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점심 먹고 카페 갔다가 '깜짝'…밥값 보다 '딸기 케이크' 가격이 더 비싸네?
5,385 17
2025.01.12 20:52
5,385 17

식음료 딸기 제품 가격 인상 조짐

 

기후이상 여파로 겨울 딸기 가격이 급등하면서 딸기류 제품도 가격 인상 조짐을 보이고 있다.

 

1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10일 딸기의 소매 가격은 100g당 2323원으로 지난해 같은 날(2108원) 기준 10%가량 올랐다.

 

평년에 견줘 약 14% 높은 금액이다. 이마저도 내린 가격이다. 지난 31일 딸기 100g당 가격은 2798원으로 평년 대비 32.17%까지 올랐었다.

 

창고형 할인점인 코스트코는 이달 들어 인기 베이커리 제품인 '딸기트라이플' 가격을 기존 2만2990원에서 2만4990원으로 8.6%(2000원) 인상했다. 특히, 딸기 사용량이 많은 딸기트라이플은 2021년 가격인 1만3990원과 비교하면 4년새 79%(1만1000원)나 인상된 셈이다.

 

투썸플레이스도 올해 1~4월 한정 운영하는 딸기 라떼 가격을 지난해(6500원) 대비 300원 인상한 6800원에 출시했다. 딸기 원가 상승 속에 인건비, 운송비 등 고정비 인상을 고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오뚜기도 이달 1일부터 업소용 딸기잼 가격을 최대 10% 올렸다. 다만 오뚜기는 소비자 물가 부담을 고려해 가정용 딸기 잼 가격은 동결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11/0004438635?ntype=RANKING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던스💚] #강력진정 #톤결광 NEW 겔 토너패드 2종 체험 이벤트 368 01.25 23,21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52,30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003,69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508,2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154,2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34,93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91,25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3 20.05.17 5,503,82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0 20.04.30 5,937,5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95,29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1451 기사/뉴스 국내 SPA 브랜드 성장세…폼 돌아온 ‘유니클로’ 따라잡을까 14 00:42 1,317
331450 기사/뉴스 [조선일보 사설] 공수처·법원이 합작한 총체적 사법 혼란 44 00:34 2,370
331449 기사/뉴스 또 섹X…'우주 고립' 이민호♥공효진, 생사 위기에도 "쥐도 못한 걸 해보자" ('별들에게')[종합] 137 00:28 13,088
331448 기사/뉴스 서해5도 대설주의보 발효...전국 대부분 대설예비특보 9 00:11 2,771
331447 기사/뉴스 엄지원 "손예진❤️현빈 아들, 너무 잘생겨…내가 자랑하고 싶을 정도" (미우새) 23 00:07 5,401
331446 기사/뉴스 “대통령 연임 세 번, 네 번도”…트럼프, ‘3선 도전’ 뼈 있는 농담 11 00:02 1,253
331445 기사/뉴스 서부지법 난동 가담자 1명 추가 구속…"도망 염려" 106 01.26 10,934
331444 기사/뉴스 "여고생 이어 다른 여성까지 성추행"..한국인 10대 청소년, 오사카서 경찰에 체포 26 01.26 1,744
331443 기사/뉴스 김건희 의혹 타임라인 35 01.26 5,653
331442 기사/뉴스 김용현측, 문형배 헌재소장 대행 고발키로…"증언거부권 방해" 238 01.26 16,159
331441 기사/뉴스 공수처 손에서 尹 떠났지만, 이상민 남았다…변수는 '진술거부' 54 01.26 3,012
331440 기사/뉴스 제주 출장서 동료 불법촬영한 40대…서울서 80여명 대상 상습 범행 15 01.26 2,425
331439 기사/뉴스 “체포 피하려 7층 갔을 뿐…판사실인지 몰랐다” 333 01.26 37,824
331438 기사/뉴스 작년 명절 예약 부도 기차표 44만 장‥설 연휴엔 환불 위약금 2배 198 01.26 30,265
331437 기사/뉴스 ‘트럼프 마케팅’ 열 올린 국내 유통계 총수들, 얻은 건 뭘까 [뉴스AS] 2 01.26 985
331436 기사/뉴스 [단독] 현직 법원장 “尹영장 재판에 문제”... 판사들 찬반 격론 227 01.26 24,058
331435 기사/뉴스 조세호 맞아? 남성미 넘치는 압도적 개인컷 "조르디인 줄" (1박 2일) 9 01.26 3,836
331434 기사/뉴스 '큰손' 81세 장영자, 154억 위조수표 쓰다 또 철창행 113 01.26 27,087
331433 기사/뉴스 일타강사 ‘부정선거’ 주장에… 초등생끼리 “빨갱이” 싸워 9 01.26 2,632
331432 기사/뉴스 "난 노사모 출신" 전한길에…노무현재단 이사 "그래서 어쩌라고" 260 01.26 36,396