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원장이 12월 3일 국무회의에 출석한 사실은 인정하였고 그 외에 홍장원에 대해서 본인이 사표 요구를 했다라고 하는 점도 확인하였습니다다만,
2,755 3
2025.01.13 14:00
2,755 3

 원장이 홍장원에 대해 사표 수리를 하라고 요구한 이유가 뭐냐라고 했을 때 홍장원이 야당 대표에게도 체포해야 된다는 사실을 알려줘야 되는 것 아니냐라고 해서 사표를 대통령실에 요청해서 수리했다라고 말을 하였고 홍장원 차장의 주장에 대해서는 자신은 그렇게 보고받은 바 없다라고 했습니다.


다만, 해당 다른 고위직은 이런 보고에 대해서 내일 봅시다라고 증언하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 외에 여러 가지 국내 정세와 관련된 부분에 대한 질의와 답변이 있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국정원장이 답변을 드리면서 내일이나 모레 있을 국정조사특위에서 말을 하겠다. 또 본인도 피의자이자 참고인으로서 수사를 받았기 때문에 이러한 내용에 대해서 오늘 정보위에서는 상세하게 말하기 어렵다라고 하는 양해를 구한 바 있습니다.

[이성권 / 국민의힘 의원]
사실관계 하나만 수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정원장이 홍장원 차장을 사표를 받게 된 배경에 대해서 야당 대표를 체포를 해야 된다, 이런 발언 때문에 사표를 요구한 게 아니고 홍장원 차장이 계엄 이후에 찾아와서 야당 대표를 만나는 게 필요하지 않겠느냐라는 건의를 하게 되었는데 조태용 원장의 입장에서는 특정 정당의 대표를 만나는 것이 정치적으로 오해를 받을 소지가 있다는 생각 때문에 이렇게 해서는 같이 일하기는 어렵지 않겠느냐라는 판단을 해서 사표를 건의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체포가 아니고 야당 대표를 만나야 된다는 건의에 대해서 사표를 요구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또 한 가지, 홍장원 차장이 계엄 이전에 대통령으로부터 전화를 받은 사실과 그다음에 끝나고 난 다음에 전화를 받은 사실. 그리고 방첩사령관과 통화한 내용에 대해서 국정원장한테 보고를 했느냐 말았느냐에 대한 질문이 있었는데 조태용 원장은 직접적으로 바로 받은 적이 없다라는 답변을 하였고 그 점에 대해서는 최초 정보위원회 위원장실에서 저와 야당의 김병기 의원이 있는 자리에서 홍장원 차장이 그 얘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걸 기초로 해서 국정원장이 답변을 했습니다.

[박선원 / 더불어민주당 의원]
홍장원 차장 관련해서는 공소장이 나온 사실을 여러분이 다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고 앞으로 국정조사특위에서 많은, 8차례 이상의 국정조사특위가 진행될 것입니다. 거기에서 홍 차장과 국정원장의 견해 차이에 대해서는 확인될 수 있을 것이라고 그렇게 판단합니다.

 

 

https://naver.me/GV2j2mVD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짜파게티에 얼얼한 마라맛을 더하다! 농심 마라짜파게티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702 03.26 27,55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46,28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34,1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44,3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331,13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496,17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58,2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6 20.05.17 6,133,91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471,9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55,1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6512 이슈 세상이 억까하는 수준인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14년만의 신작 예고편;;; 3 22:32 538
2666511 정보 <#2025산불상황> 울산 울주 주불진화 완료 4 22:32 236
2666510 이슈 오늘자 스타일링으로 팬들 사이에서 반응좋은 엔믹스 릴리 2 22:32 301
2666509 이슈 현재 김수현 측은 이번 기자회견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으며, 여론은 ‘침묵은 더 큰 상처’라는 반응으로 기울고 있다. 14 22:31 664
2666508 정보 🥇2025 연간 써클차트 음반판매량 TOP 20 (~2/28)🥇 5 22:30 287
2666507 이슈 어디까지 나올지 궁금한 라이즈 인형 굿즈들.jpg 17 22:30 511
2666506 이슈 청산 절차에 들어간다는 일본 통일교 18 22:29 1,335
2666505 기사/뉴스 고운사에 새 숨결 불어넣기...쓸고 닦고 나르며 ‘으샤으샤’ 3 22:29 598
2666504 유머 얼큰하게 밥말아먹기 좋은 계란 풀은 하이디라오 토마토탕 22:29 296
2666503 유머 조금 길어진 아이돌 인형 키링 6 22:28 892
2666502 이슈 아이돌 자컨계의 무도 7 22:28 948
2666501 이슈 배우 데뷔한 뱅상카셀x모니카벨루치 딸 데바카셀 17 22:28 1,142
2666500 이슈 팬들한테 자기 '남자병'인지 아닌지 조심스럽게 물어보는 아이돌 6 22:27 1,049
2666499 기사/뉴스 [영덕산불] 불 덮치기 2시간 전, 주민 1800명을 미리 대피시킨 영덕의 지품면 면장님 18 22:27 1,110
2666498 유머 내 안에서 싸우는 두 개의 자아 22:27 252
2666497 이슈 산불 피해 기부 취소중인 여시 264 22:26 11,634
2666496 이슈 요즘 세상을 움직이고 있다는 게이 3명 7 22:25 1,881
2666495 기사/뉴스 [현장] 삼성-대우-포스코, 삼호가든5차서 '맞짱' 2 22:24 787
2666494 기사/뉴스 [속보] 중대본 “산불 사망자 28명으로 늘어” 7 22:21 915
2666493 이슈 한번하기도 어려운 데뷔를 다섯번한 남돌 (feat. 3세대 3.5세대 4세대 5세대) 18 22:20 1,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