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금새록, 수지X유지태X이진욱과 함께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 출연
4,606 11
2025.01.13 08:59
4,606 11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이 수지, 이진욱, 유지태, 금새록 등 화려한 출연진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지난해 12월 29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

QHmHvG
BBQnSz
lEteGJ
QRNkvZ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은 2012년 발간된 백영옥 작가의 동명 원작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사강(수지)과 지훈(이진욱)이 저마다의 사연으로 모인 조찬모임에서 자신의 '실연 기념품'을 서로 교환하며, 서로의 사연과 아픔을 공유하며 자신의 이별과 실연에 대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승무원과 기장으로 만난 배우 수지와 유지태는 사랑과 상실에 대하여 가슴 아픈 이별을 그리며 밀도 높은 세밀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며, 컨설턴트 전문강사 역을 맡은 이진욱과 그의 연인인 교사 역의 금새록은 장기연애를 통해 오래된 연인들의 현실적인 사랑과 헤어짐에 대해 묵직하고 깊이 있는 로맨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에서 스타와 제작자의 짧은 만남으로 호흡을 맞췄던 수지와 이진욱의 재회라 반가움이 더해지고 있다. 이번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을 통해 서로의 '실연기념품'으로 연결되어 또 어떤 만남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가 된다. 

또한, 미람, 전혜진, 배종옥, 이성욱, 박세진, 이가섭, 전석찬 등 매력적인 연기파 배우들이 총 출동해 다양한 사랑과 이별, 그리고 삶에 대한 이야기를 더욱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이번 영화의 연출은 영화 '69세', '세기말의 사랑'으로 남다른 시선과 섬세한 연출력으로 호평을 받은 임선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2025년 개봉목표작인 영화 '왕을 찾아서(가제)' (원신연 감독), '인터뷰'(조영준 감독)까지 다수의 영화를 기획·제작하는 위드에이스튜디오(대표:이성진)는 이번 영화의 제작을 맡아 임선애감독과 '세기말의 사랑'에 이어 두번째 작품을 함께 하게 됐다. 이와 함께 매니지먼트 숲(대표:김장균)이 이번 영화에 기획단계부터 제작에 참여하였고, 다양한 영화투자제작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종합미디어콘텐츠제작사 위지윅스튜디오(대표:조성완)가 이번 영화에 공동제작을 함께하며 탄탄한 제작진이 구성되어 기대를 높인다.

한편,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은 25년도 하반기 겨울 극장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https://naver.me/FhUwy5bH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AHC☀] 올 여름을 위해 폭삭 쟁였수다😎 선케어 맛집 AHC의 ‘블랙 선크림’ 체험 이벤트 🖤 769 04.10 78,95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96,9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97,8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75,05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68,09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77,93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09,46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42,7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38,71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73,4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8356 이슈 💛🍮폼폼푸린 생일 축하해🍮💛 12:42 81
2688355 이슈 의대증원 주도한 보건복지부 차관 딸: 작년 고3 올해 25학번 6 12:40 951
2688354 유머 누가 살 지 참 궁금해지는 것. 1 12:39 531
2688353 이슈 더불어 민주당 선거 일정 5 12:39 660
2688352 이슈 [대환장 기안장] 이미지 고착이라도 되고 싶었다는 지예은 2 12:39 546
2688351 기사/뉴스 日방위상, 미국에 한반도 포함 ‘하나의 전쟁 구역’ 구상 제안 11 12:38 229
2688350 이슈 친구 부모님의 부고 소식에 난감해진 대학생.jpg 92 12:37 4,445
2688349 유머 당당하게 워토우 내놓으라고 러바오 발로차는 까치🐼 11 12:36 756
2688348 기사/뉴스 “‘SWICY’, 듣자마자 유니스와 잘 어울릴 것 같다는 확신 들어”[일문일답] 12:35 89
2688347 이슈 또 다시 등장한 난제 엉덩이는 한 개 VS 두 개.jpg 17 12:35 400
2688346 이슈 매화나무 정원 주인분 한 마디 한 마디 완전 시인 같으시다... 5 12:34 649
2688345 유머 과거의 풍족한 내가 미래에 가난한 나에게 6 12:33 975
2688344 유머 본업은 해야겠고...야구도 봐야겠고.... 2 12:33 719
2688343 유머 "내 주변에서 다 너 욕해" 의미 7 12:32 1,209
2688342 이슈 이세계 페스티벌 5/17(토) 공연 타임테이블.jpg 14 12:31 904
2688341 기사/뉴스 용인 일가족 살해 피의자, '사기 혐의'로 입건 상태 10 12:31 894
2688340 이슈 [네이트판] 초등학교 저학년이 브랜드를 따지나요? 58 12:31 1,962
2688339 이슈 비비지 엄지 인스타그램 업로드 1 12:30 407
2688338 이슈 5명을 칼로 찌르고도 옹호받고 있는 남자 4 12:28 1,853
2688337 이슈 동생 꿀밤 때리기 전 기합 넣는 고냥이 6 12:28 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