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스토리요약.jpg
약혼녀 있는 남주가 여주한테 관심 생겨서 괴롭히고 약점 잡아서 강간해서 여주 임신함
여주는 공부 잘하고 똑똑해서 대학 가려는 꿈도 있던 여자
결국 전쟁 중에 남주가 감금하고 난리치다가 남주가 놓아주려는 순간에 여주가 '어리석은 선택일지 모른다, 정상적인 사랑이 아닐지도, 하지만 현명해지고 싶지 않았다'라는 독백과 함께 사랑이라 자각하고 남주한테 사랑고백하고 이뤄짐
(원작소설 15세 이용가임)
이 소설에서 감정적 을이라는 남주가 한 짓→
괴롭힘(강제키스,물건 뺏기 등등), 여주 약점잡고 강간, 협박, 여주 자존심 밟는 언행 다수, 여주 대학 못가게 하려는 악역조연 악행 눈감아줌, 임신한 여주 감금 등등
감정적 갑이라는 여주→
괴롭힘,추행당해도 신분차이 땜에 할수있는거 없음, 강간으로 임신, 원하던 대학 못감, 정부라고 약혼녀한테 괴롭힘당함 등등
물론 엔딩에선 아무일 없던것처럼 둘이 결혼하고 해피엔딩임~~
아무튼 남주가 감정적 을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