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단독] “김건희 라인 리더십 통할지 의문” 잇따르는 경호처 내부 폭로

무명의 더쿠 | 01-13 | 조회 수 3705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2차 집행 시도를 앞두고 대통령경호처 내부 균열이 커지고 있다. 강경 대응을 주장하는 김성훈 경호처 차장이 처장 직무대행을 맡으면서 ‘물리적 충돌도 불사하겠다’는 기류와 김 차장 리더십에 의문을 제기하는 쪽으로 나뉘는 분위기다.

수사기관과의 충돌은 어떻게든 피해야 한다는 내부 목소리가 만만치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상명하복 문화가 강한 경호처 내부에서 경호처 지휘부 방침에 불만을 표하는 상황은 이례적이다.

대통령 경호 업무를 맡은 현직 경호처 관계자 A씨는 13일 국민일보와 인터뷰에서 “김성훈 차장은 ‘김건희 라인’이라는 얘기가 많아 내부에선 신망받는 인물이 아니다”며 “전공이 통신 방호 쪽이라 경호를 잘 모르는 데다 태도도 권위적이라는 평가가 많다. 리더십이 제대로 작용할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A씨에 따르면 현재 경호처 중간 간부들과 현장 요원들의 분위기는 지난 3일 1차 체포영장 집행 때와는 완전히 달라졌다. 그는 “내부 기류가 확실히 변했다”며 “당장 명령이 어떻게 떨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온건한 분위기로 가고 있었다는 건 확실하다”고 전했다. 수사기관의 합법적 체포영장 집행을 물리력으로 저지할 수는 없다는 분위기가 커지고 있다는 말이다.

경호처 내부의 반발 기류는 지난 10일 박종준 전 경호처장이 경찰의 3차 소환 요구 시한에 전격 출석하면서 표면화됐다. 박 전 처장은 경찰에 세 차례 출석해 휴대폰을 임의제출하는 등 조사에 협조하고 있다. 박 전 처장이 수사기관에 협조적인 모습도 경호처 내부 분위기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이날 “박 전 처장이 휴대폰 비밀번호를 풀어줘 포렌식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수사기관의 체포영장 집행은 정당한 공무집행’이라는 취지의 내부 게시글이 삭제됐다가 복구된 데 대해 “그게 알려지지 않을 거로 생각하는 게 말이 안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명령에 따라야 하지만 업무에 맞지 않는 일을 왜 해야 하는지 회의적”이라며 “보안도 중요하고 상명하복 문화가 심한 경호처에서 이런 불만들이 터져 나온다는 건 문제가 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7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 201. 무명의 더쿠 2025-01-13
    심지어 장면 테이크도 백번 넘게 가는 경우도 있다고 함 ㅋㅋㅋㅋ
    그래도 너무 아이코닉한 결과물이 나오니 뭐…
  • 202. 무명의 더쿠 2025-01-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1/30 22:04:08)
  • 203. 무명의 더쿠 2025-01-13
    3달도아니고 3년이요....??
  • 204. 무명의 더쿠 = 92덬 2025-01-13
    ☞200덬 ㅁㅈ 이번에 당언 호가 데리고 오래 찍은 번화만 봐도ㅋㅋㅋㅋㅋㅋ 시대 잘 만났다고 할 수도 없는 게 여전히 탑배우들이 호흡 긴 걸 감안하고도 같이 찍는 감독임 심지어 영화 아닌 드라마여도
  • 205. 무명의 더쿠 2025-01-13
    미친놈 3년을 붙잡고있었다고? 노동착취 아니냐
  • 206. 무명의 더쿠 2025-01-13

    헐 대박

  • 207. 무명의 더쿠 2025-01-13
    저 한달 코믹영화 아주 병맛인데 재밌음 동사서독은... 같은 출연진으로 대체 뭘 말하고 싶은지 알 수 없는 내용이라 ㅠㅠ
  • 208. 무명의 더쿠 2025-01-13
    ☞53덬 아이고 세상에 ☞133덬 헐
    왕가위 진짜 유명하고 거장이잖아?
    중화권 최고 배우들과도 다 한번씩 작업했고...와...
  • 209. 무명의 더쿠 2025-01-13
    저게 저시절 갬성에서나 가능한일 아닌가 ㅅㅂ 설마 지금도 저럼?
  • 210. 무명의 더쿠 2025-01-13
    장국영 나오는 예전 작품정도만 아는데 최근 작품들도 잘됐어? 잘될때야 배우들도 감수하고 들어갈텐데 잘 안되면 시간이 너무 아까울거같아
  • 211. 무명의 더쿠 2025-01-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1/13 15:38:28)
  • 212. 무명의 더쿠 2025-01-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1/15 12:03:19)
  • 213. 무명의 더쿠 = 211덬 2025-01-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1/13 15:38:28)
  • 214. 무명의 더쿠 2025-01-13
    3년??? 진짜 고역일거같앜ㅋㅋㅋㅋㅋㅋㅋ
  • 215. 무명의 더쿠 2025-01-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1/13 22:32:22)
  • 216. 무명의 더쿠 2025-01-13

    동성서취가 동사서독보다 더 재밌지..

