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이 임박한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전투 헬멧과 전술복 등 장비를 착용한 경호처 관계자들이 경내를 순찰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또 이날 경호처 관계자들은 소총과 여분의 탄창 등을 수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목에서 엉덩이까지 내려오는 긴 가방을 메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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