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애플, 2조6800억원 집단소송 영국서 본격 시작
3,258 3
2025.01.13 15:08
3,258 3

애플이 앱 스토어에서 개발사들에게 과도한 수수료를 부과해 소비자에게 피해를 입혔다는 집단소송이 영국에서 시작된다.

 

12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킹스 칼리지 런던의 강사인 레이첼 켄트가 이끄는 집단 소송 원고들이 애플에 제기한 소송에 따른 재판이 13일부터 시작된다고 보도했다. 원고들은 애플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용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에게 앱스토어 사용을 강요했고, 30%에 달하는 높은 수수료를 부과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높은 수수료가 결국 개발사들이 사용자들에게 높은 비용을 부과하도록 전가됐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수백만명의 고객들을 대신해 총 15억 파운드(2조 6800억원)의 배상금을 애플에 요구했다.

 

-생략

 

애플은 이 소송이 “실익이 없다”면서 “앱 스토어에서 부과하는 수수료는 다른 모든 디지털 마켓플레이스에서 부과하는 수수료와 동일하다”고 주장했다. 애플은 “대다수 개발자는 15%의 낮은 수수료로 할인받고있다”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27997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루트젠 x 더쿠] 동안 하면 떠오른 여배우들의 두피관리템! 떡짐 없이 산뜻한 <려 루트젠 두피에센스> 599 03.17 57,85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358,4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44,97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285,4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213,91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52,23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10,0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085,06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20.04.30 6,439,7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05,81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4490 이슈 [KBO]두산베어스 new 삼진송 11:55 46
2664489 이슈 사진 아니고 그림 11:55 36
2664488 기사/뉴스 시청률 한 자릿수 위기인데…유재석, 16년 전 무한도전 또 우려먹기 "이제 때가 왔다" ('놀뭐') 2 11:54 225
2664487 정보 will과 going to 의 차이를 알아보자 1 11:53 420
2664486 기사/뉴스 [사설] 이번엔 포장 주문에도 수수료 떼겠다는 배민, 이게 ‘약탈’ 아니면 뭔가 1 11:53 129
2664485 기사/뉴스 "바지 벗은 사진, 성적 수치심"… 김수현, 김새론 유족·가세연 고발 1 11:53 147
2664484 기사/뉴스 조용필의 처절함, 제이홉의 로맨틱함… 두 '모나리자' 이야기 [뉴트랙 쿨리뷰] 1 11:52 73
2664483 이슈 간호사가 신생아 분유 먹이고 소화시키는데 아기가 너무 귀엽다 6 11:52 726
2664482 기사/뉴스 [초점] 사라진 '노재팬'···'제2의 전성기'로 돌아왔다 1 11:52 117
2664481 기사/뉴스 식사 중 딴청 피운 직장 동료 솥으로 내리친 50대 2심도 선고유예 11:51 154
2664480 기사/뉴스 재판관들 '평결' 시작도 못했다...헌재 '4월 선고' 가능성도 60 11:50 1,088
2664479 기사/뉴스 식당서 바지 내리고 '소변 테러'...일행은 '낄낄' 웃더니 도주 11:50 354
2664478 기사/뉴스 “여자는 때려야 말 잘들어”…여친 고데기로 지지고, 변기물로 물고문한 남성 4 11:49 383
2664477 이슈 하이브-뉴진스 재판 다녀온 덬의 후기 34 11:48 1,984
2664476 기사/뉴스 드래곤포니, '더 시즌즈' 첫 출격…응축된 음악적 에너지 발산 2 11:48 87
2664475 기사/뉴스 [속보] 한동훈 "청년 세대 외면한 연금개정안 거부권 행사해야" 7 11:47 351
2664474 이슈 편하게 잘 입고다니는 스키즈 아이엔 사복 모음 3 11:46 389
2664473 기사/뉴스 한국인만 쏙 빼고 태워가...인천공항 수상한 운전기사 정체 [지금이뉴스] 11:45 766
2664472 이슈 추미애 의원 "검사들은 제보하는 사람 없어요 양심선언하는 사람 없어요 검찰총장부터… 그런데 군인들은 중간간부들이 우리가 국민을 지키기 위해 있는데 계엄터지고 난뒤 내가 왜 그런 희안한 훈련을 받았는지 이해 된다고 하시며 제보가 일찍 있었다" 21 11:43 898
2664471 기사/뉴스 허망하게 죽은 '부동산 1타강사'…경찰, 아내 구속영장 재신청 7 11:43 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