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원장이 12월 3일 국무회의에 출석한 사실은 인정하였고 그 외에 홍장원에 대해서 본인이 사표 요구를 했다라고 하는 점도 확인하였습니다다만,
2,839 3
2025.01.13 14:00
2,839 3

 원장이 홍장원에 대해 사표 수리를 하라고 요구한 이유가 뭐냐라고 했을 때 홍장원이 야당 대표에게도 체포해야 된다는 사실을 알려줘야 되는 것 아니냐라고 해서 사표를 대통령실에 요청해서 수리했다라고 말을 하였고 홍장원 차장의 주장에 대해서는 자신은 그렇게 보고받은 바 없다라고 했습니다.


다만, 해당 다른 고위직은 이런 보고에 대해서 내일 봅시다라고 증언하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 외에 여러 가지 국내 정세와 관련된 부분에 대한 질의와 답변이 있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국정원장이 답변을 드리면서 내일이나 모레 있을 국정조사특위에서 말을 하겠다. 또 본인도 피의자이자 참고인으로서 수사를 받았기 때문에 이러한 내용에 대해서 오늘 정보위에서는 상세하게 말하기 어렵다라고 하는 양해를 구한 바 있습니다.

[이성권 / 국민의힘 의원]
사실관계 하나만 수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정원장이 홍장원 차장을 사표를 받게 된 배경에 대해서 야당 대표를 체포를 해야 된다, 이런 발언 때문에 사표를 요구한 게 아니고 홍장원 차장이 계엄 이후에 찾아와서 야당 대표를 만나는 게 필요하지 않겠느냐라는 건의를 하게 되었는데 조태용 원장의 입장에서는 특정 정당의 대표를 만나는 것이 정치적으로 오해를 받을 소지가 있다는 생각 때문에 이렇게 해서는 같이 일하기는 어렵지 않겠느냐라는 판단을 해서 사표를 건의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체포가 아니고 야당 대표를 만나야 된다는 건의에 대해서 사표를 요구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또 한 가지, 홍장원 차장이 계엄 이전에 대통령으로부터 전화를 받은 사실과 그다음에 끝나고 난 다음에 전화를 받은 사실. 그리고 방첩사령관과 통화한 내용에 대해서 국정원장한테 보고를 했느냐 말았느냐에 대한 질문이 있었는데 조태용 원장은 직접적으로 바로 받은 적이 없다라는 답변을 하였고 그 점에 대해서는 최초 정보위원회 위원장실에서 저와 야당의 김병기 의원이 있는 자리에서 홍장원 차장이 그 얘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걸 기초로 해서 국정원장이 답변을 했습니다.

[박선원 / 더불어민주당 의원]
홍장원 차장 관련해서는 공소장이 나온 사실을 여러분이 다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고 앞으로 국정조사특위에서 많은, 8차례 이상의 국정조사특위가 진행될 것입니다. 거기에서 홍 차장과 국정원장의 견해 차이에 대해서는 확인될 수 있을 것이라고 그렇게 판단합니다.

 

 

https://naver.me/GV2j2mVD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랄헤이즈x더쿠✨] 착붙 컬러+광채 코팅💋 봄 틴트 끝판왕🌸 글로우락 젤리 틴트 신 컬러 체험단 모집! 346 04.07 22,16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94,8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61,88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71,2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78,4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03,07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44,76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2 20.05.17 6,267,59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75,4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89,5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79962 유머 [망그러진곰] 드레스 코드를 맞춰볼까(점점 늘어나는 칭구들) 18:23 34
2679961 이슈 가나지 산책 놀이를 하고 싶은 아이들 18:22 118
2679960 기사/뉴스 이장우 대전시장 "대선 출마 여부 심사숙고 중" 8 18:22 174
2679959 이슈 아직 저 살아있어요 [바로 그 고소영] 2 18:21 169
2679958 이슈 탈•수용소 잡은 정경석 변호사 <유퀴즈> 스틸컷 7 18:19 577
2679957 이슈 인터뷰 중에 츄르 먹는 아이엠, 아니 고양이🐈 | [멍&냥] 아이엠 I.M 2 18:19 79
2679956 이슈 권진아 정규 3집 [The Dreamest] ‘Love & Hate‘ MV Stills 3 18:19 64
2679955 유머 말처럼 타는 로봇인데 타고 있는 기수가 간지남 5 18:18 312
2679954 기사/뉴스 [속보] 합참 "북한군 10여명 MDL 침범했다 북상…경고사격 실시" 31 18:18 1,048
2679953 이슈 안녕하세요 더쿠 스퀘어 여러분... '제가 데뷔 기다리던 연습생들이 데뷔한다길래 글 한 번 써봅니다...' 했다가 핫게 갔던 글을 기억하시나요... 데뷔곡 공개되면 또 글 올려달라, 들어보겠다고 했던 댓글들을 믿고 한 번 더 글 올려봅니다... 이번에도 스퀘어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예쁘게 봐주이소...jpg 6 18:18 599
2679952 이슈 떡볶이를 시켰는데 별점을 4개만 준 이유 22 18:17 1,680
2679951 이슈 케팝덬들한테 엄청 갈린다는 테디 걸그룹 미야오 에이스 멤버 12 18:17 297
2679950 유머 웅니 루이💜🐼와의 줄다리기에서 끌려가버린 후이잉 후이🩷🐼 9 18:17 477
2679949 이슈 한국사는 미국분들. 한국이 미국보다 좋은점은 뭐가 있을까요? 저의 아메리칸 드림을 깨주세요 2 18:17 523
2679948 이슈 잘생긴 사육사와 전담 사육사 온도차 쩌는 바이티엔 ㅋㅋㅋㅋㅋ 14 18:17 535
2679947 이슈 오늘 계속 올라가는 달러 환율 6 18:16 976
2679946 기사/뉴스 보복에 또 보복… 美, 중국산 수입품에 관세만 126% 붙일 지경 9 18:16 410
2679945 이슈 [MLB] 저조한 성적과 극성팬들의 폭언으로 자살 시도를 했던 야구선수 5 18:15 824
2679944 유머 고층 아파트 시대에 제일 무서운 이벤트 18 18:13 2,032
2679943 기사/뉴스 [단독] 고용부, 심우정 검찰총장 딸 특혜채용 의혹 조사 18 18:13 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