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촬영다하고 무슨일이 있었던건지 궁금한 오징어게임 황동혁 감독
69,184 191
2025.01.13 00:42
69,184 191
호불호 갈리더라도 이제까지 필모 보면 기가막힌 사람인데

eZbGYm





오겜2 홍보차 한 인터뷰들이 뭔가 화제성을 뽑고싶었던건지 내용이;;















SuTUST

"탑, 이렇게까지 용서 못 받을 줄 몰랐죠"


이어 그는 "이 친구(탑)를 캐스팅할 때 과거 대마초 등으로 활동을 그만뒀다가 복귀한 분들의 히스토리를 찾아봤다"며 "박정희 대통령 시대부터 대마초로 왕창 잡혀 들어가신 분들도 4년 후 활동 금지 끝내고 다 복귀했더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2000년대에도 그런 경우가 있었고 (대상자 중) 정말로 유명한 분들도 많더라"며 "계산해 보니 (탑의 대마초 사건도) 6~7년 지난 일이라 대중이 어느 정도 용인해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캐스팅을 진행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URCcdn

'오겜2' 감독 "해외선 대마초 합법…빅뱅 탑 캐스팅, 문제 될 줄 몰랐다"


"오디션을 쭉 봤고 어울릴 만한 사람을 찾지 못했다. 연출부가 리스트를 뽑아 왔고, 최승현 이름이 있었다. '요즘 활동을 안 하지 않느냐'고 하니 '연기할 의지는 있다'고 하더라. '자기랑 너무 똑같은데 설마 이걸···' 싶었는데, 오래 고민하다가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연락이 왔다. 












wqilNi

'오겜2' 감독 "탑 이어 오달수 캐스팅, 이렇게 비난받을 일인가" [N인터뷰]


인터뷰에서 황동혁 감독은 "법관도 아니고 판단하기 힘든데 오달수 배우 같은 경우 어쨌든 기소가 안 된 상태에서 일들이 끝났지 않았나"라며 "미투 운동 초반에 오달수라는 인물이 중심에 떠오르긴 했지만 디테일을 알지 못하고 사건의 경중을 판단할 수 있는 위치는 아니지만 정확하게 무엇을 잘못했는지 밝혀진 게 없었다"고 말했다.









jblONt

송영창은 논란 후 이미 20년 넘게 활동” "문제가 사라졌다고 생각"









RMQmoL

"<오징어게임2>가 재미없으면 이 세상에 재밌는 것은 없을 것"


황동혁 감독은 "'오징어 게임' 시즌2가 재미없으면 이 세상에 재미있는 것은 없다"며 "이 작품이 재미없다면 그냥 우울한 것이다"













KaSPwe

"오겜" 황동혁 감독, 한국 시청자에 섭섭 “똥개도 집에선 50% 먹고 들어가는데..가장 각박”


또한 황동혁 감독은 “5~6년을 ‘오징어 게임’만을 위해 살다 보니깐 세상 사람들의 관심이 어떤지 모르다가 이번에 홍보하러 다니면서 관심들이 많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라며 “왕관의 무게가 무겁다는 걸 느끼면서도 행복한 기억들도 많아서 질책도 감내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다만 섭섭한 지점들은 똥개도 자기 집에서는 50% 먹고 들어간다는데 한국에서 평가가 가장 각박한 것 같다”라며 “집에 왔는데 더 마음이 안 편한 기분이다. 조금만 더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HuJork

황동혁 감독 “‘오징어 게임2’, 평가 절하 예상했다”


“왕관의 무게라고 생각해요.” 

황동혁 감독은 ‘오징어 게임’ 시즌2(이하 ‘오징어 게임2’)를 향한 뜨거운 관심이 부담스럽지 않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황 감독은 최근 진행된 일간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왕관 덕에 누린 게 많으니 이 작품으로 받는 부담, 고통은 감내해야 한다. 다만 제가 일자 목이라 많이 아프긴 하다”며 웃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9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웨이크메이크X조효진파데] NEW 심리스 웨어 쿠션&파운데이션 본품 사전 체험단! 783 03.10 75,73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274,35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828,02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205,2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092,89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08,63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353,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002,91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4 20.04.30 6,393,06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341,9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1424 이슈 가세연 썸네일..jpg 49 18:57 2,007
2661423 기사/뉴스 다이나핏, 배우 장기용 모델 발탁…25SS 시즌 신상품 공개 1 18:57 193
2661422 이슈 임시완한테는 지나가는 얘기 못한다는 이병헌.jpg 4 18:56 720
2661421 이슈 일본 유명 성우 스와베 준이치 근황.jpg 4 18:56 448
2661420 이슈 심지어 프듀 피디는 "남자들을 위한 건전한 야동을 만들어주고 싶었다. 출연자들을 보면 내 여동생, 조카 같고 귀엽잖아? 그런 류의 야동을 만들어주고 싶었다"라고 인터뷰함. 32 18:55 1,121
2661419 기사/뉴스 “이건 너무 심하다했더니” 압도적 1위→꼴찌 추락… 발칵 뒤집힌 ‘엔터 명가’ 결국 3 18:53 1,688
2661418 이슈 오늘 김수현 입장문 보고 유족들 피셜 126 18:52 9,245
2661417 기사/뉴스 '보물섬' 박형식, 기억 찾고 복수 시작…최고 '11.8% 3 18:52 231
2661416 이슈 20년이 지난 노래지만 하나도 안촌스러운 러브홀릭 노래 1 18:51 494
2661415 이슈 롯데월드 회전목마 타는 프리뷰 올라온 스타쉽 남돌 연습생.jpg 3 18:50 438
2661414 이슈 LA다저스 공계에 올라온 트와이스 미사모 사진 5 18:50 1,094
2661413 이슈 경찰 차벽 틈 수준.gif 9 18:49 1,836
2661412 기사/뉴스 블랙야크, 브랜드 모델로 노홍철 발탁 32 18:49 1,976
2661411 기사/뉴스 한동훈 "美 민감국가 지정은 타격…이런 일 우려해 계엄 막은 것" 55 18:48 1,080
2661410 유머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습니다. 왜냐면 11 18:47 1,636
2661409 이슈 세븐틴 호시 x 에잇턴 명호 LEGGO 챌린지 18:46 184
2661408 이슈 스키즈 방찬-현진-필릭스-승민-아이엔, 패션위크 빛낸 '글로벌 탑 아티스트' 7 18:45 321
2661407 이슈 실시간 좋아하는 구단 시축으로 성덕된 남돌(feat. 강원의 자랑) 2 18:45 833
2661406 팁/유용/추천 밥반찬으로 무난한 두부 장아찌 만들기S2 9 18:42 1,096
2661405 기사/뉴스 지진희, 드라마 종영하자마자 부친상 비보‥16일 발인 7 18:41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