  • 217. 무명의 더쿠 2025-01-13
    ㅋㅋㅋㅋㅋㅋㅋ 기무라 타쿠야가 한 인터뷰 생각나네
    자기는 2046 찍으면서 이 영화가 진짜 2046년에 개봉할것 같아서 겁난다고
  • 218. 무명의 더쿠 2025-01-13
    저래도 결과물이 좋고 배우들이 너무 아름답게 나오니까 배우들이 알면서도 영화 같이 찍으려고 했음..ㅋㅋㅋㅋ
  • 219. 무명의 더쿠 = 165덬 2025-01-13

    ☞210덬 왕가위 영화를 흥행 보고 들어가는 건 아닐듯.. 명작으로 평가 받는 영화들도 흥행을 엄청 했다거나 그런 건 아님 

  • 220. 무명의 더쿠 2025-01-13
    대사도 없고 지나가는 짧은 한 컷을 몇백번을 찍엇댓던가 며칠을 찍엇다 햇던가... 그러고는 통편집햇다며
    거장이니 망정이지
  • 221. 무명의 더쿠 2025-01-13
    저게 뭔 거장이야 유명세랑 화면 좀 잘 찍는 거 믿고 지랄하는 무능력자지 요새 저랬으면 진작에 도태됐을 듯
  • 222. 무명의 더쿠 2025-01-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1/16 10:26:02)
  • 223. 무명의 더쿠 2025-01-13
    미친가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4. 무명의 더쿠 2025-01-13

    ☞221덬 마스터피스를 남겼는데 거장이 아니면 누가 거장이야 심지어 왕가위 오마주한 문라이트까지 마스터피스 취급을 받는데

  • 225. 무명의 더쿠 2025-01-13
    ☞221덬 예술적인 재능이 뛰어나니 거장이지
    저 지랄을 하면서도 잘 찍어서 유명세를 탄 거고..
  • 226. 무명의 더쿠 2025-01-13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7. 무명의 더쿠 2025-01-13
    미친 가위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8. 무명의 더쿠 2025-01-13
    송혜교 나왔구나
  • 229. 무명의 더쿠 2025-01-13
    왕가위 미친가위ㅋㅋㅋㅋ
  • 230. 무명의 더쿠 2025-01-13
    비중도 작던데 3년이나 잡혀 있었던 거야?
  • 231. 무명의 더쿠 2025-01-13
    나 동사서독 짱 좋아하는데ㅠㅠㅠ 동성서취는 싫었어 ㅋㅋㅋㅋ 서독 장국영 진짜 사랑했다고ㅠㅠㅠ
  • 232. 무명의 더쿠 2025-01-13
    ☞217덬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3. 무명의 더쿠 2025-01-13
    ☞221덬 애초에 무능력자는 네가 이름도 얼굴도 모르고 그사람이 만든 영화는 들어본 적도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 234. 무명의 더쿠 2025-01-13
    UsKTtY

    근데 일대종사 송혜교 너무 아름다움

  • 235. 무명의 더쿠 2025-01-13
  • 236. 무명의 더쿠 2025-01-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1/28 02:24:54)
  • 237. 무명의 더쿠 2025-01-13

    3년이라니...;;;

  • 238. 무명의 더쿠 2025-01-13
    ㅋㅋㅋ저 한달짜리 영화 넘 잼나게 봤는데 ㅋㅋㅋ 조위오빠 저 오리넘 귀여웠잖아
  • 239. 무명의 더쿠 2025-01-13
    저렇게 배우를 오래 붙들고 찍어도 결과물에선 편집이 많이 되기도 해서 생각했던 것보다 분량 차이가 클 수도 있다더라 배우 입장에선 좋은 작품에 출연한 건 뿌듯하겠지만 들인 공을 생각하면 허탈하기도 할 것 같아
  • 240. 무명의 더쿠 2025-01-13
    장국영은 왕가위 개싫어하더만 개고생 한 번 하고 질색을 하던데
  • 241. 무명의 더쿠 2025-01-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1/13 14:58:48)
  • 242. 무명의 더쿠 2025-01-13
    와 아무리 세대가 달라도 그렇지 왕가위더러 무능력자라니 충격이다
  • 243. 무명의 더쿠 2025-01-13
    ㄴㅇㄱ
  • 244. 무명의 더쿠 2025-01-13
    아무리 거장이라도 아무것도 없는곳에서 언제 끝날지 기약도 없이 3년을 저랬으면 감독이 욕안ㅊ먹는게 신기한거지
  • 245. 무명의 더쿠 2025-01-13
    3년이면 무능력 아니냐
  • 246. 무명의 더쿠 2025-01-13

