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고교 무상교육 관련 법 거부권 행사…교육청이 전액 부담한다
2,379 41
2025.01.13 13:05
2,379 41
야당이 단독으로 처리한 교육 법안 두 건에 대해 정부가 거부권(재의요구)을 행사하기로 했다. 올해부터 고교 무상교육 예산은 전액 시도 교육청이 부담할 것으로 보인다.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는 교과서 지위를 계속 유지할 전망이다.


12일 교육부에 따르면, 최근 열린 고위 당정 협의에서 AI 교과서를 교육자료로 격하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에 재의요구를 하기로 결정했다. 이 자리에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권성동 원내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도 10일 올해 주요 업무계획 브리핑에서 "(최상목) 권한대행이 참여한 고위 당정 협의에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에 대해) 재의요구를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고교 무상교육 국비 지원 연장 법안에 대한 재의요구는 1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될 것으로 보인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은 지난달 31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후 당일 정부로 이송됐다. 15일까지 재의요구를 해야 해 14일이 마지막 국무회의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이 폐기되면 고교 무상교육 예산은 전액 시도 교육청이 부담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016531?sid=102


이주호 고교 무상교육, AI교과서 거부권 요청

무상교육은 14일 AI교과서는 21일 행사할듯

이 새끼가 최하목 날리면 다음 권한대행 되는 새끼🤦🏻‍♀️

목록 스크랩 (1)
댓글 4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화제의 '환승연애' 시리즈가 스핀오프로 돌아왔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 출연진 예측 이벤트 183 01.09 65,92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0,2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36,58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09,3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75,89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09,8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67,23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20.05.17 5,366,7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24,1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58,5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8783 기사/뉴스 엔플라잉, 피원하모니, 트리플에스, 제로베이스원, 82메이저 ‘디 어워즈’ 2차 라인업 2 16:49 306
328782 기사/뉴스 검찰, '친부살해' 혐의 김신혜 재심 무죄 선고에 항소 46 16:40 1,541
328781 기사/뉴스 “집에 안 보내주겠죠?” “여기 살고 싶어요” 북한군 심문 영상 공개 15 16:36 1,737
328780 기사/뉴스 ‘무상교육 국고지원법’에 교육청 다 찬성하는데...웬 거부권? 14 16:34 1,142
328779 기사/뉴스 법조계 “경호처 지휘부, 윤석열 영장 막다 부상자 나오면 최고 35년” 22 16:34 1,215
328778 기사/뉴스 [속보] 이상민, 계엄 때 소방청장에 “경향·한겨레·MBC 단전·단수 협조하라” 37 16:25 1,652
328777 기사/뉴스 집 있으면 '줍줍' 청약 못한다…위장전입 병원·약국 이용기록도 확인 16:24 1,059
328776 기사/뉴스 [속보] 민주 "청문회 증인으로 '내란 수괴' 윤석열 반드시 채택" 41 16:22 1,452
328775 기사/뉴스 [속보]군 검찰, 박정훈 대령 1심 무죄에 항소 70 16:20 2,584
328774 기사/뉴스 [POP이슈]태민, ‘SM콘’ 불참 사유 밝혔다 “완전체 못 보여줘 미안..회사간 얘기 중” 297 16:12 16,053
328773 기사/뉴스 [속보] 이상민, 계엄 때 소방청장에 “경향·한겨레·MBC 단전·단수 협조하라” 155 16:07 7,165
328772 기사/뉴스 “尹이 국가경제 발목 부러뜨려”… 한은, 계엄 후 RP 매입에 47조 썼다 41 16:07 1,232
328771 기사/뉴스 전동킥보드 타고 무단횡단하다 '쾅'…차량에 치여 숨진 50대 18 16:04 1,961
328770 기사/뉴스 "잘하면 50만원 아끼겠네"…제주항공 탑승객들 "티켓 취소하고 다시 끊을까" 16 16:03 3,417
328769 기사/뉴스 [단독] 최상목, 1차 윤석열 체포집행 때 “경찰이 경호처 막고 있냐” 전화 178 15:54 10,992
328768 기사/뉴스 [속보]법원, 대한체육회장 선거 중지 가처분 기각…예정대로 내일 선거 4 15:50 848
328767 기사/뉴스 믿고 보는 소지섭 픽…'서브스턴스' 일 냈다, 20만 관객 돌파 '기염' 11 15:47 841
328766 기사/뉴스 김 차장이 경호처 내 대테러 팀에 '완전군장을 착용하고 화기는 가방에 넣고 실탄까지 챙겨라, 다만 삽탄(총알 장전)은 하지 마라, 이렇게 해서 매스컴에 노출되게 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11 15:36 1,681
328765 기사/뉴스 [속보] 국방부검찰단, '박정훈 항명 무죄'에 항소 409 15:31 14,575
328764 기사/뉴스 [공식] ‘백사언앓이’ 만든 유연석, 亞 4개 도시 팬미팅 개최 4 15:31 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