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고교 무상교육 관련 법 거부권 행사…교육청이 전액 부담한다
4,987 41
2025.01.13 13:05
4,987 41
야당이 단독으로 처리한 교육 법안 두 건에 대해 정부가 거부권(재의요구)을 행사하기로 했다. 올해부터 고교 무상교육 예산은 전액 시도 교육청이 부담할 것으로 보인다.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는 교과서 지위를 계속 유지할 전망이다.


12일 교육부에 따르면, 최근 열린 고위 당정 협의에서 AI 교과서를 교육자료로 격하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에 재의요구를 하기로 결정했다. 이 자리에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권성동 원내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도 10일 올해 주요 업무계획 브리핑에서 "(최상목) 권한대행이 참여한 고위 당정 협의에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에 대해) 재의요구를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고교 무상교육 국비 지원 연장 법안에 대한 재의요구는 1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될 것으로 보인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은 지난달 31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후 당일 정부로 이송됐다. 15일까지 재의요구를 해야 해 14일이 마지막 국무회의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이 폐기되면 고교 무상교육 예산은 전액 시도 교육청이 부담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016531?sid=102


이주호 고교 무상교육, AI교과서 거부권 요청

무상교육은 14일 AI교과서는 21일 행사할듯

이 새끼가 최하목 날리면 다음 권한대행 되는 새끼🤦🏻‍♀️

목록 스크랩 (1)
댓글 4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좋은 컬러그램 위대한 쉐딩♥ 최초공개 컬러그램 NEW 입체창조이지쉐딩! 체험단 이벤트 438 04.18 46,03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59,0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21,22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42,0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89,55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24,83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50,90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01,72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97,76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42,1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7755 기사/뉴스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포용의 성직자’ 떠나다 17:03 18
347754 기사/뉴스 궁박한 우크라에 미국이 제시한 건…“크림반도도, 나토도, 원전도 포기해라” 4 17:00 177
347753 기사/뉴스 [1보]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 AP> 270 16:56 9,681
347752 기사/뉴스 아파트 외벽 청소 노동자, 6층 높이에서 떨어져 숨져 19 16:55 1,155
347751 기사/뉴스 김형기 특전대대장, 윤 면전에서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44 16:53 1,356
347750 기사/뉴스 트럼프, 中 주식 상장폐지 검토…글로벌 금융시장 긴장 고조 64 16:50 1,409
347749 기사/뉴스 "질서유지에 총 왜 가져가나"…계엄군 반문에 尹 재판 방청객 실소 8 16:47 1,420
347748 기사/뉴스 달러화 떨어지자 '저가매수' 우르르…"원화 강세 저지 요인" [김혜란의 FX] 16:41 503
347747 기사/뉴스 네네치킨, 신메뉴 야자치킨 사전출시…이국적인 맛 선봬 16 16:39 1,908
347746 기사/뉴스 떡잎부터 다르네…공사장 구덩이에 빠진 또래 구한 초등생 ‘화제’ 14 16:37 1,375
347745 기사/뉴스 "공손하지 않아도 돼, AI한테 '땡큐' 좀 하지마"… 샘 올트먼의 당부 [글로벌 IT슈] 49 16:35 3,401
347744 기사/뉴스 [단독] 백종원, 방송사에 갑질 의혹…동료 연출자 "사실무근" 31 16:34 2,742
347743 기사/뉴스 성기 모양 성인용품 노출·성행위 장면 묘사한 ‘정숙한 세일즈’에 방통위 ‘의견진술’ 13 16:33 1,578
347742 기사/뉴스 [속보] 평택 오산 공군기지서 중국인들 ‘무단 촬영’ 적발 19 16:31 1,902
347741 기사/뉴스 [단독] ‘마약 투약’ 배우 유아인 상고심, 마용주 대법관이 주심 맡는다 5 16:29 1,370
347740 기사/뉴스 윤 전 대통령, 증인신문서 군 국회 투입 언급되자 '마른세수' 5 16:29 1,015
347739 기사/뉴스 K콘텐츠 열풍, 대륙별 관심 키워드 달랐다… BTS부터 김치까지 다양 1 16:25 666
347738 기사/뉴스 [단독] 경찰 특수단 "김성훈 경호처 차장 고발 사건 넘겨 달라" 이첩 요청…검찰 거부 43 16:25 1,493
347737 기사/뉴스 “의원 끌어내라” 증언한 조성현…尹측이 ‘기억력’ 문제삼자 ‘이렇게’ 답했다 12 16:23 1,265
347736 기사/뉴스 '배스 앤 바디 웍스' 신세계 센텀시티점에 3번째 단독 매장 22 16:18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