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원장이 12월 3일 국무회의에 출석한 사실은 인정하였고 그 외에 홍장원에 대해서 본인이 사표 요구를 했다라고 하는 점도 확인하였습니다다만,
2,906 3
2025.01.13 14:00
2,906 3

 원장이 홍장원에 대해 사표 수리를 하라고 요구한 이유가 뭐냐라고 했을 때 홍장원이 야당 대표에게도 체포해야 된다는 사실을 알려줘야 되는 것 아니냐라고 해서 사표를 대통령실에 요청해서 수리했다라고 말을 하였고 홍장원 차장의 주장에 대해서는 자신은 그렇게 보고받은 바 없다라고 했습니다.


다만, 해당 다른 고위직은 이런 보고에 대해서 내일 봅시다라고 증언하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 외에 여러 가지 국내 정세와 관련된 부분에 대한 질의와 답변이 있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국정원장이 답변을 드리면서 내일이나 모레 있을 국정조사특위에서 말을 하겠다. 또 본인도 피의자이자 참고인으로서 수사를 받았기 때문에 이러한 내용에 대해서 오늘 정보위에서는 상세하게 말하기 어렵다라고 하는 양해를 구한 바 있습니다.

[이성권 / 국민의힘 의원]
사실관계 하나만 수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정원장이 홍장원 차장을 사표를 받게 된 배경에 대해서 야당 대표를 체포를 해야 된다, 이런 발언 때문에 사표를 요구한 게 아니고 홍장원 차장이 계엄 이후에 찾아와서 야당 대표를 만나는 게 필요하지 않겠느냐라는 건의를 하게 되었는데 조태용 원장의 입장에서는 특정 정당의 대표를 만나는 것이 정치적으로 오해를 받을 소지가 있다는 생각 때문에 이렇게 해서는 같이 일하기는 어렵지 않겠느냐라는 판단을 해서 사표를 건의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체포가 아니고 야당 대표를 만나야 된다는 건의에 대해서 사표를 요구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또 한 가지, 홍장원 차장이 계엄 이전에 대통령으로부터 전화를 받은 사실과 그다음에 끝나고 난 다음에 전화를 받은 사실. 그리고 방첩사령관과 통화한 내용에 대해서 국정원장한테 보고를 했느냐 말았느냐에 대한 질문이 있었는데 조태용 원장은 직접적으로 바로 받은 적이 없다라는 답변을 하였고 그 점에 대해서는 최초 정보위원회 위원장실에서 저와 야당의 김병기 의원이 있는 자리에서 홍장원 차장이 그 얘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걸 기초로 해서 국정원장이 답변을 했습니다.

[박선원 / 더불어민주당 의원]
홍장원 차장 관련해서는 공소장이 나온 사실을 여러분이 다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고 앞으로 국정조사특위에서 많은, 8차례 이상의 국정조사특위가 진행될 것입니다. 거기에서 홍 차장과 국정원장의 견해 차이에 대해서는 확인될 수 있을 것이라고 그렇게 판단합니다.

 

 

https://naver.me/GV2j2mVD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AHC☀] 올 여름을 위해 폭삭 쟁였수다😎 선케어 맛집 AHC의 ‘블랙 선크림’ 체험 이벤트 🖤 713 04.10 67,72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81,86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88,32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61,5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50,19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70,70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00,87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28,9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29,5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60,17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6314 기사/뉴스 서예지 “아무렇게나 굴지 말아줘”…논란 정면돌파 후 의미심장 글 13:48 125
346313 기사/뉴스 최병모,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극강 빌런 활약 2 13:46 246
346312 기사/뉴스 서울 하수관 30%가 50년 넘는 '초고령'…땅 꺼짐 주범 4 13:46 236
346311 기사/뉴스 '취중 라방' 보아, 다시 입 열었다 "무대 다시 오를지 모르겠다"[전문][스타이슈] 7 13:46 607
346310 기사/뉴스 박정자·박상원·남명렬 등 33人, 실험극 '화이트래빗 레드래빗' 출연 2 13:45 129
346309 기사/뉴스 이국종 “내 인생은 망했다…바이탈과 하지 말고 탈조선해라” 8 13:45 628
346308 기사/뉴스 류수영, '필승 요리' 떡볶이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전소미 "비 와!" 위기 일발 (길바닥 밥장사) 13:43 176
346307 기사/뉴스 이성배, MBC 아나운서 퇴사→정치의 길로..홍준표 대변인 임명 "돌아갈 수 없어"  10 13:43 747
346306 기사/뉴스 미야오, 5월 정식 컴백한다…4월 28일, 선공개곡 발표 13:41 89
346305 기사/뉴스 [단독] 킥보드로 경찰관 친 중학생.. 소지품 보니 '30㎝ 흉기' 7 13:41 1,033
346304 기사/뉴스 인간 치아 배양 첫 성공…“임플란트 대신 새 치아 자라게” 13 13:40 825
346303 기사/뉴스 “여보, 5분 전 내려준 사람 같은데?” 부부 택시기사, 보이스피싱 수거책 잡았다 8 13:39 569
346302 기사/뉴스 방언 터진 김문수 “박정희 땐 누가 죽진 않았잖아…광화문에 동상 세워야” 60 13:33 1,354
346301 기사/뉴스 [단독] 尹 경호처 지하 상가에 새 거점…딱 6개월 단기임대 잡았다 [세상&] 15 13:31 1,689
346300 기사/뉴스 [단독] “명태균, 홍준표 선거사무실서 현금다발 받아 김영선 선거에 썼다” 4 13:29 585
346299 기사/뉴스 [속보] 美 '한국 포함 민감국가 리스트' 발효…과학·산업협력 차질 우려 7 13:26 447
346298 기사/뉴스 [단독] "운전면허 갱신할게요"…경찰서 찾아온 살인미수 지명수배자, 16년 만에 덜미 5 13:26 1,250
346297 기사/뉴스 "'윤심' 팔아 대권 도전 나경원, 공약이 핵무장? 국민들에겐 극기훈련" 1 13:24 330
346296 기사/뉴스 용인 아파트서 일가족 추정 5명 사망, `타살` 흔적… 50대 용의자 체포 11 13:23 1,958
346295 기사/뉴스 매각설에 웹툰 업계 '들썩'…"플랫폼 보호 의무 다해야" 11 13:23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