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POP이슈]태민, ‘SM콘’ 불참 사유 밝혔다 “완전체 못 보여줘 미안..회사간 얘기 중”
62,676 653
2025.01.13 16:12
62,676 653

NdUgym

[헤럴드POP=강가희기자]SM을 떠나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 이적한 그룹 샤이니 태민이 SM 30주년 기념 단체 콘서트에 불참하게 된 사정을 설명했다.

13일 샤이니 태민이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혹시 샤이니 걱정하고 있을 팬분들이 있을까 봐 조심스럽게 말 꺼내. ‘에스엠타운’ 때 샤이니 모습 보여주지 못해서 미안해. 빨리 회사 간 이야기를 잘 마치고 샤이니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오고 가는 이야기가 시간이 좀 걸리더라고”라고 전했다.

태민은 “그래도 이야기 잘하는 중이고 이제 곧 정리가 끝날 거야. 나 또한 멤버들하고 샤이니 지키고 앞으로 더 써가고 싶은 이야기도 많고 그래”라며 “그래서 내 의중은 ‘혹시 샤이니를 안 하고 싶어 하진 않을까’, 또는 ‘앞으로 샤이니의 모습을 볼 수 있을까’ 걱정하는 분들이 그런 걱정을 안 했으면 해. 알겠지?”라고 당부했다.

SM 단체 콘서트에 참석하지 못한 사유를 밝힌 태민은 “혹시 내가 하는 말이 누군가에게 화살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어. 다시 한번 멤버들 모두 샤이니 애정하고 같은 마음이니까 샤이니를 잘 시작하기 위해 신중히 정비하고 준비하는 과정이니까 우리 꼭 웃는 모습으로 곧 보자!”라는 말도 남겼다.

앞서 지난 11-12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SMTOWN LIVE 2025 [THE CULTURE, THE FUTURE]’이 개최됐다. SM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열린 이번 콘서트에는 여러 아티스트들이 출연했는데, 이중 샤이니는 키와 민호만이 무대에 올랐다. 다만 온유는 SM 30주년 관련 콘텐츠 등에는 참여했다.

소속사를 옮긴 멤버들의 구체적인 불참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를 두고 갖은 추측이 쏟아지자, 태민은 회사 간의 문제로 SM 30주년 공연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전하며 아쉬움을 표한 상황이다.

한편 태민은 지난해 4월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2/0003741600

목록 스크랩 (2)
댓글 65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어반트라이브X더쿠 🩵] 10초면 끝! 매일 헤어샵 간 듯 찰랑이는 머릿결의 비밀 <하이드레이트 리브 인 폼> 체험 이벤트 525 04.11 38,74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74,55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67,7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45,4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27,0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58,20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97,43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3 20.05.17 6,318,4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22,3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50,3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5969 이슈 고양이 전용 엘리베이터.gif 12:48 105
2685968 이슈 [단독] 'AI 신사업 투자 사기 의혹' 서울경찰청 직접 수사 12:48 92
2685967 기사/뉴스 리얼미터 여론조사 1 12:47 275
2685966 기사/뉴스 이제훈 "가성비·효율 좋은 배우…가격 아닌 가치로 평가받고파"(종합) 12:47 95
2685965 기사/뉴스 [단독] 홍준표 대선 캠프 후원회장에 배우 이정길 1 12:47 404
2685964 기사/뉴스 [단독] 백종원 출연, ‘남극의 셰프’ 무기한 연기 12:46 348
2685963 이슈 출근 두 시간 만에 퇴근 하는 법 jpg 5 12:46 417
2685962 이슈 방금 끝난 블랙핑크 제니 코첼라 공연 셋리스트 14 12:46 898
2685961 기사/뉴스 경찰 “尹, ‘체포저지 혐의’로 피의자 조사 필요” 1 12:46 180
2685960 기사/뉴스 [공식] 채정안, 키이스트와 의리의 재계약 1 12:46 117
2685959 기사/뉴스 ‘폭싹’부터 ‘승부’·‘악연’까지... 카카오 엔터, 다 터졌다 3 12:45 260
2685958 이슈 실시간 케톡 뒤집어놓은 제니 코첼라 무대 9 12:45 1,156
2685957 기사/뉴스 '하이퍼나이프' 설경구 "결말 보고 박은빈에 고맙다 문자..내 진심" [인터뷰③] 2 12:44 164
2685956 기사/뉴스 첫방 '언슬전'…"고구마 캐릭터, 현실감 제로"vs"믿고 보는 드라마" 호불호, 4.0% 출발 [엑's 이슈] 1 12:43 208
2685955 유머 히로세 스즈가 촬영하면서도 본 한국 드라마.x 19 12:42 1,616
2685954 기사/뉴스 [속보] 윤석열 "노상원이라는 사람 아는 바 없다" 7 12:42 492
2685953 유머 제가원작보면서 10분동안배잡고웃엇던 그장면이나옴 역시 은혼어시출신 작가라서 보법이 남다름.twt 1 12:42 450
2685952 이슈 사형제 반대론의 꽤 설득력 있는 주장 "오판할 수 있고 되돌릴 수 없다" 27 12:39 1,049
2685951 이슈 이번주 인간극장에 나온 시각장애인 아빠의 육아지론 2 12:39 1,222
2685950 이슈 @ : 진심 국산아동애니는 어른의 욕망이 느껴짐 27 12:37 2,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