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POP이슈]태민, ‘SM콘’ 불참 사유 밝혔다 “완전체 못 보여줘 미안..회사간 얘기 중”
62,122 653
2025.01.13 16:12
62,122 653

NdUgym

[헤럴드POP=강가희기자]SM을 떠나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 이적한 그룹 샤이니 태민이 SM 30주년 기념 단체 콘서트에 불참하게 된 사정을 설명했다.

13일 샤이니 태민이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혹시 샤이니 걱정하고 있을 팬분들이 있을까 봐 조심스럽게 말 꺼내. ‘에스엠타운’ 때 샤이니 모습 보여주지 못해서 미안해. 빨리 회사 간 이야기를 잘 마치고 샤이니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오고 가는 이야기가 시간이 좀 걸리더라고”라고 전했다.

태민은 “그래도 이야기 잘하는 중이고 이제 곧 정리가 끝날 거야. 나 또한 멤버들하고 샤이니 지키고 앞으로 더 써가고 싶은 이야기도 많고 그래”라며 “그래서 내 의중은 ‘혹시 샤이니를 안 하고 싶어 하진 않을까’, 또는 ‘앞으로 샤이니의 모습을 볼 수 있을까’ 걱정하는 분들이 그런 걱정을 안 했으면 해. 알겠지?”라고 당부했다.

SM 단체 콘서트에 참석하지 못한 사유를 밝힌 태민은 “혹시 내가 하는 말이 누군가에게 화살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어. 다시 한번 멤버들 모두 샤이니 애정하고 같은 마음이니까 샤이니를 잘 시작하기 위해 신중히 정비하고 준비하는 과정이니까 우리 꼭 웃는 모습으로 곧 보자!”라는 말도 남겼다.

앞서 지난 11-12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SMTOWN LIVE 2025 [THE CULTURE, THE FUTURE]’이 개최됐다. SM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열린 이번 콘서트에는 여러 아티스트들이 출연했는데, 이중 샤이니는 키와 민호만이 무대에 올랐다. 다만 온유는 SM 30주년 관련 콘텐츠 등에는 참여했다.

소속사를 옮긴 멤버들의 구체적인 불참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를 두고 갖은 추측이 쏟아지자, 태민은 회사 간의 문제로 SM 30주년 공연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전하며 아쉬움을 표한 상황이다.

한편 태민은 지난해 4월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2/0003741600

목록 스크랩 (2)
댓글 65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앰플엔X더쿠💛] ALL 100%! 올백 미백 <블레미샷 크림> 체험 이벤트 325 03.17 13,28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308,8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879,9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242,0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131,6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27,05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374,7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037,2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4 20.04.30 6,406,14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365,09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3759 유머 빌보드 차트 디자인 변경 07:46 67
2663758 이슈 10년 전 오늘 발매♬ 센세이션즈 '殺せんせーションズ' 07:45 6
2663757 정보 🍀3/18 화요일 오하아사 순위🍀 1 07:43 136
2663756 기사/뉴스 ‘5·18 광주’ 진실 알린 故김영수 목사 41년 만에 민주묘지 안장 2 07:41 164
2663755 유머 진짜 웃긴 승헌쓰&찰스엔터 스위스 여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07:40 483
2663754 이슈 셀린 송 감독 로맨스 영화 <MATERIALISTS> 포스터 공개 2 07:39 264
2663753 유머 미국서점에서 귀멸의 칼날 소개하는 법. 1 07:39 464
2663752 기사/뉴스 "JMS 성폭행 피해자 주장은 허위" 영상 제작해 방송한 '20만 유튜버', 알고 보니 2 07:37 1,301
2663751 이슈 [이충재의 인사이트] '국힘 정당해산', 불가능한 일 아니다 12 07:34 402
2663750 이슈 [단독]전북대 “의대생 휴학계 모두 반려… 학칙대로 처리” 42 07:14 5,258
2663749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7 07:00 499
2663748 이슈 보아 인더 월드 느낌으로 MD 티져 낸 엔시티 위시 15 06:54 2,146
2663747 이슈 10년 전 오늘 발매♬ 코다 쿠미 'WALK OF MY LIFE' 1 06:47 299
2663746 정보 3월 18일 KB 스타퀴즈 정답 8 06:25 887
2663745 이슈 구글 이미지 AI 근황 11 06:23 4,437
2663744 유머 엄마표 간식을 먹고 진정되지 않는 분노 12 06:20 5,502
2663743 기사/뉴스 [단독] ‘선관위 장악 구상’ 노상원 “4~5일 치 옷가지 준비하라” 지시 1 06:15 1,086
2663742 기사/뉴스 [단독] 계엄 참여 사령관들의 비화폰 원격삭제 정황…경호처 서버 확보 시급 29 06:11 2,223
2663741 이슈 이재명이 그동안 펼쳐 온 여성 생활 정책들...jpg 21 05:58 3,789
2663740 기사/뉴스 "성장 과정 우리가 다 지켜봐"…장민호, 19살 된 정동원 향한 여전한 애정 7 04:44 3,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