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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연기력 논란에 당황…수양대군? "시즌 1과 똑같은데" 부정

무명의 더쿠 | 01-12 | 조회 수 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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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연기력 논란에 대해 일부는 웃픈 사과, 일부는 부정했다.

글로벌 프로젝트로 진행된 '오징어 게임' 시즌2. 전 세계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다 보니 국내외에서 다양한 반응과 평가가 나왔다.


작품에 대한 또 다른 반응 중에 이정재의 연기 톤이 바뀌었다는 지적이 많았다. 시즌 1에서는 힘을 많이 뺀 듯한 생활 연기를 보여줬으나 시즌2에서는 과하게 힘을 준듯한 모습이 보인다는 것이었다. 특히 과거 맡았던 역할인 수양대군이 떠오른다는 이야기가 주를 이루었다.

이에 대해 이정재는 "시즌 1에서도 같은 목소리였다. 노숙자를 봤을 때, 오영일과 마주했을 때, 공항에서 프런트맨이랑 통화할 때 등 진중해지는 목소리로 변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는 크게 생각하지 않고 있다. 리더 역할을 하니까 좀 그렇게 보이지 않았을까 싶다"고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그러면서 "소리를 지르게 되면 그 정도는 나오지 않나. 연기 톤이 떠 있다? 글쎄, 나름대로 최선의 방법을 찾아서 최선의 표현을 한 것"이라고 선 그었다.


https://naver.me/54L1tS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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