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뉴스 사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에반 모크와 루이 비통이 함께한 2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에반 모크는 스케이터이자 모델, 배우, 디자이너로 활약 중인 패션 아이콘이다. 최근에는 로제 'toxic till the end' 뮤직비디오에서 분홍색 헤어스타일의 남자 주인공으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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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진행한 이번 잡지 표지 촬영은 에반 모크의 첫 번째 한국 잡지 표지 촬영이다. 한국 팬들과 만나는 공식적인 첫 촬영에 만반의 준비를 했다는 후문.
그는 한국 잡지 표지 모델을 하게 된 소감에 대해 ‘한국은 쭉 제 버킷 리스트 1위를 차지해왔다. 이점이 표지 모델을 하기로 한 천 가지 다른 이유 중 하나다.’라고 답했다. 또한 최근 로제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한국은 물론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게 된 근황에 대해서는 ‘로제가 어떻게 일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작업하는지 직접 볼 수 있어서 정말 즐거운 경험이었다. 로제가 사람들과 대화하고 다양한 상황을 처리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얼마나 열심히 일하는지 직접 보면서 큰 영감을 받았고, 새해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신선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자극이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다양한 커리어로 확장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자연스럽게 찾아온 기회를 잡았다. 나는 자연스럽게 끌리는 일에 진심으로 뛰어들곤 한다. 새로운 취미가 커리어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면 그 일에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한다’고 답했다.
유정민 기자
https://v.daum.net/v/20250113142346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