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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나는 솔로' 남규홍 PD, 언론사 차렸다…'솔로나라뉴스' 창간

무명의 더쿠 | 15:07 | 조회 수 2105

 

13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나는 솔로’, 스핀오프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를 연출하는 남규홍 PD는 최근 인터넷 언론사 솔로나라뉴스를 창간했다.

 

솔로나라뉴스는 ‘나는 솔로’ 공식 언론사를 표방한다. ‘나는 솔로’, ‘나솔사계’ 속 화제의 출연자의 근황뿐만 아니라 결혼, 비혼, 출산 등 청춘에 관련된 모든 이슈를 다루는 ‘솔로 전문 언론사’다.

현재 ‘나는 솔로’ 시청률, 화제의 장면 등 방송 관련 기사와 17기 옥순 등 방송 후 끊임없이 화제가 되고 있는 출연자의 반가운 근황을 비롯해 데이트 하기 좋은 곳 등 연애와 관련된 소식을 전하고 있다.

솔로나라뉴스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송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한 출연자들의 진솔한 모습과 배경을 상세히 소개하고, 대한민국 청춘 남녀 이슈를 탐색 보도함으로써 심각한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한다”라며 “대한민국의 비혼 저출산문제를 화두로 정치, 경제, 문화 전반에 걸친 솔로 이슈를 다루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청년 문제에 대한 정치권의 정책 개발 소식부터 각종 솔로 맞춤형 경제 트렌드와 문화계소식도 전하면서 대한민국 솔로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라며 “대한민국 청춘 남녀가 가정을 꾸리고 자녀를 낳아 기르며 당연히 노려야 할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솔로나라뉴스의 사명”이라고 소개했다.

남규홍 PD는 ‘솔로나라뉴스’의 발행인을 맡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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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들에게 불공정 계약서를 강요하고 재방료를 가로채려 한 혐의로 지난 4월 방송작가유니온으로부터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에 신고당한 SBS Plus, ENA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남규홍 PD 사건이 반 년째 조사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 2024년 10월 21일 기사

 

 

'나는 솔로(SOLO)' 촬영이 계속되고 있다. 문제는 최초 기획자이자 메인 연출자인 남규홍 PD가 국정감사 불출석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저지르고도 사과나 해명 한 줄 없이 촬영을 강행하고 있다는 점이다. 아무리 인기와 사랑이 여전하다고 해도 비판을 피할 수 없는 부분이다. 

 

▲ 2024년 11월 8일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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