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LA 잿더미 속 나홀로 멀쩡한 집 한채
4,849 22
2025.01.13 15:06
4,849 22

rfbZvx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산불로

주민들의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가운데

잿더미 속 홀로 화마를 견딘 한 주택이 눈길을 끈다.

 

이웃 주택들은 무너지거나 골조만 남은 가운데

여전히 꼿꼿하게 서 있는 하얀색 3층짜리 집 한 채가 있었다.

 

변호사이자 폐기물 관리업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의 전 최고경영자(CEO)인

데이비드 스타이너 소유의 주택이었다.

 

스타이너는 자신의 주택이 불타지 않은 것은 콘크리트를 활용한 설계 덕분이라고 말했다.

 

화재는 물론 지진에도 견딜 수 있도록 강력한 구조로 지은 집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건물 지붕에는 방화재가 쓰였고,

강한 파도에도 견디도록 암반 속 15m 깊이의 기반도 구축했다고 한다.

 


https://v.daum.net/v/20250113115519744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2월 28일 전세계 최초 개봉! 봉준호 감독 신작 <미키 17> 푸티지 시사 및 무대인사에 초대합니다! 558 01.10 35,85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0,2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36,58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09,3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75,89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09,8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67,23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20.05.17 5,366,7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24,1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59,5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04198 정보 무명이었다가 최근 첫 히트작을 낸 만화가의 눈물 나는 비하인드 스토리...jpg 1 17:41 465
2604197 이슈 걸그룹 역사상 진짜 다사다난한 역사를 가진 걸그룹 1 17:39 956
2604196 이슈 한국어만 하면 사람이 달라지는 아이들 민니.twt 17:39 257
2604195 기사/뉴스 [속보] 한일 외교장관회담…韓 "대일정책 유지"·日 "한일관계 중시" 9 17:39 295
2604194 정보 내한공연한다는 닉 카터(백스트리트 보이즈) 외모 변천사 1 17:38 495
2604193 기사/뉴스 젊은 남녀들이…런던 지하철에 단체로 팬티 차림 왜? 8 17:38 1,013
2604192 정보 우울증 자가 진단표 25 17:36 1,050
2604191 기사/뉴스 "한동훈, 트럼프 취임식 초청에 고심 끝 불참…어제 비행기표 취소" 17 17:36 1,065
2604190 이슈 나이는 나만 먹나싶은 한복 입은 제니 6 17:34 1,769
2604189 유머 자꾸 단체 수모 쓰라고 강요하는 마스터즈반 19 17:34 1,311
2604188 이슈 이스탄불 공항에서 <전,란>보는 외국인 만난 박정민 23 17:33 1,716
2604187 기사/뉴스 [Jtbc단독]작년 총선 전까지 공천 놓고 논의 김 여사 "120석?" 명"어려울 듯" 6 17:32 909
2604186 기사/뉴스 ‘1달러=1유로’ 패리티 임박…美 경제 독주에 늪에 갇힌 세계 경제 1 17:31 364
2604185 유머 얼큰하게 누워서 대나무 먹는 루이바오 💜🐼 10 17:30 804
2604184 이슈 최예나 '네모네모'와 웬수진거 아니냔 말 나오는 이즘 평론가 30 17:30 1,846
2604183 기사/뉴스 나훈아 “형과 싸우면 어머니는 둘 다 팼다”…민주당에 재반박 109 17:30 2,014
2604182 기사/뉴스 [속보] 조태열 "한일, 어떤 상황에서도 관계 흔들림없이 발전" 11 17:30 463
2604181 이슈 [단독]‘내란 공범’ 문상호, 계엄 이후 업무추진비 100만원 넘게 써…김용현도 식사비 20만원 19 17:28 935
2604180 이슈 어제 복면가왕 나온 슬의 우주 9 17:28 1,421
2604179 이슈 지금 하얗고 완전 많이 진짜 동그란 찹쌀떡 같은 아이브 레이 6 17:28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