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8TURN(에잇턴)이 첫 고백송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8TURN(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은 1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싱글 ‘이럴거면 다음생에’의 마지막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8TURN은 댄디한 의상과 함께 깜찍한 곰돌이 모자를 쓰고 무대에 올랐다. 청량감 넘치는 비주얼과 함께 곰돌이 모자로 완성된 스윗하면서도 귀여움 가득한 8TURN의 매력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8TURN의 자유분방한 퍼포먼스는 무대 보는 재미를 더욱 배가시켰다. 여유 넘치는 표정 연기와 무대 매너가 분위기를 띄우며 거침없는 젠지 세대의 매력이 빛났다.
또 이날 8TURN의 ‘이럴거면 다음생에’는 한 주간 가장 핫했던 무대 순위를 뽑는 핫스테이지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럴거면 다음생에’는 활기찬 뉴잭스윙 장르와 저돌적이고 재치 있는 가사가 특징인 8TURN의 첫 번째 고백송이다. 8TURN은 젠지 세대의 거침없는 연애 방식을 대변하며, 새해 리스너들에게 고백할 용기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8TURN은 각종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