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오피셜] 日 축구 경사 났다! 이쯤 되면 '마르지 않는 샘물'…J리그서 빅 리그 풀백 배출
2,144 0
2025.01.13 11:54
2,144 0

QKLIXv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세키네 히로키(22·가시와 레이솔)가 빅 리그 진출을 확정 지었다.

187cm, 82kg의 '장신 라이트백' 세키네는 2023시즌 가시와 특별지정 선수로 등록돼 프로 데뷔전을 치렀고, 지난 시즌 정식 입단해 33경기를 출전하며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2023년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준우승,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카타르 아시안컵 우승, 2024년 제33회 파리 올림픽 8강 진출 등 성과를 내며 일본 현지에서도 적지 않은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불과 2년 전만 해도 타쿠쇼쿠대학에 재학하며 대학 무대를 누빈 세키네. 올겨울 빅 리그 진출을 확정 짓게 됐다. 행선지는 스타드 드 랭스로 지난 시즌 리그 1(프랑스 1부 리그) 9위를 기록한 전통 명문이다.

 

랭스는 1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키네 영입을 발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는 랭스 유니폼을 입은 세 번째 일본 선수가 됐다"고 밝혔다.

폴에두아르 카이요 랭스 단장은 "세키네는 공수 양면에서 중요한 기여를 할 수 있는 완벽한 선수"라며 "그의 전술 이해도와 수비 기술은 팀에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세키네의 체격과 수비 기술은 리그 1에 적합하다. 뿐만 아니라 그는 볼을 걷어내고 빌드업에 강점을 띠며 효과적인 크로스 능력을 겸비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J리그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만 5명의 유럽파를 배출하게 됐다. 세키네를 비롯해 야스다 켄신(용 헹크), 야마다 후키(CD 나시오날), 코모리 히이로(신트트라위던 VV), 사카모토 이사(KVC 베스테를로)가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39/0002216928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차분함에 생기 한 방울! 드뮤어 · 뉴트럴 · 뮤트 · 모카무스 · 미지근 · 멀멀 컬러 등장 ✨젤리 블러셔 5컬러✨ 체험 이벤트 512 03.19 50,64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378,68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62,04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296,98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239,00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58,8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21,5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095,4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20.04.30 6,445,2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11,8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4077 이슈 공무원들이 일하다가 인생 조지는 케이스 1 12:51 629
2664076 이슈 농심과 목련축제 뜻밖의 콜라보.. 14 12:48 1,193
2664075 유머 엄마와 모든걸 공유하는 남자 그건 마마보이가 아니예요 33 12:46 2,055
2664074 유머 멘탈 최강인 동생 3 12:46 687
2664073 이슈 악역 연기를 너무 잘 한 결과 4 12:45 1,001
2664072 유머 텐트로 들어오는 시베리아 치즈냥이 3 12:44 547
2664071 이슈 나도 여자지만 같은 여자들이랑 일하는게 너무 싫다는 민희진 28 12:44 1,953
2664070 이슈 마히바흐 팔고 테슬라를 산 박명수의 차 리뷰.jpg 10 12:43 710
2664069 이슈 새 미용실을 갔는데 "별로 대화하고 싶지 않다"가 있어서 11 12:43 1,332
2664068 이슈 항시 난세, 어지러운 상황에서는 누군가 리더가 있으면 되거든요. 그날 여의도에 12시경에 집합한 사람들, 1~2시에 집합한 사람들은 거의 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라이브로 국회로 와달라고 한거 그게 적시타였어요. 11 12:41 618
2664067 이슈 예전에 김치스팸주먹밥 먹으면서 3 12:41 1,199
2664066 기사/뉴스 박찬대 "헌재, 尹면죄부 주면 대한민국 파멸…25일에라도 파면 선고해야" 34 12:39 606
2664065 이슈 샐러드 맛있게 먹는 팁 18 12:39 1,672
2664064 이슈 선릉역 청년주택...jpg 35 12:38 3,656
2664063 이슈 엄마 항상 낳아줘서 고마워요 6 12:38 1,008
2664062 이슈 샤워할 때 제일 힘든 것 9 12:37 1,095
2664061 유머 블핑 멤버 중 동명이인이 많은 멤버는? 18 12:36 1,364
2664060 이슈 요즘 유튜브나 인스타에 많이 늘어나고 있는 숏츠들 6 12:34 2,237
2664059 정보 북한 김정은 "브리트니 스피어스 팬...클랩턴 티셔츠 입고 공연" 11 12:34 1,341
2664058 이슈 미국에서 경찰에 장난전화건 11살 아이의 처벌 13 12:31 3,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