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고교 무상교육 관련 법 거부권 행사…교육청이 전액 부담한다
4,874 41
2025.01.13 13:05
4,874 41
야당이 단독으로 처리한 교육 법안 두 건에 대해 정부가 거부권(재의요구)을 행사하기로 했다. 올해부터 고교 무상교육 예산은 전액 시도 교육청이 부담할 것으로 보인다.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는 교과서 지위를 계속 유지할 전망이다.


12일 교육부에 따르면, 최근 열린 고위 당정 협의에서 AI 교과서를 교육자료로 격하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에 재의요구를 하기로 결정했다. 이 자리에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권성동 원내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도 10일 올해 주요 업무계획 브리핑에서 "(최상목) 권한대행이 참여한 고위 당정 협의에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에 대해) 재의요구를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고교 무상교육 국비 지원 연장 법안에 대한 재의요구는 1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될 것으로 보인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은 지난달 31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후 당일 정부로 이송됐다. 15일까지 재의요구를 해야 해 14일이 마지막 국무회의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이 폐기되면 고교 무상교육 예산은 전액 시도 교육청이 부담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016531?sid=102


이주호 고교 무상교육, AI교과서 거부권 요청

무상교육은 14일 AI교과서는 21일 행사할듯

이 새끼가 최하목 날리면 다음 권한대행 되는 새끼🤦🏻‍♀️

목록 스크랩 (1)
댓글 4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최강야구 스핀오프 <김성근의 겨울방학>⚾ X 더쿠] 드디어 내일 티빙에서 마지막화 공개! 좋았던 장면 댓글 남기고 필름카메라 받아가세요🎁 36 04.13 35,03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81,86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88,32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62,90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50,89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70,70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00,87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28,9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29,5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61,06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6316 기사/뉴스 공수처 "검사 임명 아직도 안 돼…수사 애로사항 많아" 14:07 11
346315 기사/뉴스 유니스, ‘맵달’맛 품고 컴백⋯오늘(15일) 미니 2집 ‘SWICY’ 발매 14:06 32
346314 기사/뉴스 AOMG, 하이어뮤직과 첫 걸그룹 공동 제작(공식) 6 14:05 311
346313 기사/뉴스 츄, '감정' 시작부터 구현까지…뮤직비디오 스포 티저 14:03 95
346312 기사/뉴스 박보검 '칸타빌레' 시간대 옮긴다..'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투입[공식] 6 13:59 804
346311 기사/뉴스 김수현, 악성 게시물 고소장 제출.."'사이버 렉카'도 강경 대응"[입장전문] 40 13:57 1,425
346310 기사/뉴스 日 고속도로 사고 현장서 대자로 누워 '찰칵'…선 넘은 중국인 인증샷 4 13:56 673
346309 기사/뉴스 "매일 붙어있었는데"… 생후 7개월 아이, 핏불테리어에 물려 사망 (미국) 30 13:54 2,394
346308 기사/뉴스 [단독]동아대, 내년 신입생에 ‘수강신청 우선권’… 트리플링 막는다 6 13:52 1,108
346307 기사/뉴스 살해 후 ‘시신 지문’으로 대출…法, 양정렬에 무기징역 선고 4 13:52 654
346306 기사/뉴스 김해서 승용차와 킥보드 충돌…중학생 1명 숨져 35 13:50 2,066
346305 기사/뉴스 서예지 “아무렇게나 굴지 말아줘”…논란 정면돌파 후 의미심장 글 22 13:48 1,333
346304 기사/뉴스 최병모,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극강 빌런 활약 3 13:46 789
346303 기사/뉴스 서울 하수관 30%가 50년 넘는 '초고령'…땅 꺼짐 주범 20 13:46 927
346302 기사/뉴스 박정자·박상원·남명렬 등 33人, 실험극 '화이트래빗 레드래빗' 출연 3 13:45 315
346301 기사/뉴스 이국종 “내 인생은 망했다…바이탈과 하지 말고 탈조선해라” 21 13:45 1,692
346300 기사/뉴스 류수영, '필승 요리' 떡볶이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전소미 "비 와!" 위기 일발 (길바닥 밥장사) 13:43 346
346299 기사/뉴스 이성배, MBC 아나운서 퇴사→정치의 길로..홍준표 대변인 임명 "돌아갈 수 없어"  11 13:43 1,416
346298 기사/뉴스 미야오, 5월 정식 컴백한다…4월 28일, 선공개곡 발표 13:41 169
346297 기사/뉴스 [단독] 킥보드로 경찰관 친 중학생.. 소지품 보니 '30㎝ 흉기' 15 13:41 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