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원장이 12월 3일 국무회의에 출석한 사실은 인정하였고 그 외에 홍장원에 대해서 본인이 사표 요구를 했다라고 하는 점도 확인하였습니다다만,
2,773 3
2025.01.13 14:00
2,773 3

 원장이 홍장원에 대해 사표 수리를 하라고 요구한 이유가 뭐냐라고 했을 때 홍장원이 야당 대표에게도 체포해야 된다는 사실을 알려줘야 되는 것 아니냐라고 해서 사표를 대통령실에 요청해서 수리했다라고 말을 하였고 홍장원 차장의 주장에 대해서는 자신은 그렇게 보고받은 바 없다라고 했습니다.


다만, 해당 다른 고위직은 이런 보고에 대해서 내일 봅시다라고 증언하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 외에 여러 가지 국내 정세와 관련된 부분에 대한 질의와 답변이 있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국정원장이 답변을 드리면서 내일이나 모레 있을 국정조사특위에서 말을 하겠다. 또 본인도 피의자이자 참고인으로서 수사를 받았기 때문에 이러한 내용에 대해서 오늘 정보위에서는 상세하게 말하기 어렵다라고 하는 양해를 구한 바 있습니다.

[이성권 / 국민의힘 의원]
사실관계 하나만 수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정원장이 홍장원 차장을 사표를 받게 된 배경에 대해서 야당 대표를 체포를 해야 된다, 이런 발언 때문에 사표를 요구한 게 아니고 홍장원 차장이 계엄 이후에 찾아와서 야당 대표를 만나는 게 필요하지 않겠느냐라는 건의를 하게 되었는데 조태용 원장의 입장에서는 특정 정당의 대표를 만나는 것이 정치적으로 오해를 받을 소지가 있다는 생각 때문에 이렇게 해서는 같이 일하기는 어렵지 않겠느냐라는 판단을 해서 사표를 건의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체포가 아니고 야당 대표를 만나야 된다는 건의에 대해서 사표를 요구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또 한 가지, 홍장원 차장이 계엄 이전에 대통령으로부터 전화를 받은 사실과 그다음에 끝나고 난 다음에 전화를 받은 사실. 그리고 방첩사령관과 통화한 내용에 대해서 국정원장한테 보고를 했느냐 말았느냐에 대한 질문이 있었는데 조태용 원장은 직접적으로 바로 받은 적이 없다라는 답변을 하였고 그 점에 대해서는 최초 정보위원회 위원장실에서 저와 야당의 김병기 의원이 있는 자리에서 홍장원 차장이 그 얘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걸 기초로 해서 국정원장이 답변을 했습니다.

[박선원 / 더불어민주당 의원]
홍장원 차장 관련해서는 공소장이 나온 사실을 여러분이 다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고 앞으로 국정조사특위에서 많은, 8차례 이상의 국정조사특위가 진행될 것입니다. 거기에서 홍 차장과 국정원장의 견해 차이에 대해서는 확인될 수 있을 것이라고 그렇게 판단합니다.

 

 

https://naver.me/GV2j2mVD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강하늘X유해진X박해준 영화 <야당> 최초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133 00:10 6,70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55,11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41,82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50,4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346,22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498,66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63,32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6 20.05.17 6,136,25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474,71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63,5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7068 정보 “숀더쉽 실물 보러가야겠네”… 농협 안성팜랜드, 뉴질랜드산 ‘검은 코 양’ 국내 첫 공개 13:05 0
2667067 이슈 [리무진서비스] 텐의 감성 절절 K-발라드 <사랑은 늘 도망가>💚 | EP.158 선공개 영상 13:05 0
2667066 이슈 NCT WISH 위시 - Make You Shine (English Ver.) 13:05 4
2667065 이슈 <연애남매> 윤하 윤재 인스스 결별 맞다고함 13:05 139
2667064 정보 토스 10시 13:05 72
2667063 이슈 야이새끼야 너는 평소에 회사에서 2022년 퇴사자한테 전화해서 2025 영업실적 왜이러냐고 따질거냐? 2 13:04 391
2667062 이슈 김새론 내용증명 이후 타임라인 총정리.jpg 13:03 451
2667061 이슈 영화 <파과> 제작보고회 이혜영&김성철 투샷.jpg 4 13:03 311
2667060 이슈 문형배 재량권으로 헌재 선고기일 지정 가능하다 15 13:03 508
2667059 이슈 강아지마저 퀸스러운 에스파 지젤...twt 1 13:02 211
2667058 유머 [KBO] 완봉승 하자마자 차명석 단장을 찾아간 임찬규ㅋㅋㅋ.jpg 1 13:01 454
2667057 유머 친구네 강아지 거의 할머니가 키워서 산책을 모름 7 13:01 1,028
2667056 기사/뉴스 한국은행, 삼성전자보다 법인세 많이 낸다 1 13:01 247
2667055 이슈 최경영 전 KBS 기자: SBS의 5:3 데드락이 정치적 이용 가능성인 진보 진영 힘빼기 임을 경계해야한다.jpg 7 13:01 301
2667054 기사/뉴스 신규 원전 천지 1·2호기 후보지 영덕 석리 산불로 전소… 2 13:01 344
2667053 이슈 오늘 새로운 기능 추가된 더쿠 덬딜방 1 13:00 602
2667052 이슈 9N년생들 추억의 미연시 스타프로젝트 캐릭터송 모음.ytb 2 12:57 145
2667051 유머 일본의 7대 삼관마 오르페브르(경주마) 1 12:56 127
2667050 기사/뉴스 김수현, 만19세 김새론에게 보낸 속옷 마네킹 영상…그루밍 증거 '지적' 3 12:56 1,044
2667049 이슈 르세라핌 'HOT' 멜론 일간 24위 (🔺1 ) 8 12:56 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