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방출후보만 20명? ‘현역가왕2’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
1,314 3
2025.01.13 09:25
1,314 3
lufyfy

이와 관련 오는 14일(화) 방송될 7회에서는 에녹, 박서진, 노지훈, 한강, 김경민을 제외하고, 방출 후보가 된 20명 현역들 중 최종 방출자가 발표돼 긴장감을 높인다. 특히 본선 2차전이 모두 종료된 후 모든 현역들이 무대 위로 모인 가운데 MC 신동엽이 최종 방출자 발표를 선언한 상황.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안갯속 판세로 인해, 촉각을 곤두세운 현역들은 “지금 그냥 떨어지는 사람 말하는 거야?” “몇 명 떨어지는지도 몰라?”라면서 탈락자 명수조차 할 수 없는 잔혹한 방식에 당혹감을 드러낸다. 여기에 한 사람씩 이름이 호명된 탈락자들이 실시간으로 자리를 떠나는 냉정한 룰이 더해지면서 경악이 터진다.

과연 본격적인 현역들의 진짜 대결이 시작될 본선 3차전으로 직행할 현역은 누구일지, 반면 최고의 활약을 인정받아 ‘본선 2차전 MVP’에 등극할 영광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관심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현역가왕2’ 마스터 린이 현역들이 펼치는 역대급 대결 무대에 눈물을 글썽거리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린은 본선 3차전에서 진행되는 현역들의 ‘한곡 싸움’ 무대를 지켜본 후 붉어진 눈시울을 한 채 “눈물 날 것 같아”라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어 투표가 시작되자 린은 “어우 못 해 이건”이라며 심사를 못하겠다며 괴로운 듯 고개와 양손을 강하게 가로젓는다. 린이 갑자기 눈물을 터트린 이유는 무엇일지, 린의 눈물샘을 자극한 현역은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은 “방출 후보 20명 중 살아남아 본선 3차전에 진출할 현역들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라며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격이 다른 고퀄리티 무대로 감동과 눈물을 안겨줄 본선 3차전 진출자들을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MBN 태극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혈투 ‘현역가왕2’는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대기획으로 2025년 치러질 ‘한일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남성 현역 가수’ TOP7을 뽑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이다. ‘현역가왕2’ 7회는 오는 14일에 방송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68/0001120453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우어와이🌳] OURWHY와 함께하는 산뜻촉촉 바디 테라피! <모링가 모이스처 바디로션> 체험 이벤트 273 00:07 11,50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59,29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013,14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521,46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172,4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42,71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902,4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3 20.05.17 5,508,63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0 20.04.30 5,951,03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810,6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1574 기사/뉴스 1인 가구도 못해…‘캥거루족’ 는다 34 19:47 2,119
331573 기사/뉴스 돼지 신장 이식받고 두 달 이상 생존..."거부 반응 극복" 8 19:34 2,826
331572 기사/뉴스 천연기념물 첫 수출…한국 수달 암·수 1쌍, 일본 동물원 간다 20 19:30 2,051
331571 기사/뉴스 700만명 목숨 앗아간 ‘코로나19’… FBI 이어 CIA도, ‘실험실 유출설’ 지지 4 19:25 2,193
331570 기사/뉴스 아시나요? 베트남엔 고양이띠·일본엔 멧돼지띠가 있다는 사실을 8 19:22 1,636
331569 기사/뉴스 "배꼽티 입고 타지 마" 승객 거부한 항공사…'여성혐오' 논란 일자 규정 추가 40 19:18 3,285
331568 기사/뉴스 201명에 희망줬다…신민아, 한림화상재단에 10년간 10억원 기부 19 19:16 1,098
331567 기사/뉴스 [단독]김 여사, 대통령 접견 안 갈 듯 54 19:14 5,910
331566 기사/뉴스 KBS-한국리서치 : 민주 37% 국힘 35% 조국 8% 28 19:08 2,193
331565 기사/뉴스 '정식데뷔 9개월만 체조 입성' 베이비몬스터, 모든곡 핸드마이크로 불렀다 2 18:36 1,288
331564 기사/뉴스 송가인, 역대급 퀄리티 새 앨범 설명서 공개 “설 명절 선물 같길” 18:28 812
331563 기사/뉴스 양궁 스타 총출동… ‘최고의 전설’ 가린다 9 18:13 2,579
331562 기사/뉴스 최현석 셰프, 쪽방촌에 떡국 200인분 나눔 303 18:07 31,791
331561 기사/뉴스 권영세 "공수처에 굴종한 검찰총장 즉각 사퇴해야" 97 18:04 5,324
331560 기사/뉴스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수달, 일본 간다…“동물 상호 기증” 19 18:02 2,845
331559 기사/뉴스 [속보] 정재호 주중대사, 오늘 이임…부임 2년반만에 임기 종료 3 17:58 1,940
331558 기사/뉴스 김종민 측 “초상권 무단도용 및 허위 광고에 강력 대응” 5 17:54 3,424
331557 기사/뉴스 경쟁 유튜버 폭행한 '조폭 유튜버' 부부…결국 법정구속 8 17:53 3,274
331556 기사/뉴스 배우 장미자, 84세로 별세…'사랑과 전쟁', 시어머니 열연 76 17:47 14,953
331555 기사/뉴스 경북 상주서 31중 추돌…눈길에 전국 곳곳 교통사고 1 17:38 2,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