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치사건' 여성, 두 달 전에도 남학생 때렸다?⋯日 누리꾼 "동정할 여지 없다"
일본 호세이대학에 재학 중인 20대 한국인 여성이 교실에서 망치를 휘둘러 8명이 다친 가운데, 이 여성이 사건 발생 두 달 전에도 다른 학생과 갈등을 빚은 사실이 일본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13일 일본 후지뉴스네트워크(FNN)가 호세이대 학생들을 취재한 결과, 현행범으로 체포된 유모(22) 씨가 사건 발생 두 달 전에도 다른 학생과 갈등을 일으켰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이 학생들은 "(유 씨로 추정되는 인물이) 두 달 전에도 '너 진짜 화나게 한다'는 말을 하며 '리액션 페이퍼(강의나 읽은 자료, 영상 등을 보고 느낀 점을 서술하는 종이)'로 남학생을 때렸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이뿐만 아니라 "두 달 전에 유 씨가 자신과 전혀 관련없는, 농구를 하고 있던 남학생을 때렸다는 이야기도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일본 누리꾼들은 이 보도를 접하기 전 "'이지메(괴롭힘)'를 당했다면 이해 못할 것도 아니지만 대처 방법이 과격하다" "아직 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신중하자" "고등학교도 아니고 대학에서 '이지메'를 당했다는 것이 의문이다" 등의 의견을 드러내며 비판보다는 상황을 신중히 지켜보려는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이번 보도가 나가자 여론은 "상관없는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힌 점에서 동정할 여지가 없다" "사건 전부터 문제 행동을 보여왔고, 공격받은 이들 중에는 용의자를 전혀 알지 못했던 사람들도 있는 것으로 보아 일방적인 피해 의식에 의한 공격으로 보인다" "망상이 심해보인다" "다시는 일본 땅을 밟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등의 강한 비판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한편 지난 10일 유 씨는 호세이대 도쿄도 마치다시 다마캠퍼스 교실에서 수업 도중 학생들에게 망치를 휘둘렀다.
이로 인해 남성 5명, 여성 3명 등 20대 학생 8명이 머리와 이마, 팔 등에 타박상을 입었다. 이들 중 5명은 병원으로 이송됐고, 나머지 3명은 머리에서 피가 나 학교 내 진료소에서 응급 처치를 받은 뒤 병원에서 치료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유 씨는 "그룹에서 무시당해 울분이 쌓여 대학에 있던 망치로 때렸다"고 진술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900636?sid=104
그래도 너무 아이코닉한 결과물이 나오니 뭐…
헐 대박
왕가위 진짜 유명하고 거장이잖아?
중화권 최고 배우들과도 다 한번씩 작업했고...와...
동성서취가 동사서독보다 더 재밌지..
자기는 2046 찍으면서 이 영화가 진짜 2046년에 개봉할것 같아서 겁난다고
☞210덬 왕가위 영화를 흥행 보고 들어가는 건 아닐듯.. 명작으로 평가 받는 영화들도 흥행을 엄청 했다거나 그런 건 아님
거장이니 망정이지
☞221덬 마스터피스를 남겼는데 거장이 아니면 누가 거장이야 심지어 왕가위 오마주한 문라이트까지 마스터피스 취급을 받는데
저 지랄을 하면서도 잘 찍어서 유명세를 탄 거고..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일대종사 송혜교 너무 아름다움
3년이라니...;;;
양조위 인터뷰였나에서도 여권 뺏었다는거 본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사람 갈아서 하는 작업 별로임..
예술한답시고 남의 사정 생각안하는 이기적인 사람들이랑 같이 일하는거 별로긴 해 그럴거였으면 상업영화를 하지 말았어야지?
계약 때 3년말한것도 아니고 저런식으로 즉흥적으로 기간 늘린다고 생각하면 끔찍한데?
지 예술에 몇 사람 인생이 갈아지는지도 생각해야지 뭔 거장핑계를 대
아무리 거장이라도 배우들은 뭔 죄
중경삼림, 화양연화, 동사서독, 해피투게더 등등 긍정적으로나 부정적으로나 다시 못나올 영화들이네 ㅋㅋㅋ
미친가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친가위아녀
3년 진짜 에바,.,,,
왕가위는 개같이 많이 찍어 놓는 방식은 쓰레기인데 거기서 장면 고르는 능력이 정말 미쳤어
동사서독 좋아한다 정말...
좋은 능력은 아닌것같네 저렇게 많이 찍다보면 맘에 드는거 한장면은 건지는거지 매우 비효율적인 방법으로 배우 스탭들이 개고생
왕가위 원래 저런스타일 같이 작업하기 힘든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