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믿고 보는 소지섭 픽…'서브스턴스' 일 냈다, 20만 관객 돌파 '기염'
3,452 12
2025.01.13 15:47
3,452 12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서브스턴스'가 12일까지 누적관객수 20만5153명의 관객을 동원해 개봉 33일차에 20만 관객 고지를 돌파했다. 

또한 13일 오후 1시, 20만7121명의 관객을 넘어서며 '서브스턴스'는 2024년 개봉 독립예술영화 외화 관객수 1위에 올라섰다. 종전 1위를 기록하고 있던 '존 오브 인터레스트'(누적관객수 20만7115명) 역시 수입사 찬란의 작품으로, 영화 팬들 사이에서 자리 잡은 '믿고 보는 찬란'이라는 수식어를 또 한번 증명했다.

특히 '서브스턴스'는 개봉 5주차임에도 불구하고 신작들을 제치고 독립예술영화 1위를 탈환하고, 좌석판매율 1-2위를 유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실시간 예매순위 또한 상승해 10위권 안에 다시금 올라서는 등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CGV 골든에그지수 역시 92%로 상승해 실관람객들과 평단의 호평 속에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어 최종 스코어에 대해 귀추가 주목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77/0000529935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알엑스 체험단 100명 모집💙 신입 코스알엑스 보습제 더쿠 선생님들께 인사드립니다! 670 04.18 52,41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63,74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30,15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50,6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00,47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30,68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58,06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07,90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02,02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58,41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7834 기사/뉴스 [속보] 교황 선종 14 00:51 5,801
347833 기사/뉴스 [속보] 광주 지하철 공사현장서 주택 기울어…주민 대피 19 04.21 4,640
347832 기사/뉴스 "아무나 때리고 싶었다"던 미성년자의 20대여성 무차별적인 폭행 39 04.21 2,810
347831 기사/뉴스 결국 이런 사태까지…중국이 샀던 780억원짜리 보잉737, 미국에 '반품' 4 04.21 3,002
347830 기사/뉴스 BTS 포토카드 1장 300만원… 몸값 오른 K중고품 37 04.21 4,933
347829 기사/뉴스 “대출금 안 갚았는데, 사기 아냐”…대법원 이례적 판결 왜? 22 04.21 3,690
347828 기사/뉴스 “우리 가게는 빼주세요”…별 자진 반납하는 미쉐린 식당들, 이유는? 13 04.21 6,820
347827 기사/뉴스 의대생 대표 "희생해도 숭고한 대우 못 받아…인생 걸어 국가 노예 될 지경" 381 04.21 15,636
347826 기사/뉴스 <단독>평택 해군부대 생활관서 흉기 난동사건 발생...일부 병사들 두려움 호소 9 04.21 2,927
347825 기사/뉴스 "죽어라" 협박 후 내연녀 극단선택…전직 경찰, 파면 취소 소송 패소 10 04.21 1,878
347824 기사/뉴스 [트렌드분석] “스타가 곧 브랜드” 장원영, K-엔터 홍보 전략의 새로운 중심 8 04.21 878
347823 기사/뉴스 "왜 키높이 구두를"vs"눈썹 문신 1호"…'B급 질문' 공방 2 04.21 912
347822 기사/뉴스 내연녀 숨지기 전 “죽어라” 협박한 경찰간부, 파면 취소 소송서 패소 6 04.21 1,115
347821 기사/뉴스 "관저 내 수영장 있다"…尹 일주일간 수돗물 228톤 쓴 이유는? 17 04.21 3,772
347820 기사/뉴스 "'尹 정부 강행 AI디지털교과서, 한 달 만에 56억원 혈세 증발" 15 04.21 1,776
347819 기사/뉴스 “빨리 먹어라” 식사시간 '30분 제한' 식당 논란 24 04.21 3,582
347818 기사/뉴스 [단독]국민연금, 한화에어로 유증 문제제기...비공개 대화기업 지정 논의 04.21 903
347817 기사/뉴스 ‘류진 아들’ 찬호 폭풍성장, 아이돌 센터 비주얼…BTS 뷔 닮았네 69 04.21 12,805
347816 기사/뉴스 "한국을 정말 사랑합니다" 프란치스코, 각별했던 한국과의 인연 2 04.21 1,298
347815 기사/뉴스 "사람에 충성 않는다"‥윤 전 대통령에게 '돌려준' 대대장 10 04.21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