청률로 마무리 7 12:37 430
2685947 기사/뉴스 "청량 '팝' 스푼, 네오 '팝' 스푼"…NCT위시, 5세대의 최강 12:37 92
2685946 이슈 스테이씨 윤 인스타그램 업로드 2 12:37 175
2685945 이슈 퀴어 영화 <가장 따뜻한 색, 블루> 알고 보니 계급 영화였음(강스포) 6 12:37 952
2685944 이슈 손예진이 10년째 쓰는 향수 9 12:36 1,707
2685943 기사/뉴스 [속보] 말 바꾼 윤석열 “계엄 길어야 하루”…탄핵심판 땐 “며칠 예상” 8 12:36 619
2685942 이슈 찰보리빵의 비밀..... 3 12:36 911
2685941 기사/뉴스 '30세' 니엘, 데뷔 19주년에 기쁜 소식 전했다…뮤지컬 배우→솔로 가수 역량 발휘 3 12:36 264
2685940 이슈 약 안먹고 알콜중독 고쳤다는 사람....... 18 12:35 1,624
2685939 이슈 한화에서만 우승 못해본 권혁이 생각하는 한화의 부진이유.jpg 3 12:35 568
2685938 이슈 한국라면 대놓고 표절하는 일본의 유명한 라면회사 6 12:35 1,130
2685937 정보 요새 chatGPT 등의 AI를 논문 쓰는데 이용하시는 분들이 늘고 있는데요 1 12:35 427
2685936 이슈 29살 백수의 인생을 바꾼 하나의 답변 5 12:34 1,458
2685935 기사/뉴스 ' 플로우', 15만 돌파…최고의 명대사는 "냐옹" 9 12:34 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