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0돌을 맞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지난 30년의 발자취를 총망라한 무대로 '핑크 블러드' 세대 대통합을 이뤘다. 무려 5시간을 훌쩍 넘긴, 'SM타운 라이브' 역사상 최장 공연이자 98명믜 아티스트가 무대를 채운 '전례 없는' 이번 공연으로 SM은 지나온 역사를 조명함과 동시에 앞으로 SM이 걸어갈 길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12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 '더 컬쳐, 더 퓨처' 인 서울(SMTOWN LIVE 2025 'THE CULTURE, THE FUTURE' in SEOUL)' 2회차 공연이 개최됐다. SM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SM타운 서울 콘서트는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양일간 약 4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글로벌 음악 팬들을 운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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