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윤건영 "윤 대통령, 경호처에 '칼이라도 휴대해 막으라' 지시 제보"
3,757 23
2025.01.13 11:25
3,757 23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9609?cds=news_media_pc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경호처 간부들에게 '자신을 체포하려고 접근하는 경찰들에게 총은 안 되더라도 칼이라도 휴대해서 무조건 막으라'고 지시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씨가 지난 11일에 이어 12일에도 한남동 관저에서 김성훈 경호처 차장, 이광우 본부장, 김신 가족부장 등 6명의 경호처 간부들과 오찬을 하며, 다시 한 번 무기 사용을 독촉했다"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그러면서 "경호관들이 총기와 칼 등 무기를 사용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으로, 윤석열 씨는 이런 불법적인 지시를 했는지 당장 밝히고, 경호처 직원들을 사지로 내모는 김 차장도 대통령의 이런 미친 지시에 어떤 대답을 했는지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윤 의원은 "반복적으로 무기사용을 언급한 건 국민에 대한 겁박이라고 생각해 기자회견에 나섰다"며 "경호처 내부에서 들어온 제보로, 일부 강성 지휘부들이 경호관들을 어떤 식으로 내몰지가 걱정되는 부분"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차분함에 생기 한 방울! 드뮤어 · 뉴트럴 · 뮤트 · 모카무스 · 미지근 · 멀멀 컬러 등장 ✨젤리 블러셔 5컬러✨ 체험 이벤트 588 03.19 75,15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07,52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97,7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15,05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283,8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75,73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38,02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114,26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20.04.30 6,455,0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35,1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0957 기사/뉴스 꺼지지 않는 ‘경북 산불’…안동·청송 일대 도로·철도 모두 차단 17:10 92
340956 기사/뉴스 [속보] 산림청, 산불 재난 국가 위기경보 '심각' 단계...전국 확대 6 17:08 268
340955 기사/뉴스 [속보] 산청 산불, 지리산국립공원으로 번져…중산리계곡 관광객 대피 32 17:07 957
340954 기사/뉴스 의성 산불, '도깨비불' 비화 현상으로 안동까지 번져…진화에 난항 2 17:07 297
340953 기사/뉴스 [속보] 안동시, 하회마을 주민에 대피령 16 17:07 986
340952 기사/뉴스 [속보] 안동시 "전 시민 안전한 곳으로 대피"/ 의성 산불 확산에 안동 하회마을 주민에 대피령 21 17:05 1,058
340951 기사/뉴스 국립외교원,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석사 학위 '예정자'인데 '석사 학위자'로 준해서 채용 21 17:04 593
340950 기사/뉴스 [단독] ‘최강야구’ 기존 멤버, 발대식 촬영 → 비공식 연습경기 및 촬영 진행 3 17:04 499
340949 기사/뉴스 의성 대형 산불에 고운사 승려들 대피…안사면사무소 소실 9 17:03 757
340948 기사/뉴스 한종희 별세 비보에 삼성 구성원들 '허망'…빈소에 추모 발길(종합) 17:02 651
340947 기사/뉴스 삼척 도계읍서 도로 붕괴…인근 초등학교 임시휴교 16 16:59 2,075
340946 기사/뉴스 의성 산불 '주유소 앞까지 닥친 긴급 상황' [TF포착] 7 16:58 1,250
340945 기사/뉴스 “알파 세대 꿈, 현실이 못 따라가는 것” ‘언더피프틴’ 눈물의 긴급 회견 57 16:56 1,294
340944 기사/뉴스 [그래픽] 의성 산불 안동으로 동진(종합) 10 16:56 1,219
340943 기사/뉴스 제주시 초중학교 매일 수업 전 10분 독서…"1년간 최소 4권" 20 16:55 1,176
340942 기사/뉴스 대형산불 번진 경남…통영·창녕 야산서도 불, 다행히 조기 진화 16:55 210
340941 기사/뉴스 충남 당진시 순성면, 산불 발생 헬기 5대로 진화 작업 중 3 16:54 466
340940 기사/뉴스 5개월 아기 장례식서 체포된 엄마…“계속 울어 홧김에 심하게 흔들었다” 5 16:54 1,220
340939 기사/뉴스 익산 대학서 남학생이 동기 강제추행…"교수는 2차 가해" 6 16:53 750
340938 기사/뉴스 마약 투약 후 여자친구 살해한 20대, 징역 30년 확정 7 16:52 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