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속보]박종준 전 경호처장, 휴대전화 비번 해제 등 협조···경호처 내부 갈등 있었나
2,486 14
2025.01.13 12:12
2,486 14

박종준 전 대통령경호처장이 13일 세 번째 경찰 조사에 자진 출석하는 등 수사에 협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 전 처장은 자신의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해제하고 임의제출하기도 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격렬히 막아선 경호처 강경파들의 행동과는 달라 내부 의견 갈등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은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브리핑을 하고 박 전 처장이 자신의 휴대전화를 임의제출하면서 비밀번호는 해제하고 건넸을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통상의 수사과정상 휴대전화는 내밀한 대화 내용 등이 담겨 있을 수 있어 핵심적인 증거로 꼽힌다. 이 휴대전화에는 박 전 처장이 사임하기 전까지 윤 대통령이나 경호처 지휘부와 통화한 내용이 담겼을 가능성이 크다. 특수단은 이 휴대전화와 박 전 처장에 대한 조사로 1차 체포영장 집행이 저지된 지난 3일의 상황과 배경에 대해 구체적으로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박 전 처장과 달리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 등 경호처 내 강경파로 알려진 인사들은 특수단 수사에 응하지 않고 있다.


https://naver.me/502XeyP6


포렌식 돌리는 중이래

목록 스크랩 (1)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매콤꾸덕한 신라면툼바의 특별한 매력!🔥 농심 신라면툼바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750 04.02 75,90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94,8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61,88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71,2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79,24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03,07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44,76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2 20.05.17 6,267,59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75,4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89,5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79981 이슈 [KBO] 한화 노시환 쓰리런 (시즌 3호) 18:36 24
2679980 이슈 넷플릭스에도 공개된 선의의 경쟁 18:36 52
2679979 이슈 12일부터 경선 치르게 되면 특정후보 얘기하기가 어려워져서 미리 말씀한다고 밑밥깔며 걍 이번 대선은 이재명이냐 아니냐라고 정리해주는 민주당 지도부 한준호ㅋㅋㅋㅋㅋㅋㅋ이제 이재명 후보님이라니,,,후보님,,🥺🥺 18:36 42
2679978 이슈 여러분은 커튼 세탁.. 하시나요? 👀 이사갈 때 하는 거 아닌가요? (맛집추천, 간식추천) 18:34 332
2679977 이슈 조갑제 "윤석열 감싼 국힘, 국민배반당…대선 후보 내면 안돼" 14 18:33 231
2679976 이슈 조별과제 희망편이라는 NCT 127 1 18:33 308
2679975 이슈 정말 오랜만에 컴백한다는 (원덬 기준) 목소리 원탑 가수 1 18:32 209
2679974 유머 엔시티 드림이 왜 여기서 나와 3 18:32 250
2679973 이슈 복귀 콘서트로 티켓매출만 거의 80억 가까이 벌은 지드래곤.jpg 2 18:32 490
2679972 이슈 앰퍼샌드원 (AMPERS&ONE) 'Kick Start' MV 18:31 39
2679971 이슈 트와이스 미나&사나&모모 젠틀맨 챌린지 4 18:30 220
2679970 정보 벚꽃 언제 떨어지는지 아는법 앙딱정 정리해드림 8 18:30 1,184
2679969 유머 방금 전 돌쟁이 조카랑 위버스라이브 한 아이돌ㅠㅠ 10 18:29 1,293
2679968 기사/뉴스 ‘믿었던 친구 내 나체 합성사진으로 카톡’ 강제전학 징계에 소송까지 냈다 5 18:29 572
2679967 이슈 오마이걸 미미 "연애해본 적 없어, 이상형은 '폭싹' 양관식" 14 18:29 1,020
2679966 이슈 현재 직위 사퇴하고 나오겠다는 사람들 32 18:28 2,441
2679965 기사/뉴스 [단독] 헌법재판관 자택 추정지서 집회 연 여성 검찰 송치‥제한통고 무시 9 18:25 963
2679964 기사/뉴스 정선아, BTS 뷔 못 알아본 이유 "마스크 벗어도 몰라…잘생겨서" (얼굴보고)  4 18:24 1,329
2679963 이슈 한국 거주 외국인 "한국 아파트가 최고인 이유" 해외반응 15 18:24 1,785
2679962 이슈 해방 이후 친일 청산 할 기회는 지금 뿐이라고 생각. 23 18:24 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