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종민 "저 장가갑니다!"..♥11세 연하 '히융'과 4월 결혼, 사회 유재석 [종합]
68,208 330
2025.01.13 10:56
68,208 330

그룹 코요태 멤버 겸 방송인 김종민은 지난 12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을 통해 오는 4월 20일 오후 6시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김종민의 예비 신부는 11세 연하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결혼을 전제로 사귀던 두 사람은 오는 4월 웨딩마치를 울리며 부부가 된다.


이날 그는 "고민을 많이 했다. 바로 그날이 오늘이 될 줄 몰랐다. 김종민 장가간다"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조세호는 "결혼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나와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카메라 뒤에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나와 함께한 웨딩플래너 분을 소개해줬다. 준비를 잘 끝내서 4월 20일 서울 모처에서 한다"라고 설명했다.


김종민은 결혼식 사회 1부는 유재석, 2부는 문세윤, 조세호가 진행한다고 전했다. 그러자 문세윤은 "'1박 2일'을 했는데 '런닝맨' MC를 데려온다. 프로그램 대통합이다"라고 놀라워했다.


이때 딘딘은 "신혼여행은 '1박 2일'을 날리고 가는 거냐"라고 묻자, 김종민은 "(PD와) 잠깐 얘기를 나눠봐야 한다"라고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 이준은 "17년을 '1박 2일'과 함께 했는데 따라가도 되는 거냐"라고 했지만, 김종민은 웃음으로 마무리했다.


같은 날 김종민은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도 결혼을 언급했다. 그는 예비 신부에 대해 "내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가까웠다. 뭔가 나를 보듬어주고 나랑 다른 걸 가지고 있다. 나를 존중해 준다"며 "애칭은 히융이다. 히죽히죽해서 히융이라고 부른다. 나는 배가 좀 나왔다고 띠룩이라고 한다"고 했다.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https://v.daum.net/v/20250113093938455?x_trkm=t

목록 스크랩 (0)
댓글 3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2월 28일 전세계 최초 개봉! 봉준호 감독 신작 <미키 17> 푸티지 시사 및 무대인사에 초대합니다! 543 01.10 34,82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9,39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31,84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08,1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75,03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09,21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67,23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66,2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24,1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58,5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03996 유머 운석열 미쳤네 5 14:49 373
2603995 이슈 미끄려져서 쉘터 아래 구경하는 러바오 🐼💚 14:49 78
2603994 이슈 AKB48 2025 성인식 사진 1 14:47 406
2603993 유머 감자칩 앞에서 감자칩 먹기 14:47 368
2603992 기사/뉴스 '윤석열 방어권 보장'에 이름 올린 '조계종 주지스님 '.. 불교계 "참담하고 부끄러워" 15 14:46 908
2603991 이슈 클래식 알못들조차 한번쯤 직접 오케스트라로 감상해보고싶어한다는 클래식 부동의 1위 3 14:45 571
2603990 이슈 이번 울빌웹툰 수위조절에 대한 어느 여초 커뮤니티의 여론 9 14:44 1,108
2603989 이슈 보고나면 내가 키운거 같다는 정동원 성탄 총동원 영화 2 14:44 329
2603988 유머 재업-"낙화놀이"도 뺏어가려고 동북공정 시도중인 중국 (중드 대봉타경인) 9 14:42 323
2603987 이슈 어제 옥씨부인전 보면서 귀여웠던 장면 3 14:41 911
2603986 이슈 실시간으로 식당가격이 오르는걸 경험한 사람 16 14:39 3,073
2603985 기사/뉴스 이재명 "최상목, 대한민국 불안정하게 만드는 제1의 주범" 68 14:39 1,099
2603984 이슈 쿠팡 오배송으로 하루아침에 갑부가 된 사람 ㄷㄷㄷ 36 14:37 5,118
2603983 기사/뉴스 '살인 2차례' 상습 전과자, 15년 옥살이 마치고 10개월만에 또 흉기 9 14:37 607
2603982 이슈 나만 몰랐던것같은 일본브랜드음식 : 감동란 231 14:34 12,759
2603981 유머 어제 나무 위에 올라간 웅니를 보고 관심을 보이는 후이바오와 열심히 뜯어말리는 사랑이🐼💜🩷❤️ 2 14:33 1,470
2603980 유머 최강록: 평생 우아하게 요리하려고 했는데 살사라니요 11 14:33 1,720
2603979 이슈 미국 육아휴직은 최대 12주인데 출산율은 높은 이유 30 14:33 3,725
2603978 이슈 요즘 '나라는 가수'에서 미친 음색 보여주고 있는 에이티즈 종호 인스타 업로드 14:32 144
2603977 기사/뉴스 尹 측 "대통령, 공수처에 체포되면 진술 일절 거부할 것" 183 14:30 4,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