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금새록, 수지X유지태X이진욱과 함께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 출연
4,241 11
2025.01.13 08:59
4,241 11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이 수지, 이진욱, 유지태, 금새록 등 화려한 출연진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지난해 12월 29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

QHmHvG
BBQnSz
lEteGJ
QRNkvZ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은 2012년 발간된 백영옥 작가의 동명 원작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사강(수지)과 지훈(이진욱)이 저마다의 사연으로 모인 조찬모임에서 자신의 '실연 기념품'을 서로 교환하며, 서로의 사연과 아픔을 공유하며 자신의 이별과 실연에 대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승무원과 기장으로 만난 배우 수지와 유지태는 사랑과 상실에 대하여 가슴 아픈 이별을 그리며 밀도 높은 세밀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며, 컨설턴트 전문강사 역을 맡은 이진욱과 그의 연인인 교사 역의 금새록은 장기연애를 통해 오래된 연인들의 현실적인 사랑과 헤어짐에 대해 묵직하고 깊이 있는 로맨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에서 스타와 제작자의 짧은 만남으로 호흡을 맞췄던 수지와 이진욱의 재회라 반가움이 더해지고 있다. 이번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을 통해 서로의 '실연기념품'으로 연결되어 또 어떤 만남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가 된다. 

또한, 미람, 전혜진, 배종옥, 이성욱, 박세진, 이가섭, 전석찬 등 매력적인 연기파 배우들이 총 출동해 다양한 사랑과 이별, 그리고 삶에 대한 이야기를 더욱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이번 영화의 연출은 영화 '69세', '세기말의 사랑'으로 남다른 시선과 섬세한 연출력으로 호평을 받은 임선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2025년 개봉목표작인 영화 '왕을 찾아서(가제)' (원신연 감독), '인터뷰'(조영준 감독)까지 다수의 영화를 기획·제작하는 위드에이스튜디오(대표:이성진)는 이번 영화의 제작을 맡아 임선애감독과 '세기말의 사랑'에 이어 두번째 작품을 함께 하게 됐다. 이와 함께 매니지먼트 숲(대표:김장균)이 이번 영화에 기획단계부터 제작에 참여하였고, 다양한 영화투자제작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종합미디어콘텐츠제작사 위지윅스튜디오(대표:조성완)가 이번 영화에 공동제작을 함께하며 탄탄한 제작진이 구성되어 기대를 높인다.

한편,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은 25년도 하반기 겨울 극장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https://naver.me/FhUwy5bH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랄헤이즈x더쿠✨] 착붙 컬러+광채 코팅💋 봄 틴트 끝판왕🌸 글로우락 젤리 틴트 신 컬러 체험단 모집! 346 04.07 22,16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94,8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61,88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71,2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79,24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03,07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44,76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2 20.05.17 6,267,59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75,4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89,5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79980 이슈 여러분은 커튼 세탁.. 하시나요? 👀 이사갈 때 하는 거 아닌가요? (맛집추천, 간식추천) 18:34 66
2679979 이슈 조갑제 "윤석열 감싼 국힘, 국민배반당…대선 후보 내면 안돼" 4 18:33 67
2679978 이슈 조별과제 희망편이라는 NCT 127 18:33 152
2679977 이슈 정말 오랜만에 컴백한다는 (원덬 기준) 목소리 원탑 가수 18:32 117
2679976 유머 엔시티 드림이 왜 여기서 나와 18:32 137
2679975 이슈 복귀 콘서트로 티켓매출만 거의 80억 가까이 벌은 지드래곤.jpg 1 18:32 259
2679974 이슈 앰퍼샌드원 (AMPERS&ONE) 'Kick Start' MV 18:31 26
2679973 이슈 트와이스 미나&사나&모모 젠틀맨 챌린지 4 18:30 154
2679972 정보 벚꽃 언제 떨어지는지 아는법 앙딱정 정리해드림 5 18:30 719
2679971 유머 방금 전 돌쟁이 조카랑 위버스라이브 한 아이돌ㅠㅠ 7 18:29 999
2679970 기사/뉴스 ‘믿었던 친구 내 나체 합성사진으로 카톡’ 강제전학 징계에 소송까지 냈다 5 18:29 417
2679969 이슈 오마이걸 미미 "연애해본 적 없어, 이상형은 '폭싹' 양관식" 12 18:29 744
2679968 이슈 현재 직위 사퇴하고 나오겠다는 사람들 24 18:28 1,784
2679967 기사/뉴스 [단독] 헌법재판관 자택 추정지서 집회 연 여성 검찰 송치‥제한통고 무시 9 18:25 856
2679966 기사/뉴스 정선아, BTS 뷔 못 알아본 이유 "마스크 벗어도 몰라…잘생겨서" (얼굴보고)  4 18:24 1,156
2679965 이슈 한국 거주 외국인 "한국 아파트가 최고인 이유" 해외반응 11 18:24 1,583
2679964 이슈 해방 이후 친일 청산 할 기회는 지금 뿐이라고 생각. 21 18:24 524
2679963 기사/뉴스 (단독)민주 이어 진보당도 '오픈프라이머리' 거부…혁신당 제안 '무산' 31 18:24 1,243
2679962 유머 [망그러진곰] 드레스 코드를 맞춰볼까(점점 늘어나는 칭구들) 8 18:23 805
2679961 이슈 가나지 산책 놀이를 하고 싶은 아이들 18:22 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