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尹이 국가경제 발목 부러뜨려”… 한은, 계엄 후 RP 매입에 47조 썼다
3,314 45
2025.01.13 16:07
3,314 45

https://naver.me/xl0wbqw0

한국은행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후 유동성 공급을 위해 지난해 12월 한 달간 매입한 환매조건부채권(RP) 총액이 47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정일영(인천 연수을) 의원이 한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한은은 지난해 12월 47조6000억 원 규모의 RP를 매입했다. 한은은 대내외 여건이 불안하면 RP를 매입해 단기 원화 유동성을 공급한다. 금융기관 채권을 매입해 유동성을 공급한 뒤 일정 기간이 지나면 해당 채권을 되팔아 유동성을 회수하는 형태다. 앞서 한은 이창용 총재는 윤 대통령의 계엄 선포 직후 무제한 유동성 공급을 밝히고, RP를 비(非) 정례 매입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한은은 지난해 1~11월 이미 58조5000억 원의 RP를 매입했는데, 12월 한 달에만 47조6000억 원을 매입해 지난 1년간 106조1000억 원을 매입했다. 이는 사상 최대 규모다. 코로나 팬데믹 시절과 비교해도 매입 규모가 압도적이다. 한은은 코로나19가 한창이던 2020년 한 해 동안 총 42조3000억 원의 RP를 매입했다.

정 의원은 “내란이 금융시장에 악영향을 미친 것이 코로나 팬데믹보다 크다는 것을 한은이 입증한 셈이다. 윤 대통령이 국가 경제의 발목을 부러뜨린 것과 다름없다”며 “이 사태가 온전히 마무리되기 전까지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호걸 기자 rafael@kookje.co.kr

목록 스크랩 (0)
댓글 4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빙 오리지널 <내가 죽기 일주일 전> X 더쿠💗 1,2화 시청하고 스페셜 굿즈 받아가세요🎁 25 04.03 22,24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56,57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77,1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38,1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07,98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76,07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523,2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234,70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45,9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60,7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3737 기사/뉴스 주문 읽자 교실서 울린 함성…“민주주의 중요한 순간” 3 08:20 359
343736 기사/뉴스 김용현 옥중 메시지 "다시 尹! 다시 대통령! 끝까지 싸우자" 20 08:18 586
343735 기사/뉴스 윤석열 파면에 원화 가치 30원 급등…환율 안정 가능성 커져 [머니뭐니] 1 08:15 248
343734 기사/뉴스 ‘100분 토론’ 시청률 6.3%…유시민 “계엄의 밤, 국회 달려간 시민들 기억에 남아” 1 08:12 435
343733 기사/뉴스 2년11개월… 대한민국이 힘들었다 2 08:09 673
343732 기사/뉴스 尹이 유일 지명 정형식, ‘파면 결정문’ 썼다 100 08:05 7,371
343731 기사/뉴스 檢, 김건희 불러 ‘명태균 게이트’ 공천개입 의혹부터 조사 방침 141 07:38 7,831
343730 기사/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 이르면 오늘 퇴거 281 07:15 17,532
343729 기사/뉴스 야금이와 호두, 그리고 우리 1 06:51 1,699
343728 기사/뉴스 이진숙 방통위號 지상파 재허가 심사 제동 걸릴까 [尹 파면] 21 06:43 2,104
343727 기사/뉴스 [속보] 北 "헌재가 윤석열 탄핵"…외신 인용해 하루만에 보도 9 06:18 3,956
343726 기사/뉴스 [날씨] 주말 전국 흐리고 비…수도권 최대 20mm 4 06:09 3,329
343725 기사/뉴스 [단독] 제주항공 참사 2차 가해 48명 검거 42 05:55 7,583
343724 기사/뉴스 정부 부처, 줄줄이 尹 계정 '언팔'…포털 정보도 신속 수정[Pick코노미] 8 05:46 2,056
343723 기사/뉴스 [속보]파푸아뉴기니 뉴브리튼섬 인근서 규모 7.2 지진…美 쓰나미 경보 2 05:43 2,531
343722 기사/뉴스 "이게 내 감성"..신민아, 블로그 개설 배경 밝혔다 1 04:46 4,054
343721 기사/뉴스 뉴진스 부모들, 분열설 반박 “서로 깊이 신뢰, 해린 찌라시 사실 무근"[전문] 8 04:31 2,489
343720 기사/뉴스 '경북 괴물산불' 키운 건 소나무 식재?…"인공림은 2%뿐" 3 04:26 2,040
343719 기사/뉴스 "자주 씻으면 피부 망가진다고? '이렇게' 한다면 매일 해도 이상 無" 5 04:23 4,693
343718 기사/뉴스 또 달라진 모습…박봄, 날렵해진 얼굴 윤곽+인형 미모 3 04:16 5,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