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바디프랜드 강웅철 이사 '200억 사기' 혐의...검찰, 구속영장 검토
5,555 20
2025.01.13 13:37
5,555 20
안마의자 회사 바디프랜드 경영권 분쟁 중인 바디프랜드 강웅철 이사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재청구에 대해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퍼블릭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검찰은 바디프랜드 강 이사에 대해 200억원 사기혐의로 구속 영장 청구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강 이사는 배임·횡령 등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검찰은 박상현 전 바디프랜드 대표이사에 대해 30억원 사기혐의로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강 이사는 그간 여러가지 이유를 내세워 검찰의 조사를 미뤄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게다가 강 이사를 조사하던 담당 검사는 윤석열 대통령의 123 계엄사태 조사를 위해 차출된 것으로 알려져, 새로운 검사가 사건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검찰 수사가 늦어지고 있어, 업계에서는 조속한 조사와 결론이 나와야 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크다.


강 이사는 60억원이 넘는 직무발명보상금을 횡령하고 친인척에 대한 부당 급여 지급, 해외 자금 유출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바디프랜드 지성규 공동 대표(부회장), 김흥석 공동 대표(부사장) 등 경영진과 스톤브릿지측의 특경사기 혐의에 대한 피고소인 조사가 1년 넘도록 이뤄지지 않고 있어, 검찰의 '봐주기' 의혹이 일고 있다. 


https://www.p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9333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루트젠 x 더쿠] 동안 하면 떠오른 여배우들의 두피관리템! 떡짐 없이 산뜻한 <려 루트젠 두피에센스> 599 03.17 57,85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358,4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44,97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285,4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213,91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52,23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10,0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085,06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20.04.30 6,439,7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05,81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0844 기사/뉴스 ‘스트리밍’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흥행 청신호 켜졌다 11:58 21
340843 기사/뉴스 이재명 "尹 돌아오면 나라 무법천지되고 망할것" 11:58 50
340842 기사/뉴스 류담, 개그맨 ‘똥군기’ 해명 “후배들 팬 건 사실이지만...”(B급 청문회) 11:57 93
340841 기사/뉴스 시민 다투는 현장서 금목걸이 주워간 현직 경찰 '직위해제' 1 11:57 162
340840 기사/뉴스 빅뱅 대성, KCON JAPAN 전격 출격...솔로 컴백 기대감 폭발 11:56 48
340839 기사/뉴스 시청률 한 자릿수 위기인데…유재석, 16년 전 무한도전 또 우려먹기 "이제 때가 왔다" ('놀뭐') 8 11:54 545
340838 기사/뉴스 [사설] 이번엔 포장 주문에도 수수료 떼겠다는 배민, 이게 ‘약탈’ 아니면 뭔가 2 11:53 259
340837 기사/뉴스 "바지 벗은 사진, 성적 수치심"… 김수현, 김새론 유족·가세연 고발 4 11:53 277
340836 기사/뉴스 조용필의 처절함, 제이홉의 로맨틱함… 두 '모나리자' 이야기 [뉴트랙 쿨리뷰] 1 11:52 126
340835 기사/뉴스 [초점] 사라진 '노재팬'···'제2의 전성기'로 돌아왔다 1 11:52 190
340834 기사/뉴스 식사 중 딴청 피운 직장 동료 솥으로 내리친 50대 2심도 선고유예 11:51 226
340833 기사/뉴스 재판관들 '평결' 시작도 못했다...헌재 '4월 선고' 가능성도 80 11:50 1,450
340832 기사/뉴스 식당서 바지 내리고 '소변 테러'...일행은 '낄낄' 웃더니 도주 1 11:50 472
340831 기사/뉴스 “여자는 때려야 말 잘들어”…여친 고데기로 지지고, 변기물로 물고문한 남성 4 11:49 468
340830 기사/뉴스 드래곤포니, '더 시즌즈' 첫 출격…응축된 음악적 에너지 발산 4 11:48 115
340829 기사/뉴스 [속보] 한동훈 "청년 세대 외면한 연금개정안 거부권 행사해야" 8 11:47 416
340828 기사/뉴스 한국인만 쏙 빼고 태워가...인천공항 수상한 운전기사 정체 [지금이뉴스] 11:45 871
340827 기사/뉴스 허망하게 죽은 '부동산 1타강사'…경찰, 아내 구속영장 재신청 7 11:43 1,061
340826 기사/뉴스 아동 성상품화 논란 ‘언더피프틴’ 31일 방송 강행하나 12 11:42 421
340825 기사/뉴스 투바투, 신곡 2곡 발표 日 애니·아침방송 주제곡 채택 2 11:41 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