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우리 마을 똥강아지’ 김도훈-신예은-영케이-허남준-임성재 출연확정 [공식]
4,102 29
2025.01.13 13:18
4,102 29
뉴스엔 이민지 기자] 대세 배우들이 예능으로 뭉친다. 

2월 22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되는 TEO(테오) 제작 새 예능 ENA ‘우리 마을 똥강아지’는 도시 똥강아지들의 시골 마을 손주 도전기를 그린다. 


gUbPJr


어르신들 일손 돕기는 물론, 장기자랑부터 손맛 가득 시골 밥상 먹방까지 함께 먹고 함께 일하며 시골 마을에 서서히 물들어가는 도시 똥강아지들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배우 김도훈을 비롯해 신선한 케미를 기대하게 만드는 신예은, DAY6(데이식스) Young K(영케이), 허남준, 임성재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기대감을 높인다. 

드라마와 예능을 종횡무진하며 대세 배우로 거듭난 김도훈은 ‘우리 마을 똥강아지’에서 친구들을 불러 모으는 본투비 도시 소년으로 활약한다. 드라마 ‘무빙’, ‘나의 완벽한 비서’부터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특유의 친화력과 밝음으로 눈도장을 찍었던 김도훈은 ‘똥강아지’ 라인업의 주축이 되어 시골 어르신들과 뜻밖의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도훈의 8년지기 찐친인 배우 신예은의 합류도 기대 포인트다. 작품 속 냉미녀 캐릭터와 달리 예능에서는 반전의 깨발랄 매력을 선보였던 신예은이 이번에는 시골 어르신들과 만나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를 자아낸다.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대세 밴드 DAY6의 보컬 Young K 역시 시골 마을에 청량한 목소리를 전파하며 존재감을 뽐낸다. 평소 그를 사모(?)하는 김도훈에 의해 시골로 소환된 것으로 알려져 두 사람의 숨겨진 사연을 궁금하게 한다.

떠오르는 신예 배우 허남준은 카리스마 외모와 달리, 김도훈이 '애착 키링'으로 부르는 반전 매력을 선사할 예정. 최근 김도훈과 드라마 ‘유어 아너’를 통해 호흡을 맞췄다는 점에서 두 사람의 절친 케미에 관심이 쏠리는 바. 의외의 요리 실력은 물론, 밭일까지 못 하는 게 없는 만능 캐릭터로 활약한다고 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신스틸러로 활약 중인 임성재는 장난기 많은 ‘겉바속촉’ 캐릭터로 시골 어르신들의 마음을 훔친다. ‘지옥2’의 처절한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김도훈의 웃음 버튼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할 임성재의 합류를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김도훈을 필두로 신선한 조합을 완성한 ‘우리 마을 똥강아지’는 여름 시골 풍경 속 각양각색 대세 청춘들의 청량한 시골 라이프를 담아낼 예정. 시골 마을 최애 손주가 된 ‘대장 똥강아지’는 누가 될지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 아름다운 풍경과 시골 밥상까지, 촌캉스가 주는 따뜻한 힐링 속 대세 청춘들이 새로운 케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월 21일 금요일 오후 6시 TEO 유튜브, 2월 22일 오후 8시 30분 ENA에서 첫 방송된다.


https://naver.me/F0zLzHmv

목록 스크랩 (0)
댓글 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미친(Positive) 드라마가 돌아왔다! 디즈니+ <간니발> 시즌2 캐릭터 포스터 더쿠 최초 공개! 26 00:02 14,93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32,43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19,9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28,72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304,05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87,4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48,96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128,41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6 20.04.30 6,461,9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45,60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1342 기사/뉴스 의대생 ‘무더기 제적’ 가능성 커지자...복귀 목소리도 커졌다 2 20:19 171
341341 기사/뉴스 뜬장에서 피부가 찢겨도…불길 속 새끼 지켜낸 백구 '금순이' 38 20:12 1,667
341340 기사/뉴스 '사상 첫 MD 진출 쾌거!' 女 3x3 대표팀...4년 도전 끝에 드디어 악연의 고리 끊었다! 1 20:11 175
341339 기사/뉴스 “이렇게 격차가 심했나?”.. 예상치 못한 소식에 세입자들 ‘한숨’ 20:11 929
341338 기사/뉴스 한국 여자축구리그 27일 경기 문경 상무-서울시청, 산불 여파로 연기 1 20:03 121
341337 기사/뉴스 "인용 수괴 정계선!" '좌표 표적' 재판관 집 앞 우르르 13 20:01 723
341336 기사/뉴스 세계유산 도산서원 주변 산불 접근…방어선 구축 38 19:57 2,538
341335 기사/뉴스 복지부, 울산·경북·경남 산불 피해지역 긴급 지원 19:55 391
341334 기사/뉴스 이나영 X정은채, 변호사로 만날까..비주얼 조합 '찬성' [스타이슈] 7 19:33 1,131
341333 기사/뉴스 진화 헬기 추락, 70대 조종사 참변…사람도 기계도 '한계' 15 19:31 1,620
341332 기사/뉴스 [속보] 고대 의대생 절반 '제적' 확정…"등록기간 연장좀" 문의 쇄도 273 19:27 22,123
341331 기사/뉴스 너무나 심각해 보이는 영덕군 전역 산불 피해사진들 29 19:25 3,828
341330 기사/뉴스 [단독]윤석열 김건희 정기재산변동신고 빠졌다 19 19:24 3,549
341329 기사/뉴스 ‘어센드 이적’ 프로미스나인, 팀명 유지한다···새 프로필+‘프로미스나인’ 기재 4 19:22 1,388
341328 기사/뉴스 [JTBC 오대영라이브]오 앵커 한마디 - 너무 안 하거나, 너무 과하거나 2 19:22 976
341327 기사/뉴스 [KBO] '미쳤다, 매진-매진-매진-매진' LG 관중 신기록 세우다…리그 최초 개막 4연속 매진 21 19:17 1,234
341326 기사/뉴스 "여직원 많아 투입 어렵다" 김두겸, 산불 진화 발언 논란 39 19:14 3,897
341325 기사/뉴스 “아이들이 방송 기다린다”는 ‘언더피프틴’, 진짜 아이들을 생각한다면 17 19:13 1,022
341324 기사/뉴스 민주 "檢, '이재명 정치 사냥' 책임져야…박수영은 의원직 사퇴하라" 29 19:12 1,378
341323 기사/뉴스 박성훈 측 "'미혼남녀' 선순위 배우 있어...답 기다리는 중" [공식입장] 240 19:11 35,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