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하얼빈' 3주째 박스 오피스 1위, 현빈 →이동욱까지 진심 담은 손편지 공개
3,556 25
2025.01.13 07:41
3,556 25

 

  2025년을 여는 새해 극장가의 화제작 '하얼빈'이 지난 1월 11일(토) 오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배급사 집계 기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와 더불어 개봉 3주차에도 부동의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쟁쟁한 경쟁작 사이에서 장기 흥행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이로서 '하얼빈'은 개봉 이후 단 한차례도 박스오피스 1위를 놓치지 않고 2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라는 성과를 거뒀다. 2024년 한국 영화 흥행 TOP5에도 오른 '하얼빈'은 해외 판매 및 부가 판권도 호조를 이뤄 손익분기점(580만)에도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현재 400만 이상 관객들의 입소문을 등에 업은 '하얼빈'은 다가오는 구정 연휴 및 봄방학 시즌에도 꾸준한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기쁜 흥행 소식에 '하얼빈'팀도 관객들에게 진심을 담은 메시지를 전했다. 우민호 감독, 현빈,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박훈, 유재명, 이동욱에 이르기까지 한마음으로 영화에 참여한 이들이 대한민국 관객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가슴을 울린다. “400만 관객 여러분! 광복 80주년, 안중근 의사는 어디 있습니까? 꼭 기억해주세요”(우민호 감독), “불을 밝혀야 한다. 사람들이 모일 것이다. 사람들이 모이면 우리는 불을 들고 함께 어둠 속을 걸어갈 것이다. 어떠한 역경이 닥치더라도 절대 멈춰서는 아니된다! 4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현빈), “'하얼빈' 을 봐주신 사백만의 관객 여러분과 앞으로 찾아 주실 모든 관객 여러분께 깊은 감사 인사드립니다. 저희의 뜻이 하늘에 계신 우리의 영웅들께 가닿을지 모르겠으나, 진심을 잃지 않고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이 영화를 통해 그 분들의 용기와 용맹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어드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건강하세요!”(박정민), “'하얼빈' 400만의 소중한 관객분들, 동지 되어주신 여러분! 가슴 뜨겁게 감사드립니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한 걸음을 도모하시는 2025, 새해 되시길”(전여빈), “400만 관객 여러분,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을 때 다시 한 걸음! 안중근처럼, 하얼빈처럼, 2025 용기 있게 화이팅!”(박훈), “400만 돌파! '하얼빈'을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유재명), “매서운 추위를 뚫고 극장에 와주셔서, 400만 관객을 달성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하얼빈'을 통해 나라의 소중함, 국민들의 위대함을 경험해 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가슴 뜨거운 경험을 극장에서 체험해보세요!”(이동욱) 까지 하얀 종이를 가득 채운 배우들의 영화를 향한 진심이 느껴진다.

영화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 대한민국 관객들 사이에서 “극장에서 꼭 봐야 할 압도적인 전율의 영화”, “T가 보면 심장이 뜨거워지고 F가 보면 오열할 영화”, “연초에 가족들끼리 보기에 안성맞춤”, “강렬하게 시네마틱한 경험을 제공하는 영화”등 뜨거운 추천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하얼빈'은 절찬 상영 중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08/0000249152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석규 대상작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 펀딩 기대평 이벤트 99 01.22 54,43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59,29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013,14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521,46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172,4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42,71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902,4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3 20.05.17 5,508,63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0 20.04.30 5,951,03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810,6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1575 기사/뉴스 1인 가구도 못해…‘캥거루족’ 는다 11 19:47 826
331574 기사/뉴스 돼지 신장 이식받고 두 달 이상 생존..."거부 반응 극복" 8 19:34 2,338
331573 기사/뉴스 천연기념물 첫 수출…한국 수달 암·수 1쌍, 일본 동물원 간다 20 19:30 1,683
331572 기사/뉴스 700만명 목숨 앗아간 ‘코로나19’… FBI 이어 CIA도, ‘실험실 유출설’ 지지 4 19:25 1,941
331571 기사/뉴스 아시나요? 베트남엔 고양이띠·일본엔 멧돼지띠가 있다는 사실을 7 19:22 1,498
331570 기사/뉴스 "배꼽티 입고 타지 마" 승객 거부한 항공사…'여성혐오' 논란 일자 규정 추가 39 19:18 3,040
331569 기사/뉴스 201명에 희망줬다…신민아, 한림화상재단에 10년간 10억원 기부 18 19:16 976
331568 기사/뉴스 [단독]김 여사, 대통령 접견 안 갈 듯 51 19:14 5,524
331567 기사/뉴스 KBS-한국리서치 : 민주 37% 국힘 35% 조국 8% 28 19:08 2,098
331566 기사/뉴스 '정식데뷔 9개월만 체조 입성' 베이비몬스터, 모든곡 핸드마이크로 불렀다 2 18:36 1,194
331565 기사/뉴스 송가인, 역대급 퀄리티 새 앨범 설명서 공개 “설 명절 선물 같길” 18:28 797
331564 기사/뉴스 양궁 스타 총출동… ‘최고의 전설’ 가린다 9 18:13 2,534
331563 기사/뉴스 최현석 셰프, 쪽방촌에 떡국 200인분 나눔 295 18:07 31,149
331562 기사/뉴스 권영세 "공수처에 굴종한 검찰총장 즉각 사퇴해야" 94 18:04 5,024
331561 기사/뉴스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수달, 일본 간다…“동물 상호 기증” 19 18:02 2,798
331560 기사/뉴스 [속보] 정재호 주중대사, 오늘 이임…부임 2년반만에 임기 종료 3 17:58 1,919
331559 기사/뉴스 김종민 측 “초상권 무단도용 및 허위 광고에 강력 대응” 5 17:54 3,373
331558 기사/뉴스 경쟁 유튜버 폭행한 '조폭 유튜버' 부부…결국 법정구속 8 17:53 3,238
331557 기사/뉴스 배우 장미자, 84세로 별세…'사랑과 전쟁', 시어머니 열연 66 17:47 12,588
331556 기사/뉴스 경북 상주서 31중 추돌…눈길에 전국 곳곳 교통사고 1 17:38 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