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오피셜] 日 축구 경사 났다! 이쯤 되면 '마르지 않는 샘물'…J리그서 빅 리그 풀백 배출
2,172 0
2025.01.13 11:54
2,172 0

QKLIXv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세키네 히로키(22·가시와 레이솔)가 빅 리그 진출을 확정 지었다.

187cm, 82kg의 '장신 라이트백' 세키네는 2023시즌 가시와 특별지정 선수로 등록돼 프로 데뷔전을 치렀고, 지난 시즌 정식 입단해 33경기를 출전하며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2023년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준우승,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카타르 아시안컵 우승, 2024년 제33회 파리 올림픽 8강 진출 등 성과를 내며 일본 현지에서도 적지 않은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불과 2년 전만 해도 타쿠쇼쿠대학에 재학하며 대학 무대를 누빈 세키네. 올겨울 빅 리그 진출을 확정 짓게 됐다. 행선지는 스타드 드 랭스로 지난 시즌 리그 1(프랑스 1부 리그) 9위를 기록한 전통 명문이다.

 

랭스는 1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키네 영입을 발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는 랭스 유니폼을 입은 세 번째 일본 선수가 됐다"고 밝혔다.

폴에두아르 카이요 랭스 단장은 "세키네는 공수 양면에서 중요한 기여를 할 수 있는 완벽한 선수"라며 "그의 전술 이해도와 수비 기술은 팀에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세키네의 체격과 수비 기술은 리그 1에 적합하다. 뿐만 아니라 그는 볼을 걷어내고 빌드업에 강점을 띠며 효과적인 크로스 능력을 겸비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J리그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만 5명의 유럽파를 배출하게 됐다. 세키네를 비롯해 야스다 켄신(용 헹크), 야마다 후키(CD 나시오날), 코모리 히이로(신트트라위던 VV), 사카모토 이사(KVC 베스테를로)가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39/0002216928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키치캐치 X 더쿠💖] 립앤치크 전색상을 낋여오거라. <키치캐치 컬러밤> 50명 체험 이벤트 270 00:04 9,74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395,98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79,1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07,0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263,46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67,1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31,51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103,24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20.04.30 6,453,26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23,2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1107 기사/뉴스 세탁기에 비친 '37분' 성폭행 장면… 범행 부인하던 20대 남성에 중형 선고 15:28 77
341106 기사/뉴스 속보]나경원, 한덕수 탄핵 기각에 "조심스레 尹 직무 복귀 예측" 15:28 35
341105 기사/뉴스 스치기만 해도 "합의금 달라"…고의로 부딪히고 돈 뜯어낸 재수생 [영상] 3 15:26 302
341104 기사/뉴스 "빚 많아서"…1500세대 아파트관리비 7억 들고 튄 40대 경리 구속 6 15:24 577
341103 기사/뉴스 가세연·이진호 사생활 폭로 '복붙', 악성 유튜버 확성기 언론 4 15:18 301
341102 기사/뉴스 “아들 아파, 저녁 챙겨주셨나” 월세 독촉 집주인에 삼계탕 끓여내라는 세입자 엄마 23 15:16 1,600
341101 기사/뉴스 '데뷔' 키키 "아이브 레이·채수빈·유재석과 챌린지 찍고파" 2 15:13 248
341100 기사/뉴스 쿠팡, 생필품 배송에도 수거하는 에코백 도입한다 15 15:12 2,186
341099 기사/뉴스 “불안감 커져”… 외신도 ‘韓탄핵 기각’ 긴급 타전 10 15:01 1,126
341098 기사/뉴스 [단독]'신도림역 탈선 사고' 정지신호 위반한 기관사 '직위해제' 22 14:56 3,645
341097 기사/뉴스 [단독] 최다니엘 '런닝맨' 새 '임대멤버' 됐다…강훈·지예은 이어 181 14:53 14,463
341096 기사/뉴스 [속보] 홍준표 "탄핵 인용되면 대선 나갈 수밖에…기각되면 대구시장 계속" 50 14:52 1,969
341095 기사/뉴스 유재석, 산불 피해에 5000만원 기부…누적 기부액 무려 11 14:51 1,080
341094 기사/뉴스 국적 따면 버려지는 한국 남자들…베트남 여자가 가장 많았다 255 14:48 9,604
341093 기사/뉴스 악뮤,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주제로 신곡 예고 6 14:43 901
341092 기사/뉴스 방시혁, 몰라지게 홀쭉해졌네..제이홉 옆 '위풍당당' 포즈 45 14:39 3,351
341091 기사/뉴스 [속보] 우원식, 韓 복귀하자마자 "마은혁 즉시 임명해라" 압박 261 14:35 15,510
341090 기사/뉴스 스키즈 현진, 생일 맞아 삼성서울병원에 1억원 기부 24 14:32 897
341089 기사/뉴스 한덕수 탄핵 기각에 여 "윤도 기각 기대" vs 야 "국민 납득하겠나" 15 14:30 816
341088 기사/뉴스 김주하, 10년 만에 MBN 앵커 하차…특임상무 승진 1 14:25 1,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