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속보]박종준 전 경호처장, 휴대전화 비번 해제 등 협조···경호처 내부 갈등 있었나
2,444 14
2025.01.13 12:12
2,444 14

박종준 전 대통령경호처장이 13일 세 번째 경찰 조사에 자진 출석하는 등 수사에 협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 전 처장은 자신의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해제하고 임의제출하기도 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격렬히 막아선 경호처 강경파들의 행동과는 달라 내부 의견 갈등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은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브리핑을 하고 박 전 처장이 자신의 휴대전화를 임의제출하면서 비밀번호는 해제하고 건넸을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통상의 수사과정상 휴대전화는 내밀한 대화 내용 등이 담겨 있을 수 있어 핵심적인 증거로 꼽힌다. 이 휴대전화에는 박 전 처장이 사임하기 전까지 윤 대통령이나 경호처 지휘부와 통화한 내용이 담겼을 가능성이 크다. 특수단은 이 휴대전화와 박 전 처장에 대한 조사로 1차 체포영장 집행이 저지된 지난 3일의 상황과 배경에 대해 구체적으로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박 전 처장과 달리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 등 경호처 내 강경파로 알려진 인사들은 특수단 수사에 응하지 않고 있다.


https://naver.me/502XeyP6


포렌식 돌리는 중이래

목록 스크랩 (1)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VT 코스메틱 X 더쿠] 💪피부 운동💪으로 시작하는 물광루틴💧 리들샷 100 & PDRN 에센스 100체험 이벤트(100인) 414 03.24 23,90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08,2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97,7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15,05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283,8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75,73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38,02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114,26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20.04.30 6,455,0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36,41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5047 기사/뉴스 [속보] 산림청, 산불 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발령…전국 모든 지역 17:30 154
2665046 이슈 출근길에 본 고양이 12 17:29 435
2665045 이슈 당장 2년 전에도 동시다발적으로 대형 산불 일어났었음 1 17:29 705
2665044 유머 그나마 상위 0.1%흡연자 1 17:29 283
2665043 유머 한국은 좀 괜찮으면 이딴거 박아둠 6 17:28 876
2665042 이슈 요즘 OTT 생태계 위협중인 쿠팡플레이 3 17:28 590
2665041 기사/뉴스 [단독] 하이브, 길티아카이브 신원 특정했나…사과문 올리고 운영 중단 22 17:26 1,431
2665040 이슈 20년째 언니 바보로 살고 있는 강민경 2 17:26 668
2665039 기사/뉴스 [속보] 안동시 "전 시민 안전한 곳으로 대피" 49 17:26 1,702
2665038 이슈 오사카 고등법원에서도 동성혼 불인정은 '헌법 위반'이라고 판결 8 17:25 211
2665037 기사/뉴스 [현장영상] 시뻘건 불길에 뒤덮인 연기...안동 전역 산불 확산 13 17:24 1,484
2665036 이슈 팬 한 마디에 울컥해서 눈물 참는 아일릿 민주.twt 9 17:23 828
2665035 이슈 조갑제 : 보수가 살려면 윤석열의 씨를 말려야 한다 27 17:23 998
2665034 이슈 미국이 곧 일본에 분노와 유감을 표시할것 같은 이유 14 17:22 1,820
2665033 기사/뉴스 [속보] 산림 당국 "천년고찰 고운사 화마에 전소" 44 17:20 3,179
2665032 기사/뉴스 크레인 쓰러지고 고무보트 뒤집히고···강풍에 대전·충남서 3명 다쳐 5 17:19 701
2665031 이슈 월 300버는 95년생과 85년생이 들이 받을 국민연금 추정액 32 17:19 3,461
2665030 이슈 300달러로 50억을 벌었던 코인선물하던 사람의 근황.jpg 19 17:18 2,424
2665029 이슈 윤 파면을 촉구하는 작가들의 글 3 17:18 402
2665028 기사/뉴스 (속보) 의성 고운사 전소 222 17:16 18,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