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강남 클럽 왔다”는 루머 퍼뜨린 클럽 MD들, 檢 송치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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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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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강남 클럽에 와서 술값으로 3000만원을 썼다’는 허위 사실을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려 클럽 홍보에 활용한 영업 직원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와 같은 허위 사실을 퍼뜨린 영업 직원들을 이날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손흥민의 소속사인 ‘손앤풋볼리미티드’ 측은 이들을 명예 훼손, 업무 방해 등 혐의로 지난 8월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한 바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81989?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