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하얼빈' 3주째 박스 오피스 1위, 현빈 →이동욱까지 진심 담은 손편지 공개
4,940 25
2025.01.13 07:41
4,940 25

 

  2025년을 여는 새해 극장가의 화제작 '하얼빈'이 지난 1월 11일(토) 오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배급사 집계 기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와 더불어 개봉 3주차에도 부동의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쟁쟁한 경쟁작 사이에서 장기 흥행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이로서 '하얼빈'은 개봉 이후 단 한차례도 박스오피스 1위를 놓치지 않고 2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라는 성과를 거뒀다. 2024년 한국 영화 흥행 TOP5에도 오른 '하얼빈'은 해외 판매 및 부가 판권도 호조를 이뤄 손익분기점(580만)에도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현재 400만 이상 관객들의 입소문을 등에 업은 '하얼빈'은 다가오는 구정 연휴 및 봄방학 시즌에도 꾸준한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기쁜 흥행 소식에 '하얼빈'팀도 관객들에게 진심을 담은 메시지를 전했다. 우민호 감독, 현빈,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박훈, 유재명, 이동욱에 이르기까지 한마음으로 영화에 참여한 이들이 대한민국 관객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가슴을 울린다. “400만 관객 여러분! 광복 80주년, 안중근 의사는 어디 있습니까? 꼭 기억해주세요”(우민호 감독), “불을 밝혀야 한다. 사람들이 모일 것이다. 사람들이 모이면 우리는 불을 들고 함께 어둠 속을 걸어갈 것이다. 어떠한 역경이 닥치더라도 절대 멈춰서는 아니된다! 4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현빈), “'하얼빈' 을 봐주신 사백만의 관객 여러분과 앞으로 찾아 주실 모든 관객 여러분께 깊은 감사 인사드립니다. 저희의 뜻이 하늘에 계신 우리의 영웅들께 가닿을지 모르겠으나, 진심을 잃지 않고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이 영화를 통해 그 분들의 용기와 용맹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어드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건강하세요!”(박정민), “'하얼빈' 400만의 소중한 관객분들, 동지 되어주신 여러분! 가슴 뜨겁게 감사드립니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한 걸음을 도모하시는 2025, 새해 되시길”(전여빈), “400만 관객 여러분,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을 때 다시 한 걸음! 안중근처럼, 하얼빈처럼, 2025 용기 있게 화이팅!”(박훈), “400만 돌파! '하얼빈'을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유재명), “매서운 추위를 뚫고 극장에 와주셔서, 400만 관객을 달성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하얼빈'을 통해 나라의 소중함, 국민들의 위대함을 경험해 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가슴 뜨거운 경험을 극장에서 체험해보세요!”(이동욱) 까지 하얀 종이를 가득 채운 배우들의 영화를 향한 진심이 느껴진다.

영화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 대한민국 관객들 사이에서 “극장에서 꼭 봐야 할 압도적인 전율의 영화”, “T가 보면 심장이 뜨거워지고 F가 보면 오열할 영화”, “연초에 가족들끼리 보기에 안성맞춤”, “강렬하게 시네마틱한 경험을 제공하는 영화”등 뜨거운 추천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하얼빈'은 절찬 상영 중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08/0000249152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누구와 팀이 될지 신중할 것! 마블의 문제적 팀업 <썬더볼츠*> IMAX 최초 시사회 초대 이벤트 191 00:13 6,95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08,71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19,7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88,5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89,99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87,2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17,01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47,97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52,6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80,7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6847 기사/뉴스 ‘실물 화보 그자체!’ 변우석…명동 한복판 ‘화찢남’ 실화? 4 09:10 201
346846 기사/뉴스 쿠데타 막은 非육사 삼총사…'불법명령' 직감했다 8 09:08 494
346845 기사/뉴스 민주, 본회의서 상법·내란특검법 재표결 시도 3 09:06 222
346844 기사/뉴스 나경원 수준 26 09:05 1,228
346843 기사/뉴스 ‘벽에, 식탁에, 책장에’ 진 해크먼 부부가 주고받은 메모들…기억 잃어가며도 사랑했다 7 09:04 783
346842 기사/뉴스 한덕수, 범보수 후보 중 지지율 1위…김문수·한동훈 순 28 08:49 925
346841 기사/뉴스 "바나나킥이 도넛으로" 농심 바나나킥, 美노티드에 도넛 선봬 7 08:49 1,777
346840 기사/뉴스 [단독]개포자이프레지던스 국평, 39억원으로 '개포동 최고가'…강남 깨우나 4 08:45 656
346839 기사/뉴스 '성 비위 해고' 직원, 송별회까지 열어줬는데… 사장 아내 성폭행 21 08:44 2,079
346838 기사/뉴스 김수현, '120억원 손배소' 재판 비용 미납… 소송 각하되나 10 08:41 1,149
346837 기사/뉴스 딥페이크 성범죄 집중단속 7개월…963명 검거 ‘70%가 10대’ 7 08:41 505
346836 기사/뉴스 푸틴, 머스크 극찬 "소련 우주 선구자 코롤료프 같아" 08:39 151
346835 기사/뉴스 [공식]시청자 선택은 MBC…KI 시청자평가지수 1위, '신뢰·공익' 모두 잡았다 9 08:36 632
346834 기사/뉴스 촉법소년이 '친구 얼굴에 음란물 합성'...72명 붙잡혔다 3 08:35 620
346833 기사/뉴스 러시아와 한국 기업 다리 놓는 민주당... 모스크바 직항 재개 협의 18 08:30 1,804
346832 기사/뉴스 [단독] 45억 안내려 소송까지 걸었는데…토스 30억 물어낸다 [세상&] 2 08:26 2,344
346831 기사/뉴스 스포츠 보는 사람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과학적’ 이유 14 08:21 1,683
346830 기사/뉴스 AB6IX 박우진, 오는 30일 솔로 컴백..첫 싱글 앨범 'Cool & Hot' 발매 4 08:08 594
346829 기사/뉴스 '급' 낮은데…日 협상단 만남 트럼프, 中 주요 수입국에 '2차 관세'도 거론[이태규의 워싱턴 플레이북] 5 07:54 1,040
346828 기사/뉴스 [단독] '♥기태영' 유진, '펜트하우스' 종영 4년 만에…차기작 확정, 지현우와 호흡한다 10 07:34 3,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