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POP이슈]태민, ‘SM콘’ 불참 사유 밝혔다 “완전체 못 보여줘 미안..회사간 얘기 중”
62,257 653
2025.01.13 16:12
62,257 653

NdUgym

[헤럴드POP=강가희기자]SM을 떠나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 이적한 그룹 샤이니 태민이 SM 30주년 기념 단체 콘서트에 불참하게 된 사정을 설명했다.

13일 샤이니 태민이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혹시 샤이니 걱정하고 있을 팬분들이 있을까 봐 조심스럽게 말 꺼내. ‘에스엠타운’ 때 샤이니 모습 보여주지 못해서 미안해. 빨리 회사 간 이야기를 잘 마치고 샤이니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오고 가는 이야기가 시간이 좀 걸리더라고”라고 전했다.

태민은 “그래도 이야기 잘하는 중이고 이제 곧 정리가 끝날 거야. 나 또한 멤버들하고 샤이니 지키고 앞으로 더 써가고 싶은 이야기도 많고 그래”라며 “그래서 내 의중은 ‘혹시 샤이니를 안 하고 싶어 하진 않을까’, 또는 ‘앞으로 샤이니의 모습을 볼 수 있을까’ 걱정하는 분들이 그런 걱정을 안 했으면 해. 알겠지?”라고 당부했다.

SM 단체 콘서트에 참석하지 못한 사유를 밝힌 태민은 “혹시 내가 하는 말이 누군가에게 화살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어. 다시 한번 멤버들 모두 샤이니 애정하고 같은 마음이니까 샤이니를 잘 시작하기 위해 신중히 정비하고 준비하는 과정이니까 우리 꼭 웃는 모습으로 곧 보자!”라는 말도 남겼다.

앞서 지난 11-12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SMTOWN LIVE 2025 [THE CULTURE, THE FUTURE]’이 개최됐다. SM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열린 이번 콘서트에는 여러 아티스트들이 출연했는데, 이중 샤이니는 키와 민호만이 무대에 올랐다. 다만 온유는 SM 30주년 관련 콘텐츠 등에는 참여했다.

소속사를 옮긴 멤버들의 구체적인 불참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를 두고 갖은 추측이 쏟아지자, 태민은 회사 간의 문제로 SM 30주년 공연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전하며 아쉬움을 표한 상황이다.

한편 태민은 지난해 4월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2/0003741600

목록 스크랩 (2)
댓글 65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키치캐치 X 더쿠💖] 립앤치크 전색상을 낋여오거라. <키치캐치 컬러밤> 50명 체험 이벤트 308 03.24 15,72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02,89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88,65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09,7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269,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70,23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35,28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107,0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20.04.30 6,453,8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26,7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106907 정보 원덬이 십키로 빼면서 한번씩은 해먹은 레시피들 95 03.24 3,761
106906 이슈 은근 호불호 없다는 피자 토핑... 57 03.24 3,069
106905 유머 씹덕식으로 설명한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 89 03.24 7,098
106904 이슈 전한길에게 ‘쓰레기’라고 말했다던 친구분 페이스북 글...txt 487 03.24 36,606
106903 이슈 애플워치 사고 집에서 하루 동안 자기가 얼마나 걷는지 재봤다는 보아...jpg 282 03.24 40,660
106902 이슈 김민석: 최근 이재명대표의 선거법 2심 재판부에도 압박이 가해지고 있다는 소식이 자꾸 전해집니다. 검찰의 부실한 기소를 꼼꼼히 따졌던 재판부가 정략적 사법살인의 압박에 굴하지 않으리라 믿고 싶지만, 윤석열 석방, 김성훈 영장 기각, 마은혁 임명 및 특검 추천 거부 등 헌법과 법률과 상식을 초월한 초현실의 현실이 계속되니 정상적 믿음이 흔들릴 지경입니다. 192 03.24 7,074
106901 기사/뉴스 한덕수, 긴급 NSC 소집 "北군사도발 지속…철저한 대비태세" 826 03.24 23,974
106900 이슈 있지(ITZY) 예지 류진 채령 Like Jennie 챌린지 323 03.24 17,791
106899 이슈 같은 인간으로 태어났는데 누구는 이런 풍경 보면서 살아가고 누구는 메가커피컴포즈파리바게트휴대폰제일싼곳탕후루탕화쿵푸밖에없는 쓰렉거리 보면서 살고 586 03.24 43,512
106898 이슈 1호선의 아성에 도전하는 지하철 3호선....... 183 03.24 19,368
106897 이슈 [유튜브 엄은향] 술집 여자 캐릭터 클리셰 368 03.24 44,633
106896 이슈 드디어 내일 다시 공개된다는 푸바오.jpg 162 03.24 12,464
106895 이슈 이사배 메이크업 받은 엔믹스 지우 비포애프터.jpg 196 03.24 29,542
106894 이슈 현재 소름 돋는다고 반응 좋은 전화 프로모션 070-4522-0404 115 03.24 44,114
106893 이슈 [단독] 국방부, 대통령 석방 후 영현백 1만명 분 발주 875 03.24 46,798
106892 이슈 드디어 내일 공개될 거라는 푸바오 146 03.24 12,861
106891 이슈 오늘 방탄소년단 제이홉을 구해준 멕시코 한인 병원 222 03.24 37,625
106890 이슈 아무도 단어조차 모른 '호마의식', 즉 일본 밀교(密教)의 주술 의식을 굳이 전 국민한테 알리면서 펄떡 뛰는 김건희. 359 03.24 32,183
106889 유머 세상엔 많은 칼국수가 있죠 747 03.24 52,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