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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곽도원 음주·탄핵반대 타격無..'소방관', 370만 돌파 역주행 성공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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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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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올겨울 극장가 관객들의 진심 어린 사랑에 힘입어 장기 흥행 중인 영화 '소방관'이 흥행 역주행에 성공하며 누적 관객수 370만 명을 돌파했다.

올겨울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영화 '소방관'이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2025년 1월 12일(일)까지 누적 관객수 370만 2,985명을 돌파했을 뿐 아니라 '하얼빈'에 이어 박스오피스에 오르며 흥행 역주행에 성공했다.

 

영화 '소방관'은 12월 4일(수) 개봉 이후 개봉 8일째 100만, 15일째 200만, 24일째 300만 관객 돌파한 바 있으며 개봉 3주차에도 흥행 역주행한 이후, 새해에도 다시 흥행 역주행을 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관객들의 뜨거운 진정성과 성원에 힘입어 '소방관'은 다시 한번 흥행 신화를 이뤘다.

 

한편 영화 '소방관'은 유료 관람한 관객 1인 티켓 금액당 119원을 대한민국 소방관 장비 및 처우 개선을 위해 현금 기부를 하는 ‘119원 기부 챌린지’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119원 기부 챌린지’는 영화 '소방관'을 보는 것만으로도 소방관을 위한 기부로 이어지는 형태로, 기부 금액은 2025년 개원 예정인 국립소방병원을 위해 후원 예정이다. 

 

무엇보다 관객들의 선한 영향력이 영화계 및 사회적으로 큰 힘을 이루며 영화 '소방관' 관객들의 기부액은 무려 4억 4천 만원을 돌파하는 위력을 보여줬다.

 

앞서 연출을 맡은 곽경택 감독의 친동생인 국민의 힘 곽규택 의원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불참한 사실이 알려져 비난의 중심에 섰다. 신작 '소방관'을 향한 불매 운동 조짐이 생겼고, 이후 곽경택 감독은 "동생 곽규택 의원의 탄핵 투표 불참는 나도 실망하고 분노했고, 윤석열 대통령은 탄핵이 마땅하다"며 입장을 표명했다

 

한편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그린 이야기로, 지난 12월 4일 개봉했다.

 

/ hsjssu@osen.co.kr

 

https://m.entertain.naver.com/movie/article/109/000522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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