    양조위 인터뷰였나에서도 여권 뺏었다는거 본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 247. 무명의 더쿠 = 242덬 2025-01-13
    근데 92년에 촬영 시작해서 94년에 개봉한거라 모든 제작기간 다 합쳐 3년인건데 사막에 배우들을 기약없이 3년동안 잡아뒀다고 하는건 전혀 다른 의미 아니야? 워낙 저 당시 홍콩영화가 제작기간이 짧은데다 같은 캐스팅으로 제목만 바꿔가며 여러편 울궈먹기가 심해서 왕가위식의 시스템에 배우나 제작진이 익숙하지 않았던 것도 있지 .
  • 248. 무명의 더쿠 2025-01-13

    너무 사람 갈아서 하는 작업 별로임..

  • 249. 무명의 더쿠 2025-01-13
    나 동사서독 인생영환데.... 그 외로움과 회한과 후회가 쓸쓸한 사막과 어울려서 너무 좋다고 ㅠㅠ
  • 250. 무명의 더쿠 2025-01-13
    거장이고 뭐고 민폐맞는데 저걸 업무로 생각해봐라 욕나오고 이직하고도 남음
    예술한답시고 남의 사정 생각안하는 이기적인 사람들이랑 같이 일하는거 별로긴 해 그럴거였으면 상업영화를 하지 말았어야지?
    계약 때 3년말한것도 아니고 저런식으로 즉흥적으로 기간 늘린다고 생각하면 끔찍한데?
    지 예술에 몇 사람 인생이 갈아지는지도 생각해야지 뭔 거장핑계를 대
  • 251. 무명의 더쿠 2025-01-13
    거장인건 둘째치고 배우나 스태프들한테 환영받을 방식은 아니네
  • 252. 무명의 더쿠 = 55덬 2025-01-13
    배우가 선택한 일이고 후회없는 작업이라지만 배우는 감독의 소유물이 아닌것을 구시대적 작업방식이야
  • 253. 무명의 더쿠 2025-01-13

    아무리 거장이라도 배우들은 뭔 죄

  • 254. 무명의 더쿠 2025-01-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1/31 08:52:35)
  • 255. 무명의 더쿠 2025-01-13
    미친 3년…?;;;
  • 256. 무명의 더쿠 2025-01-13

    중경삼림, 화양연화, 동사서독, 해피투게더 등등 긍정적으로나 부정적으로나 다시 못나올 영화들이네 ㅋㅋㅋ

  • 257. 무명의 더쿠 2025-01-13
    ☞217덬 2046 개봉ㅋㅋㅋㅋㅋㅋ
  • 258. 무명의 더쿠 2025-01-13

    미친가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59. 무명의 더쿠 2025-01-13
    미친가위 핑킹가위 개웃겨ㅋㅋㅋㅋㅋㅋ 배우 여권뺏고 기약없이 무계획 촬영은 너무했네
  • 260. 무명의 더쿠 2025-01-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3/11 16:54:31)
  • 261. 무명의 더쿠 2025-01-13

    진짜 미친가위아녀

  • 262. 무명의 더쿠 2025-01-13
    미친가위 ㅋㅋㅋㅋ
  • 263. 무명의 더쿠 2025-01-13
    동사서독 찍다가 지쳐서 중간에 중경삼림을 가볍게 찍은거라는 루머인지 팩트인지를 들은 적 있음 어휴 징글징글재능가위
  • 264. 무명의 더쿠 2025-01-13
    왕가위 작업방식 봉준호로 다 반박됨ㅋㅋ
  • 265. 무명의 더쿠 2025-01-13

    3년 진짜 에바,.,,,

  • 266. 무명의 더쿠 2025-01-13
    미친가위ㅋㅋㅋㅋㅋㅋㅋ 아니근데 진짜 개에바네 미친가위네;;
  • 267. 무명의 더쿠 2025-01-13
    해피투게더 때도 장국영 여권 빼앗더니 송혜교한테도 그랬구나
    왕가위는 개같이 많이 찍어 놓는 방식은 쓰레기인데 거기서 장면 고르는 능력이 정말 미쳤어
    동사서독 좋아한다 정말...
  • 268. 무명의 더쿠 2025-01-13

