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갓세븐, 3년만 완전체 컴백→타이틀곡명 "PYTHON"..7人 전원 앨범 프로듀싱 참여
3,365 17
2025.01.13 08:40
3,365 17
🔗 https://naver.me/GTnhOzEw


gOmgwr


보이 그룹 갓세븐(GOT7)이 새로운 타이틀곡 'PYTHON'으로 컴백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13일 0시 갓세븐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WINTER HEPTAGON(윈터 헵타곤)'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타이틀곡 'PYTHON(파이톤)'을 포함해 'SMOOTH(스무스)', '청춘드라마', '기억할거야', 'Darling(달링)', 'TIDAL WAVE(타이달 웨이브)', 'OUT THE DOOR(아웃 더 도어)', 'her(허)', '우리가 할 수 있는 말은.'까지 총 9곡의 제목과 크레딧이 베일을 벗었다. 팬들을 위해 꽉 채운 9곡의 트랙리스트로 3년여만의 완전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vgQULW


타이틀곡 'PYTHON'은 도저히 벗어날 수 없는 상대와의 운명을 이야기하는 곡으로, 힙합 비트의 팝스러운 멜로디로 구성되어 중독적이면서도 세련된 사운드가 성숙한 갓세븐의 모습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곡이다. 멤버 뱀뱀이 작사·작곡·편곡부터, 모든 멤버들의 레코딩 디렉팅까지 곡 작업 전반에 적극 참여했다. 특히 앞서 멤버들이 다양한 액세서리와 의상 패턴 등 뱀을 연상케 하는 강력한 비주얼로 팬들의 흥미를 자극한만큼, 타이틀곡 'PYTHON'에 어떤 스토리텔링을 풀어낼지 주목된다.

이밖에도 'SMOOTH'는 잭슨, '청춘드라마'는 영재(Ars), '기억할거야'는 유겸, 'Darling'은 JAY B(제이비, Def.), 'TIDAL WAVE'는 뱀뱀, 'OUT THE DOOR'는 마크(Mark Tuan), 'her'는 진영이 곡 작업을 맡아 멤버들 각자의 개성과 갓세븐의 뚜렷한 음악적 정체성을 녹여냈다.

마지막 트랙 '우리가 할 수 있는 말은.'은 JAY B가 작곡하고, 갓세븐 멤버 전원이 작사를 맡아 팬들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전할 팬송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kuBNHg


갓세븐은 3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앨범 'WINTER HEPTAGON'에서 음악적인 역량과 성장을 모두 보여주며 반가움을 넘어선 다채로운 볼거리, 들을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앨범 전반 구석구석에 멤버들의 따뜻한 애정과 손길이 묻어나는 트랙리스트가 글로벌 음악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합작한 갓세븐 새 미니 앨범 'WINTER HEPTAGON'은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릴리바이레드X더쿠✨] 이슬이 남긴 맑은 생기 NEW 이슬잔광 컬렉션 체험단 모집 547 04.16 19,17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08,71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19,7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88,5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89,99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87,2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17,01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47,97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52,6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80,7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6847 기사/뉴스 ‘실물 화보 그자체!’ 변우석…명동 한복판 ‘화찢남’ 실화? 9 09:10 301
346846 기사/뉴스 쿠데타 막은 非육사 삼총사…'불법명령' 직감했다 15 09:08 684
346845 기사/뉴스 민주, 본회의서 상법·내란특검법 재표결 시도 3 09:06 263
346844 기사/뉴스 나경원 수준 32 09:05 1,424
346843 기사/뉴스 ‘벽에, 식탁에, 책장에’ 진 해크먼 부부가 주고받은 메모들…기억 잃어가며도 사랑했다 7 09:04 906
346842 기사/뉴스 한덕수, 범보수 후보 중 지지율 1위…김문수·한동훈 순 29 08:49 952
346841 기사/뉴스 "바나나킥이 도넛으로" 농심 바나나킥, 美노티드에 도넛 선봬 7 08:49 1,867
346840 기사/뉴스 [단독]개포자이프레지던스 국평, 39억원으로 '개포동 최고가'…강남 깨우나 4 08:45 673
346839 기사/뉴스 '성 비위 해고' 직원, 송별회까지 열어줬는데… 사장 아내 성폭행 22 08:44 2,136
346838 기사/뉴스 김수현, '120억원 손배소' 재판 비용 미납… 소송 각하되나 10 08:41 1,168
346837 기사/뉴스 딥페이크 성범죄 집중단속 7개월…963명 검거 ‘70%가 10대’ 7 08:41 512
346836 기사/뉴스 푸틴, 머스크 극찬 "소련 우주 선구자 코롤료프 같아" 08:39 157
346835 기사/뉴스 [공식]시청자 선택은 MBC…KI 시청자평가지수 1위, '신뢰·공익' 모두 잡았다 9 08:36 647
346834 기사/뉴스 촉법소년이 '친구 얼굴에 음란물 합성'...72명 붙잡혔다 3 08:35 635
346833 기사/뉴스 러시아와 한국 기업 다리 놓는 민주당... 모스크바 직항 재개 협의 18 08:30 1,809
346832 기사/뉴스 [단독] 45억 안내려 소송까지 걸었는데…토스 30억 물어낸다 [세상&] 2 08:26 2,344
346831 기사/뉴스 스포츠 보는 사람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과학적’ 이유 14 08:21 1,707
346830 기사/뉴스 AB6IX 박우진, 오는 30일 솔로 컴백..첫 싱글 앨범 'Cool & Hot' 발매 4 08:08 600
346829 기사/뉴스 '급' 낮은데…日 협상단 만남 트럼프, 中 주요 수입국에 '2차 관세'도 거론[이태규의 워싱턴 플레이북] 5 07:54 1,087
346828 기사/뉴스 [단독] '♥기태영' 유진, '펜트하우스' 종영 4년 만에…차기작 확정, 지현우와 호흡한다 10 07:34 3,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