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점심 먹고 카페 갔다가 '깜짝'…밥값 보다 '딸기 케이크' 가격이 더 비싸네?
7,034 17
2025.01.12 20:52
7,034 17

식음료 딸기 제품 가격 인상 조짐

 

기후이상 여파로 겨울 딸기 가격이 급등하면서 딸기류 제품도 가격 인상 조짐을 보이고 있다.

 

1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10일 딸기의 소매 가격은 100g당 2323원으로 지난해 같은 날(2108원) 기준 10%가량 올랐다.

 

평년에 견줘 약 14% 높은 금액이다. 이마저도 내린 가격이다. 지난 31일 딸기 100g당 가격은 2798원으로 평년 대비 32.17%까지 올랐었다.

 

창고형 할인점인 코스트코는 이달 들어 인기 베이커리 제품인 '딸기트라이플' 가격을 기존 2만2990원에서 2만4990원으로 8.6%(2000원) 인상했다. 특히, 딸기 사용량이 많은 딸기트라이플은 2021년 가격인 1만3990원과 비교하면 4년새 79%(1만1000원)나 인상된 셈이다.

 

투썸플레이스도 올해 1~4월 한정 운영하는 딸기 라떼 가격을 지난해(6500원) 대비 300원 인상한 6800원에 출시했다. 딸기 원가 상승 속에 인건비, 운송비 등 고정비 인상을 고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오뚜기도 이달 1일부터 업소용 딸기잼 가격을 최대 10% 올렸다. 다만 오뚜기는 소비자 물가 부담을 고려해 가정용 딸기 잼 가격은 동결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11/0004438635?ntype=RANKING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VT 코스메틱 X 더쿠] 💪피부 운동💪으로 시작하는 물광루틴💧 리들샷 100 & PDRN 에센스 100체험 이벤트(100인) 564 03.24 40,31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32,43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23,80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28,72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310,0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88,7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51,5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129,6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6 20.04.30 6,464,3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45,60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1414 기사/뉴스 히로세 스즈, 야마자키 켄토와 3년만에 결별 10 01:05 1,660
341413 기사/뉴스 "김새론, 소속사서 무급 노동" 주장에…전직원 "새빨간 거짓말" 164 00:43 11,036
341412 기사/뉴스 이재명 무죄에 흥분한 나경원(채널a) 152 00:37 11,962
341411 기사/뉴스 목요일 전국 흐리고 약한 비… 산불 영향 지역에 큰 변화 없을 듯 83 00:30 7,138
341410 기사/뉴스 안철수 1367억·박덕흠 535억·이재명 30억…의원 평균 26.6억 37 00:16 3,535
341409 기사/뉴스 전북 무주 산불…“대티·유동·대소·율소 주민 대티 주민회관 대피령” 11 00:14 1,152
341408 기사/뉴스 대통령실 참모진 평균 48.7억…이원모 398억 원으로 가장 많아 5 00:10 1,317
341407 기사/뉴스 지자체·공단도 포기한 ‘폐농약’, 주민들이 직접 모으고 분류 나서 5 00:03 1,574
341406 기사/뉴스 日법원, '고액 헌금' 논란 통일교에 해산 명령 5 03.26 1,079
341405 기사/뉴스 EBS 보직 간부 54명 중 52명, 신동호 사장 임명 반발 보직 사퇴 44 03.26 3,695
341404 기사/뉴스 전 세계가 함께 울었다…아이유X박보검 '폭싹 속았수다' 글로벌 1위 22 03.26 2,312
341403 기사/뉴스 고령자만 남은 산불진화대···지방은 선택지가 없다 7 03.26 2,478
341402 기사/뉴스 韓 '괴물 산불' 우주서 봐도 '심각'… NASA 위성에 선명한 '연기 기둥' 7 03.26 2,959
341401 기사/뉴스 "백종원의 '덮죽', 베트남산 새우→자연산 표기했다"...또 원산지 의혹 27 03.26 3,541
341400 기사/뉴스 [속보] 경찰, 전농 트랙터 경복궁 인근 행진 일부 허용...견인 18시간만 75 03.26 5,340
341399 기사/뉴스 전라남도, 울산·경남·경북 산불 피해지역에 2억 5천만 원 긴급 지원 189 03.26 10,205
341398 기사/뉴스 [단독] 사우나에서 프로농구 선수단 불법 촬영…경찰, 20대 남성 검거 18 03.26 2,714
341397 기사/뉴스 [속보]대구 달성군 함박산서 산불… ‘대응 1단계’ 발령, 명곡리 일원으로 확산될 듯 25 03.26 2,097
341396 기사/뉴스 [단독] 현대제철, ‘만 50세 이상 전사’ 희망퇴직 실시 14 03.26 3,106
341395 기사/뉴스 전북 무주 부남면서 산불…당국 “규모 확인 중” 25 03.26 1,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