    좋은 능력은 아닌것같네 저렇게 많이 찍다보면 맘에 드는거 한장면은 건지는거지 매우 비효율적인 방법으로 배우 스탭들이 개고생

  • 269. 무명의 더쿠 2025-01-13
    무능력해보임
  • 270. 무명의 더쿠 2025-01-13
    왕가위 저런 촬영 방식으로 유명해서 배우들 개고생하잖아
  • 271. 무명의 더쿠 2025-01-13
    2046이 그중 최고일껄? 찍고있긴한거냔 소리가 수시로나왔었음
  • 272. 무명의 더쿠 2025-01-13
    3년 비자는 문제없나 란 생각이나 하고 있음 ㅋㅋㅋ
  • 273. 무명의 더쿠 2025-01-13
    헐 내가 재미있게 본 영화들 다 왕가위 작품이었네 저렇게 작업한다니ㅋㅋㅋㅋㅋ 근데 무능력한건 아님 작품들이 하나같이 미감이랑 연출이 미쳤음 감각이 없으면 아무리 많이 찍는다고 해도 구린컷을 고르기 마련임 패션센스 없는 사람은 명품도 개구리게 입으니까
  • 274. 무명의 더쿠 2025-01-13
    왕가위 좋아했는데..
  • 275. 무명의 더쿠 2025-01-13
    찐으로 예술가네 근데 하필 그 장르가 영화감독이라 문제가 되는...
  • 276. 무명의 더쿠 2025-01-14
    하.....팬들한텐 너무너무 유명한 이야기임 ㅠㅠㅠㅠㅠㅠ 지금도 그렇긴한데 송혜교 저때 진짜 잘나가고 넘 한창 때인데 저기 잡혀서 한국서 작품 못한거 텀 긴거 팬들은 한맺혔음
  • 277. 무명의 더쿠 2025-01-14

    왕가위 원래 저런스타일 같이 작업하기 힘든타입

새 댓글 확인하기
  • [💗디어로렌💗] 뷰티방에 질문 그만! 순수비타민E 20,000PPM폭탄! 속건조 해방템 <디어로렌 인텐시브 리퀴드크림>체험단 모집 498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7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단독]중앙대 의대생도 전원 복귀 결정…일괄 등록 신청
    • 09:50
    • 조회 340
    • 이슈
    16
    • 뉴진스 전속계약 분쟁, 계약은 언제 깨지는가
    • 09:45
    • 조회 480
    • 이슈
    1
    • 응원하는 덬들 많았는데 오늘 드디어............!!! 마침내............!!! 기적을 이뤄낸 소형 신생 기획사 아이돌...jpg
    • 09:45
    • 조회 1083
    • 이슈
    8
    •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 박명수X김대호X최다니엘 포스터
    • 09:43
    • 조회 405
    • 이슈
    7
    • 현재 코스피 지수
    • 09:42
    • 조회 1241
    • 이슈
    6
    • 무묭이한테 용돈 잘 줄 것 같이 생긴 당대 재벌 조선시대 위인
    • 09:41
    • 조회 568
    • 이슈
    7
    • 멤버당 1억씩 산불피해 복구에 총 5억 기부한 (여자)아이들
    • 09:35
    • 조회 1137
    • 이슈
    27
    • 어제 푸바오한테 팬미팅 당한 한국 찍덕분
    • 09:33
    • 조회 3100
    • 이슈
    35
    • 일본의 손이 아니라 조선 백성들의 손에 죽었어야 하는 왕비
    • 09:30
    • 조회 1516
    • 이슈
    12
    • 수상하게 재주가 많은 뭐랭하맨 (=귤바오, 폭싹 속았수다 리뷰 유투버 그 사람)
    • 09:24
    • 조회 1493
    • 이슈
    1
    • 2025 STAYC TOUR [STAY TUNED] Tickets are on sale now!
    • 09:23
    • 조회 192
    • 이슈
    • ENA 하반기 기대작 <착한 여자 부세미> 캐스팅 공개
    • 09:22
    • 조회 1035
    • 이슈
    2
    • 폭싹속았수다로 번 돈 하루만에 다 쓰기
    • 09:19
    • 조회 2682
    • 이슈
    14
    • 제주 출신 배우 고두심 선생님의 사투리 연기
    • 09:18
    • 조회 1384
    • 이슈
    3
    • 어떤 순간에도 엄마랑 아빠가 있어...아무 걱정 하지마
    • 09:18
    • 조회 1602
    • 이슈
    5
    • 아이브 안유진·레이, ‘포켓몬 카드 게임 Pocket’ 모델 발탁…초통령 파워
    • 09:15
    • 조회 621
    • 이슈
    12
    • 세조 어진의 진실
    • 09:11
    • 조회 1948
    • 이슈
    23
    • 진짜 호불호 극심하다는 김치..jpg
    • 09:09
    • 조회 20411
    • 이슈
    321
    • 남의 가게 수조 열고 낙지 쭈꾸미 애한테 만지게한 사건 결말
    • 09:08
    • 조회 3106
    • 이슈
    8
    • 최근 5년간 극장에서 본 천만 영화는?
    • 09:08
    • 조회 696
    • 이슈
    57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