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촬영다하고 무슨일이 있었던건지 궁금한 오징어게임 황동혁 감독
69,259 191
2025.01.13 00:42
69,259 191
호불호 갈리더라도 이제까지 필모 보면 기가막힌 사람인데

eZbGYm





오겜2 홍보차 한 인터뷰들이 뭔가 화제성을 뽑고싶었던건지 내용이;;















SuTUST

"탑, 이렇게까지 용서 못 받을 줄 몰랐죠"


이어 그는 "이 친구(탑)를 캐스팅할 때 과거 대마초 등으로 활동을 그만뒀다가 복귀한 분들의 히스토리를 찾아봤다"며 "박정희 대통령 시대부터 대마초로 왕창 잡혀 들어가신 분들도 4년 후 활동 금지 끝내고 다 복귀했더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2000년대에도 그런 경우가 있었고 (대상자 중) 정말로 유명한 분들도 많더라"며 "계산해 보니 (탑의 대마초 사건도) 6~7년 지난 일이라 대중이 어느 정도 용인해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캐스팅을 진행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URCcdn

'오겜2' 감독 "해외선 대마초 합법…빅뱅 탑 캐스팅, 문제 될 줄 몰랐다"


"오디션을 쭉 봤고 어울릴 만한 사람을 찾지 못했다. 연출부가 리스트를 뽑아 왔고, 최승현 이름이 있었다. '요즘 활동을 안 하지 않느냐'고 하니 '연기할 의지는 있다'고 하더라. '자기랑 너무 똑같은데 설마 이걸···' 싶었는데, 오래 고민하다가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연락이 왔다. 












wqilNi

'오겜2' 감독 "탑 이어 오달수 캐스팅, 이렇게 비난받을 일인가" [N인터뷰]


인터뷰에서 황동혁 감독은 "법관도 아니고 판단하기 힘든데 오달수 배우 같은 경우 어쨌든 기소가 안 된 상태에서 일들이 끝났지 않았나"라며 "미투 운동 초반에 오달수라는 인물이 중심에 떠오르긴 했지만 디테일을 알지 못하고 사건의 경중을 판단할 수 있는 위치는 아니지만 정확하게 무엇을 잘못했는지 밝혀진 게 없었다"고 말했다.









jblONt

송영창은 논란 후 이미 20년 넘게 활동” "문제가 사라졌다고 생각"









RMQmoL

"<오징어게임2>가 재미없으면 이 세상에 재밌는 것은 없을 것"


황동혁 감독은 "'오징어 게임' 시즌2가 재미없으면 이 세상에 재미있는 것은 없다"며 "이 작품이 재미없다면 그냥 우울한 것이다"













KaSPwe

"오겜" 황동혁 감독, 한국 시청자에 섭섭 “똥개도 집에선 50% 먹고 들어가는데..가장 각박”


또한 황동혁 감독은 “5~6년을 ‘오징어 게임’만을 위해 살다 보니깐 세상 사람들의 관심이 어떤지 모르다가 이번에 홍보하러 다니면서 관심들이 많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라며 “왕관의 무게가 무겁다는 걸 느끼면서도 행복한 기억들도 많아서 질책도 감내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다만 섭섭한 지점들은 똥개도 자기 집에서는 50% 먹고 들어간다는데 한국에서 평가가 가장 각박한 것 같다”라며 “집에 왔는데 더 마음이 안 편한 기분이다. 조금만 더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HuJork

황동혁 감독 “‘오징어 게임2’, 평가 절하 예상했다”


“왕관의 무게라고 생각해요.” 

황동혁 감독은 ‘오징어 게임’ 시즌2(이하 ‘오징어 게임2’)를 향한 뜨거운 관심이 부담스럽지 않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황 감독은 최근 진행된 일간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왕관 덕에 누린 게 많으니 이 작품으로 받는 부담, 고통은 감내해야 한다. 다만 제가 일자 목이라 많이 아프긴 하다”며 웃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9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미친(Positive) 드라마가 돌아왔다! 디즈니+ <간니발> 시즌2 캐릭터 포스터 더쿠 최초 공개! 22 00:02 9,68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26,7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11,74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25,35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294,7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82,96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45,97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121,56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6 20.04.30 6,459,45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42,8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88270 이슈 안동 산불 보면서 소방관 정기후원이 있는걸 알게됐는데 너무 화가 남 10 11:03 1,702
1488269 이슈 경상도 산불에 기부한 연예인들(+기업들) 16 11:02 1,602
1488268 이슈 그을음 빼고 불이 지나가서 다행인 안동 만휴정 2 11:02 895
1488267 이슈 [포토] 광화문 진입한 전봉준 트랙터…막아선 경찰들 73 10:57 1,644
1488266 이슈 쌀은 식량자원이라 보호해야 함 6 10:57 755
1488265 이슈 김무열 '킬러' 연기 기대되는 이유.jpg 10:57 342
1488264 이슈 일베로고 사용한 연천FC의 사과문 17 10:56 1,772
1488263 이슈 이재명: 헌법재판소 판결이 4월로 미뤄질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뭐 그리 어렵나. 도저히 이해가 되질 않는다. 국민들께서도 마찬가지일 것. 복잡한 사건도 아니질 않나. 28 10:56 942
1488262 이슈 "전체 국민의 0.00001%에 불과한 극소수 헌법재판관이 5168만 국민을 대표해 탄핵심판을 진행한다" 8 10:56 649
1488261 이슈 상상도 못할 방법으로 다 죽이려고 14년 만에 돌아온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신작 공식 예고편 7 10:56 317
1488260 이슈 제니 like jennie TOP 100 추이 12 10:53 911
1488259 이슈 일본 버블경제 당시 상황 12 10:53 2,100
1488258 이슈 키키 I DO ME 추이 5 10:51 539
1488257 이슈 요즘 아이들이 사회성을 잃기 쉬운 이유 33 10:51 3,191
1488256 이슈 르세라핌 hot TOP100 추이 21 10:50 946
1488255 이슈 아이브 이서의 혼자 부른 레블하트 앵콜 146만뷰 돌파 💘 10 10:50 349
1488254 이슈 오늘자 런던 투어에서 껌 무대 하다 다친 연준 (피 주의) 16 10:47 2,629
1488253 이슈 이재명을 잘 표현한거 같은 김주대 시인의 이재명 탄원서 5 10:47 1,225
1488252 이슈 화마 덮치는데 "골프 계속 쳐"…캐디 "이 상황에? 겨우 탈출" 35 10:44 3,679
1488251 이슈 트랙터 한대를 막기위해 투입되는 경찰 병력 32 10:42 1,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